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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세탁기 러 공장 멈췄는데도 점유율 오히려 올라" 2024-05-03 05:05:05
러시아 시장점유율이 오히려 증가했다고 현지 일간 코메르산트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러시아의 온라인 가전제품 상점 홀로딜니크의 자료를 인용해 올해 1분기 LG전자 세탁기의 러시아 내 점유율이 전년 동기의 2배 정도인 8%를 기록해 주목된다고 전했다. 현재 러시아 세탁기 시장은 중국과 튀르키예 업체가...
K무비에 열광하는 이탈리아 작은 도시…정우성이 화답했다 2024-05-02 19:13:24
9일간 상영됐다. 알프스산맥과 아드리아해에서 불어온 찬바람이 아직 가시지 않은 4월 말의 우디네를 뜨겁게 달군 한국 영화와 영화인을 소개한다. 한국 영화 섹션은 우디네극동영화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목(?) 중 하나다. 영화제는 한국 고전영화와 개막이 있는 4월을 기준으로 그 전년도부터 그해 3월까지 나온 한국...
"中국영 선전매체, 테무 등 IT업체 동원해 외국인 데이터 수집" 2024-05-02 12:30:31
대한 데이터 수집에 나서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호주 캔버라 소재 싱크탱크인 호주전략정책연구소(ASPI)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 "중국 정부가 통제하는 국영 선전기관들이 쇼핑·게임 앱을 포함한 중국 IT 기업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광범위하게 연계돼...
중국도 트럼프가 더 두렵다?…"무역전쟁 등 최악상황 대비 분주" 2024-05-02 11:50:06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 보도했다. 현재로선 전현직인 트럼프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중 누가 승리를 거머쥘지 알 수 없지만, 중국은 트럼프 재선을 '최악의 상황'으로 규정하고 그에 대비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는 것이다. 우선 중국 내에선 전임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中서 '표현의 자유' 관련 투옥 작가, 처음으로 100명 넘어" 2024-05-02 11:03:39
영국 일간 가디언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표현의 자유를 옹호하는 비영리단체 '펜 아메리카'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중국에서 공개 성명과 온라인 게시글 등을 이유로 수감생활을 하는 작가가 107명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이 단체가 발표한 보고서인 '2023년 쓰기 자유지수'(2023 Freedom to...
'세방전지' 52주 신고가 경신, 최근 3일간 기관 대량 순매수 2024-05-02 09:35:10
3일간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9.0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0.1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20.8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8.0%, 60.0%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7일 연속 5.0만주 순매수를...
'삼양식품' 52주 신고가 경신, 최근 3일간 외국인 대량 순매수 2024-05-02 09:09:30
최근 3일간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7.4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4.2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3.5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3.4%, 54.0%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5일 연속...
앤 해서웨이 "술 끊은 지 5년…나이 40은 선물 같은 것" 2024-05-01 07:18:58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해서웨이는 최근 이 신문과 인터뷰에서 '40대를 맞아 중년의 나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나는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내가 이정표로 여기는 다른 많은 것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평소에는 잘 얘기하지 않는데, 내가 술을 안 마신 지...
밥먹듯 결근해 잘린 노조간부…무더기 복직시킨 서울교통公 2024-04-30 18:37:54
한국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공사는 최근 내부 인사위원회를 통해 징계 대상자 13명 중 7명의 처분 수위를 해임에서 강등으로 조정했다. 징계 대상자 중에는 공사 통합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중앙간부, 교통노조 사무처장과 지회장 등 노조 핵심 간부가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임은 직원 신분을 잃고 3년간 공직...
[단독] 밥먹듯 결근해 잘렸는데 '무더기 복직'…뒤집어진 서울교통公 2024-04-30 17:44:10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30일 한국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공사는 최근 내부 인사위원회를 거쳐 앞서 '해임' 처분을 받았던 노조 간부 7명을 ‘강등’으로 처분 수위를 낮췄다. 공사 내부 규정에 따르면 해임은 직원 신분을 잃고 3년간 공직 취업이 제한시키는 두 번째로 높은 징계 수준이다. 그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