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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 만든 與낙선자 160여명 '세력화' 속도 2024-04-25 18:45:17
것”이라며 “‘영남 자민련’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원외 인사들이 나서야 한다는 게 공감대”라고 전했다. 또 다른 조직위원장은 “총선에서 따낸 의석수(108석)보다 더 많은 인원인 만큼 지도부도 무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지난 22일에는 원외위원장 임시대표단(김종혁·오신환·손범규 전 후보)이...
[단독] 與 낙선자들, 내달 광주서 첫 별도 회동…수도권·비윤 세력화 속도 2024-04-25 17:22:07
될 것”며 “‘영남 자민련’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원외 인사들이 나서야 한다는 게 공감대”라고 전했다. 또 다른 조직위원장은 “총선에서 따낸 의석수(108석) 보다 더 많은 인원인 만큼 지도부도 무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했다. 앞서 지난 22일 원외위원장 임시대표단(김종혁·오신환·손범규 전...
"지지정당=자민련" 남희석, KBS '전국노래자랑' 새 MC설 2024-03-04 11:08:23
"지지 정당은 자민련"이라고 밝혀왔다. 자민련은 '자유민주연합'의 줄임말로, 남희석의 고향인 충청 지역을 기반으로 한 정당이다. 1995년부터 2006년까지 존재했다. 남희석은 지난해 충남 보령시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된 강연회에서도 "제가 지지하는 정당은 자민련"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신영은...
이낙연 "텐트 크게 쳐달라"…이준석 "떴다방 안돼" 2024-01-14 17:54:13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만만치 않다. 과거 제3당이 성공한 경우와 달리 현재 제3지대에서는 존재감 있는 차기 대권 주자급 인사도, 탄탄한 지역 기반도 사실상 없다는 분석이다. 1996년 자민련의 경우 당시 김종필 총재와 충청, 2016년 국민의당 때도 안철수 의원과 호남이라는 대선주자급 구심점과 지역적 기반이...
총선 '서울 6석' 보고에도 느긋한 지도부…與 '부글부글' 2023-12-08 18:28:34
혁신을 외면한다면 우리 당은 결국 영남 자민련으로 더 쪼그라들 것”이라고 비판했다. 수도권의 한 의원은 “현 지도부가 혁신을 거부하는 이미지를 줬는데 어떻게 지역에서 표를 달라고 하겠느냐”고 토로했다. 이날 한국갤럽은 지난 5~7일 조사 결과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
홍준표 "대구서 이준석·유승민 바람 불지 않을 것" 2023-11-11 14:35:55
자신의 페이스북에 "16대 총선 당시 대구에 자민련 바람이 불었던 것은 YS(김영삼) 정권 출범 당시 대구에 설립 예정이던 삼성 상용차를 부산으로 가져간 데 대한 반감과 중심인물로 거물인 박철언 장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윤석열 정권은 대구시 정책을 전폭적으로 밀어주고 있고 이준석은 대구와 ...
안철수 "나경원 당대표 출마하면 좋겠다…경선 흥행에 도움" 2023-01-11 10:10:19
경험 없이 지휘하면 필패다. 잘못되면 정말 영남 자민련으로 전락할 수 있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안 의원은 저하고 비수도권, 영남 쪽 의원과 1대 1로 대결한다면 저에게 표를 많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날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7~9일 전국 만 18...
당대표 출마 윤상현 "박정희 정신으로 수도권 진격" 2023-01-05 18:18:28
한마디로 우리 당은 이제 영남권 자민련”이라며 이같이 호소했다. 윤 의원은 이어 “분명 우리 국민의힘의 심장은 영남이고 보수지만, 싸움은 수도권에 속하는 손과 발이 하는 것”이라며 “승패는 수도권에서 결정된다”고 덧붙였다. 박 전 대통령 생가에서 출마 선언을 한 이유에 대해선 “박 대통령은 무에서 유를...
윤상현, '박정희 생가'서 출마선언… "수도권서 승리해야" [현장] 2023-01-05 16:23:14
자민련"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당 지도부를 전원 수도권인 민주당에 맞설 수 있는 국민의힘으로 만들어달라"며 "국민의힘이 낙동강 전선에서 머무를 것인지 아니면 수도권으로 진격할 것인지는 당원동지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연고 없는 인천 미추홀구에 멘땅에 헤딩하듯 들어와 낙선도...
강훈식, 임종석·조응천 지지 얻은 비결?…"계파 떠나 일하니 알아봐 줘" [인터뷰] 2022-07-27 15:35:51
자민련 텃밭인 충남에서 민주당 명함을 주면 '빨갱이'라고 찍혔다. 2008년 첫 선거에서 13.8% 받았고, 4년 뒤 도전했지만, 또 떨어졌다. 이후 4년 더 준비해서 국회의원이 됐다. 직전 21대 총선에선 59.7% 받아 충청권 전체 득표율 1위 했다. 진실성 있게 다가간 것이 결과로 돌아왔다고 생각한다. 충청도 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