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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민족 최대의 명절은 추석? 설? 2021-09-13 09:00:27
24개이다.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 입하 입추 입동을 비롯해 춘분과 추분, 하지, 동지, 우수, 경칩, 청명, 곡우, 소만, 망종, 소서, 대서, 처서, 백로, 한로, 상강, 소설, 대설, 소한, 대한이 그것이다. 한여름 복더위를 가리키는 삼복, 즉 초복 중복 말복은 절기에 들어가지 않는다. 이들은 계절의 변화를 나타내는 게...
겨울맞이 화장대 체인지 2020-11-26 17:14:00
거리가 이제는 휑하니 썰렁함이 감돈다. 입동이 지나고 소설을 기다리고 있는 시점에서 모두 겨울맞이가 한창일 터. 매서운 찬바람과 건조한 날씨에 맞서기 위해서는 두꺼운 옷차림만큼이나 튼튼한 보습 케어 역시 필요하다. 일명 화장품 다이어트나 스킵케어 등 미니멀리즘 뷰티가 만연했던 여름과 달리 겹겹의 n스킨법 같...
지금 당장 준비해야 할 F/W 시즌 필수템은? 2020-11-16 15:37:00
[나연주 기자] 입동(立冬)이 지나며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다. 매 시즌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적응하기 바쁘지만 특히 가을, 겨울은 더 그렇다. 한파가 시작되면 스타일보다는 추위를 막기에 바빠지는 게 사실. 벌써 절반이나 지나가 버린 f/w 시즌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한파에 맞설 아이템을 준비하는 것도...
포근한 입동, 밤부터 추워져…중국발 황사로 미세먼지 나쁨 2020-11-07 10:27:25
입동(立冬)이자 토요일인 7일(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밤부터 기온이 낮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16∼22도 분포가 될 것으로 예보됐다. 전국이 비교적 포근하겠지만 중국발...
주말 내내 '중국발 황사'…비 온 뒤엔 찬바람 2020-11-06 15:31:44
입동(立冬)인 7일부터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추위보다 미세먼지를 더 걱정해야 한다는 예보가 나왔다. 한반도가 주말 내내 중국발 황사 영향권에 들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지난 5일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7일께 우리나라로 유입될 거라고 6일 예보했다. 황사는 8일까지...
정세균 "내일부터 새 거리두기…'방역과 일상 조화' 추구" 2020-11-06 11:09:18
학부모님의 큰 불편이 우려된다"면서 "교육부와 각급 교육청, 학교에서는 가용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돌봄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해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내일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이라며 "국민 모두가 자신보다 더 어려운 분들을 돌아보고 온정의 손길을 내밀 수 있기를...
입동 다가오고 기온도 '뚝'…발 난로 판매량 3배로 2020-11-04 07:01:02
입동 다가오고 기온도 '뚝'…발 난로 판매량 3배로 이베이코리아 매출 분석…난방기기·방한의류 수요 급증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오는 7일 입동을 앞두고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난방기기와 방한 의류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은 지난달 26일부터...
[bnt포토] 위클리 지한 '입주하고 싶은 입동굴' 2020-08-05 18:44:02
[김혜진 기자]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별관에서 예능프로그램 '퀴즈 위의 아이돌' 출근길이 진행됐다. 그룹 위클리 지한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퀴즈 위의 아이돌'은 다국적 k-pop 아이돌들이 기발한 퀴즈 대결을 펼치는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왁자지껄한 재미를 품은 퀴즈 프로그램이다. ...
‘포레스트’ 넉살 마초 노광식, 안구정화 미소짤 모음 2020-02-19 08:21:48
입동굴이 시원하게 보이는 매력적인 입꼬리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오글거리는 손 인사와 아버지에게 볼뽀뽀하는 귀여운 팔불출 아들의 순수한 면모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 동시에, 영재(조보아 분)와 보미(정연주 분)를 대할 때 나오는 상냥한 얼굴, 부드러운 말투가 캐릭터의...
"주렁주렁 말리면 뭐든 검게 변한다"는 양촌리 '흑곶감의 전설' 2020-01-25 09:00:02
감 농사를 짓는다. 마을의 풍습에 따라 절기상 한로와 입동 사이에 드는 상강 다음날부터 감을 깎는다. 이산화황 훈증 처리 등 인위적인 건조시설 없이 지역 기후에만 의존하는 전통 방식을 여전히 고집하는 곳. 수분 많은 월하시 60일 건조…하늘이 돕는 결실 흑곶감이 만들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품종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