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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기 싫다" 51kg 찌운 30대…2심에서도 집행유예 2021-12-11 07:31:08
판정검사에서 신체등위 3급 판정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기 위해 고의로 체중을 늘린 혐의를 받는다. 2년 2개월간 52㎏에서 103㎏으로 증량에 성공한 A씨는 2018년 1월 병무청에 병역처분변경원을 제출하고 4급 판정을 받았다. 체중을 늘리기 위해 A씨는 거짓으로 사유를 작성해 여러 차례 입영을 연기해왔다. 또...
"군대 가기 싫어서"…온몸에 문신 새긴 20대 '집행유예' 2021-11-25 19:51:36
그해 12월 현역병으로 입대했다. 그는 입영 직후 문신 때문에 귀가 조치 됐고 이듬해 2월 병역판정 검사에서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으로 분류됐다. 재판부는 "군대에 가지 않으려고 신체를 손상해 죄질이 좋지 않고 병역 제도의 근간을 해쳐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다"면서 "다만 현역병으로 복무하지 않더라도 사회복무요원...
행방불명이라더니…병역 기피 873명, 재난지원금은 챙겼다 2021-10-21 15:22:28
판정 신체검사 등을 기피하거나, 입영 또는 소집을 기피한 사람, 행방을 알 수 없는 사람 등에 대해서는 38세부터 병역을 면제하고 있다. 때문에 병역 기피 목적의 행방불명자의 경우 통상 37세까지 거주불명 상태를 유지하다 38세에 이르러 병역을 면제받고 주소를 회복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김민기 의원은 “병역을...
내년 중앙부처 공무원 5,818명 늘린다…인건비 41.3조 2021-09-01 19:00:36
위한 인력도 증원된다. 입영 판정검사 11명, 병역판정 심리상담 4명, 소극 행정 예방 4명 등이다. 내년 중앙정부 공무원 인건비 예산은 올해(40조2천억원)보다 1조1천억원(2.7%) 증가한 41조3천억원으로 편성됐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민간 고용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내년 예산안에 공무원 임금...
3회 '음성' 나왔는데…네 번째 검사서 '양성 판정' 받은 훈련병 2021-08-18 11:57:58
코로나19 검사에서 3회나 '음성' 판정을 받았던 육군 훈련병이 네 번째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되면서 충남 논산 훈련소에서 같이 생활했던 훈련병 등 총 11명이 확진됐다. 18일 국방부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논산훈련소 훈련병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달 28일에 입소했다....
파주 및 논산 軍 훈련병 코로나 확진자 9명 늘어 2021-08-08 00:10:02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아가 충남 논산 소재 육군훈련소에서도 훈련병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1명은 입영 후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3명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진단검사 결과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밖에 인천 소재 육군 부대 소속...
육군훈련소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총 112명 전날比 7명↑ 2021-07-15 00:02:43
같은 연대 소속이다. 앞서 육군훈련소에서는 지난 7일 입영 후 두 차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보인 A씨와 같은 소대원 36명과, 1인 격리돼 있던 B씨를 포함해 총 37명의 훈련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늘면서 일주일 만에 3배(111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단일 부대에서...
[속보] 논산 훈련소 측 "16명 신규 확진, 누적 53명" 2021-07-07 19:04:17
신병 교육기관인 육군훈련소에서 입영장정 1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훈련소 집단감염 누적 인원은 총 52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 기준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16명 훈련병이 신규 확진됐다. 오전 10시 기준 총 36명 집단감염 발생 후 군 당국이 400여명 대상으로...
[속보] 논산 육군훈련소 훈련병 37명 코로나 무더기 확진 2021-07-07 10:24:17
내 같은 부대에서 훈련을 받았다. 이들 모두 입영 후 2회 진단검사 및 2주 의무격리가 끝난 뒤 정상적으로 훈련을 받던 인원이다. 때문에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나머지 1명은 훈련 소 내 다른 부대 훈련병이다. 입영 후 가족이 확진돼 1인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육군훈련소는 부대 내 다른 400여명을...
[속보] 논산 육군훈련소 훈련병 37명 무더기 확진 2021-07-07 10:24:10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36명은 훈련소 내 같은 부대에서 훈련을 받은 인원이다. 36명 모두 입영 후 2회 진단검사와 2주 의무격리가 끝난 뒤 정상적으로 훈련을 받던 인원으로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군은 확진자들과 동선이 겹치는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해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 외에 90여 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