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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장사'로 역대급 실적 내더니…은행원 연봉 또 올랐다 2024-03-19 10:12:07
하나(1억53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연봉 증가율도 KB(8.5%)가 신한(5.5%)과 하나(3.4%)를 웃돌았다. 우리금융지주의 경우 1인당 급여가 1억8900만원에서 1억6700만원으로 10% 넘게 줄었다. 지난해 임종룡 회장 취임 이후 지주사에 사장급 임원 자리를 없애는 등 조직을 축소한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김보형 기자...
ELS사태 등에도 금융지주 회장은 수십억 연봉…KB 윤종규 39억 2024-03-14 18:28:11
포함…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6.5억 14일 각 금융지주가 공시한 2023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퇴임한 윤종규 KB금융지주 전 회장은 지난해 모두 38억5천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세부적으로 8억2천400만원의 급여와 26억5천700만원의 상여, 3억7천500만원의 퇴직금을 수령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윤 전...
우리금융, 예보에서 자사주 전량 매입해 소각…1천400억원 규모 2024-03-13 17:38:36
"자사주 매입과 소각은 지난해 1천억원에 이어 40% 확대된 1천400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예보는 지난 2016년 12월부터 우리금융 민영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당시 이를 주도한 금융위원장이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었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우리은행, 자산관리 특화점포 6→20곳 확대한다 2024-03-07 07:00:03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올해 초 우리은행을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밝히며 이 같은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도 연초 경영전략회의에서 자산관리 서비스 등 핵심 사업에 집중해 시중은행 당기순이익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우리금융, MLB 서울시리즈 후원…김하성 헬멧에 로고 2024-03-05 10:16:56
경기장 곳곳에서 자회사인 우리은행과 우리카드 로고를 노출할 예정이다. 현장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올해 다시 선보인 캐릭터 '위비 프렌즈'를 활용한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MLB 서울시리즈 후원을 계기로 우리금융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고 선도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 UAE 국부펀드와 자회사간 협업…'오일머니' 교두보 2024-02-28 13:00:00
이어 "상호 협력에 따른 성장 잠재력이 상당할 것"이라며 "향후 그룹사 간 협력 관계 강화로까지 이어지는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우리벤처파트너스는 지난해 3월 임종룡 회장 취임 직전 우리금융에 신규 편입된 국내 벤처캐피탈 1세대 회사다. 현재까지 2천여개 기업에 투자했으며, 이 중 300여개 기업이 증시에...
'사내 칭찬왕'에 해외여행 내건 우리금융 2024-02-19 17:54:42
토큰이 직원들 사이에서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사진)도 매달 30개의 토큰을 그룹 직원들에게 전달하며 칭찬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땡큐 토큰을 많이 받은 직원에겐 상품도 제공한다. 그룹 계열사를 두 분야로 나눠 분야별 1등에게는 해외여행 상품권을, 2위와 3위에게는 LG스타일러와 다이슨 드라...
우리종금 대표에 '증권맨' 내정…증권사 인수·합병 빨라지나 2024-02-19 10:09:25
소공로에서 여의도 증권가로 사옥을 이전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우리금융은 지난달 우리자산운용과 우리글로벌자산운용 합병을 완료, 증권업과의 시너지를 확대하기 위한 준비 작업도 마쳤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임기 초부터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를 강조하며 증권사, 저축은행 등의 인수를 물밑 추진해왔다....
우리금융·수자원공사 물산업 중소기업 지원한다 2024-02-18 10:18:52
경영실천 △해외 사업 △자금조달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도모한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양사는 분야별 협력 과제를 구체화해 금융과 물 산업이 함께 발전하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기업 금융에 강점을 보유한 우리금융과 K-water의 합심이 중소기업 성장과 물 산업...
우리금융, 증권업 진출 가시권…판 흔드는 '메기' 될까 2024-02-07 11:51:52
3월 임종룡 회장 취임 직후부터 증권, 보험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에 적극 나섰으나 마땅한 매물을 찾지 못한 상황이었다. 당초 중형급 증권사 인수를 추진했던 우리금융은 대부분 증권사가 매각 의사가 없음을 확인한 뒤 포스증권과 접촉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증권의 최대 주주인 한국증권금융도 매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