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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디지털 치료기기 처방 시작…서울대병원 물꼬 2024-01-09 17:09:10
환자를 위한 표준치료법인 불면증 인지행동치료법(CBT-I)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체계적으로 구현했다. CBT-I는 수면시간을 처방하여 수면효율을 높이고, 불면증을 만성화시키는 인지적 오류를 수정하며, 환자들이 가진 잘못된 수면 습관을 개선하는 인지행동치료 기법이다. 솜즈를 처방 받은 환자들은 앱을 통해 약...
"혈뇌장벽 잠시 열고 치매약 투여하면 효과 크다" 2024-01-08 09:15:44
59세 남성 환자는 실험이 끝날 때까지 신경, 인지, 행동 기능에 변화가 없었다. 64세 여성 환자는 30일이 지나자 인지기능 성적이 떨어졌지만, 신경 기능과 일상생활 영위 점수는 변함이 없었다. 가장 많이 나타난 부작용은 두통이었지만 대부분 가벼웠다. 한 참가 환자가 집속 초음파 시행 때 머리와 뇌 위치가 불편해...
"나 병 걸렸나봐"…심하면 진짜 일찍 '사망' 2023-12-27 10:37:04
이처럼 사망률이 높은 것은 만성 스트레스로 알코올과 약물에 의존할 가능성이 큰 데다 심각한 질병이 있는 것으로 진단될까 봐 무서워 의사를 찾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건강 염려증은 인지행동 요법과 항우울제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의학협회...
"건강 염려증 심하면 일찍 죽는다" 2023-12-27 08:56:11
연구팀은 지적했다. 따라서 건강 염려증은 더욱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치료할 필요가 있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건강 염려증은 인지행동 요법과 항우울제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의학협회 저널 - 정신의학'(JAMA Psychiatry) 최신호에 발표됐다. skhan@yna.co.kr (끝)...
혐의 벗은 지드래곤, 마약 퇴치 재단 세운다 2023-12-21 12:56:13
이들 중 치료 기관을 통해 치료받을 수 있는 사람이 500명도 되지 않는다는 가슴 아픈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저는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됐다"며 "무방비로 노출된 청소년들과 무섭고 잘못된 길인지 모르고 가는 이들을 위해 마약을 퇴치하고 근절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지드래곤-갤럭시 전속계약 체결…"재단 설립·내년 컴백" [종합] 2023-12-21 11:00:00
치료기관을 통해 치료받을 수 있는 사람이 2만여명 중 한해 500명도 되지 않는다는 가슴 아픈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무방비로 노출된 청소년들, 무섭고, 잘못된 길인지 모르고 가는 사람들을 위해 마약을 퇴치, 근절하기 위한 일들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고자 합니다. 치료의...
숨진 기간제 교사…학부모 폭언·협박 있었다 2023-12-15 14:37:53
받았다. 병원 측은 '고인의 사망은 병적 행동으로 인한 것으로, 질병과 사망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고인은 사망 직전까지 정신병적 장애로 인해 우울증 치료를 받아야 했다. 고인의 학교에서는 이런 상황이 있다는 점을 인지했지만 다른 선배 교사이자 정교사인 B교사가 A학생 어머니에게 전화를...
김태원 한양대 교수 “세계 최초로 마약 충동 감지하는 기기 내놓는다” 2023-12-13 15:40:06
기기의 생체신호를 얹으면, 여러 행동의 원인까지 알아낼 수 있다는 것이 김 교수의 설명이다. 김 교수는 "공사장에서 쓰러졌는데, 이게 이 사람이 가진 질병이나 생활 이력 때문인지, 아님 정말 과로나 공사환경 때문인지 알 수 없어 곤란한 경우가 많다"며 "생체신호와 스마트헬멧의 데이터를 합치면 이런 원인을 분석할...
박상우 엔케이맥스 대표 "알츠하이머 세포치료제, 美임상 내년 돌입" 2023-12-12 18:00:21
채취한 NK세포를 배양해 만든 세포치료제 SNK01을 경증~중등증 알츠하이머 환자 10명에게 투약하는 임상이었다. 그 결과 3명(30%)이 인지행동 평가 기준(ADCOMS)으로 증상이 호전됐으며, 6명(60%)은 증상이 악화되지 않고 유지됐다. 고용량(40억 개)을 맞은 환자 3명 중 1명은 중등증에서 경증으로 증상이 호전됐다. 박...
"경도인지장애 원인,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퇴화일 수도" 2023-12-12 09:04:49
"경도인지장애 원인,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퇴화일 수도"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뇌의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의 퇴화가 기억력 저하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의대의 그웬 스미스 정신의학·행동과학 교수 연구팀은 뇌 특정 부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