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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軍휴가복귀자, PCR '음성' 나올때까지 한시적 격리 조치 2021-12-03 16:24:04
PCR검사(3~5일차) 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격리 조치한다. 입영 장병의 경우 1일차와 8일차에 실시하던 PCR검사를 여건에 따라 입영 4~5일차에 추가로 1회 더 받도록 했다. 군 장병들에 대한 추가 접종도 속도를 낸다. 2차 접종까지 마친 현역 군인 및 군무원들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3차 부스터샷을 접종받는다...
훈련소 앞에 뿌린 '거짓 전단지'…군인 등골 빼먹는 상인들 2021-10-16 07:12:16
훈련소 인근에서 입영장정을 대상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일부 상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부대 내 영내 마트(PX)가 운영되지 않는다'는 거짓 전단을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훈련소 들어가는 군인들 등골 빼먹는 상인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라온시큐어-병무청, '블록체인 전자지갑' 구축한다 2021-06-02 16:10:23
원리다. 대학교 휴·복학 신청을 위한 입영 통지서, 입영 사실 확인서 등도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다. 군인 전용 통신·금융 서비스 신청을 위한 증명서 발급도 빨라질 예정이다. 분산신원인증(DID) 기반의 디지털 신분증이 전자지갑에 포함된다. 신원 인증이 쉬워지는 셈이다. 영화관 예매 할인, 숙소 할인 등에도 디지털...
"우리가 백신 실험대상인가?"…접종 강제에 경찰들 불만 확산 2021-04-28 16:21:59
격리장병 급식 부실, 열악한 시설제공, 입영장정 기본권 보장 미흡 등 국민 여러본께 큰 심려를 끼쳐드리게 됐다"며 "국방부장관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송구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최근 군인권센터 등은 휴가에서 복귀해 격리 조치된 병사들에 대한 부실한 급식과 육군훈련소 입소자들의 샤워실 이용 제한 ...
[속보] 군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연천 신교대 총 72명 2020-11-30 10:56:45
첫 전수검사 대상인 860여명과 최근 입영한 훈련병 290여명에 대한 검사 결과가 다 나왔다. 처음엔 음성으로 나왔지만 재검사에서 확진된 병사는 이틀째 1명씩 나오고 있다. 철원의 육군 부대에선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격리 중이던 간부 1명이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까지 18명이 확진된...
[코로나19 시대 연애법②] 드라이브스루 입대, 코로나가 더 힘든 '곰신 커플' 2020-10-12 19:55:00
앞 모습도 코로나19로 많이 바뀌었다. 입영장병의 가족과 여자친구는 힘든 군 복무를 무사히 끝내길 바라며 눈물과 포옹으로 남자친구와 짧게 배웅해야 한다. 코로나19 이후로 인사는 더 짧고 간결해졌다. 혹시 모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드라이브스루’로 입대한다. 함께 간 가족과 여자친구는 차에서...
[종합] 내일부터 입영군인에 코로나19 검사…집단감염 막는다 2020-05-17 15:43:06
18일부터 입영 군인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한다. 다 같이 생활을 하는 군대의 특성상 집단감염 발생 가능성이 높아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국방부와 함께 앞으로 8주간 매주 입영군인 6300여명을 검사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군에서는 여러 명의 검체를 채취해...
내일부터 8주간 입영군인에 코로나19 진단검사…"집단감염 방지"(종합) 2020-05-17 15:28:41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입영 군인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시행한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7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이런 코로나19 검사 계획을 밝혔다. 당국은 앞으로 8주간 매주 입영군인 6천300여명을 검사한다. 군에서는 여러 명의 검체를 채취해 한꺼번에...
[속보] "취합검사법으로 매주 입영군인 6천300여명에 검사 예정" 2020-05-17 13:46:48
[속보] "취합검사법으로 매주 입영군인 6천300여명에 검사 예정"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여성징병제'는?···병사 수 유지에 큰 도움 vs 여성들 반발 커 2020-04-06 10:53:00
다음 달 입영을 앞둔 김진원(22, 인하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씨는 “군 복무를 위해 원하지 않는 휴학을 해야 한다”라며 “제대 후에도 예비군 등으로 수업을 빠지는 것도 불편할 것 같다”며 불이익을 이야기했다. 군대를 다녀온 김성민(가명, 25 광운대 경영학) 씨는 “구속된 환경에서 지내야 하는 점 자체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