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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로 다리 잃은 9세 소년…'최연소 훈장' 주인공으로 2023-12-31 12:36:45
10㎞를 걷거나 등산하며 최근까지 자기가 치료받은 병원과 자선단체들을 위한 기부금 195만파운드(32억원)를 모았다. 코로나19 때 의료진을 돕기 위해 집 마당을 100바퀴 돌며 3천300만파운드를 모금한 100세 톰 무어씨를 보고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허젤은 주된 동기는 다른 아이들을 돕는 것이었지만 신체적 도...
학대로 다리 잃은 英 9세 최연소 훈장…기부금 32억원 모아 2023-12-30 22:32:00
자기가 치료받은 병원과 자선단체들을 위한 기부금 195만파운드(32억원)를 모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 의료진을 돕기 위해 집 마당을 100바퀴 돌며 3천300만파운드를 모금한 100세 톰 무어씨를 보고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허젤은 "훈장을 받게 돼서 신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전쟁 중에 반나체 파티?"…논란의 러시아 방송인 벌금형 2023-12-30 12:08:16
수익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아울러 맨몸에 양말만 신은 채 파티에 참석했다가 풍기 문란 혐의로 체포된 래퍼 바시오는 15일간의 구금에 처했다. 파티에 참석한 다른 유명 인사들도 공연이나 광고 계약이 취소되는 등 후폭풍에 휘말렸다. 러시아의 팝스타 필리프 크르코로프는 "누구나 실수는 한다”며...
전쟁 중 '반나체 파티' 러 방송인에 '벌금형' 2023-12-30 09:05:41
선처를 호소하고, 파티 티켓 판매 수익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모스크바 레포르토보 지방법원은 이 파티를 주선한 이블리바에게 전날 공공질서를 어긴 점이 인정된다며 10만루블(약 143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맨몸에 양말만 두르고 파티에 참석했다가 풍기 문란 혐의로 체포된 래퍼 바시오는 15일...
전쟁 와중 '반나체 파티 논란' 러시아 방송인 결국 벌금형 2023-12-30 08:26:41
판매 수익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맨몸에 양말만 두른 채 파티에 참석했다가 풍기 문란 혐의로 체포된 래퍼 바시오는 15일간의 구금에 처했다. 파티에 참석한 다른 유명 인사들은 콘서트나 광고 계약이 취소되는 등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이중 베테랑 가수 롤리타 밀리야브스카야는 공연이 취소됐고...
"무서워서 땅만 보고 걸어"…일본 여행 온 관광객들 '화들짝' [여기잇슈] 2023-12-27 20:00:01
노숙자 자선 단체 재판 라스트 미니트 푸시(Japan Last Minute Push)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토요코 키즈 수가 팬데믹 이전보다 5배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경시청이 실시한 토요코 키즈 단속에서는 13세~18세 청소년 42명이 보도 대상이 됐다. 보도는 청소년의 비행 방지를 위한 계도를 말한다. 경찰에 붙잡힌...
"미국인들, 크라우드펀딩으로 서안 무장 단체에 70억원 기부" 2023-12-24 21:05:34
벤도르는 이메일 답변에서 "인권과 시민권 단체, 인도주의적 지원 사업 등을 지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미국 법에 순응하는 자선사업의 가치가 있는 명분과 목적을 지녔다고 판단될 때 기부를 가능하게 한다"고 답했다. 이어 하바트 마온 정착촌을 위한 기부 캠페인은 하마스 공격 피해자를 돕는 긴급 모금을 여러 개 만...
"소원 좀"…분수에 쌓인 동전량 '상상초월' 2023-12-24 07:08:09
거쳐 가톨릭 자선단체 카리타스에 기부된다. 카리타스는 약 6%에 해당하는 운영비를 제외하고 나머지 기부액을 빈곤 가정과 알츠하이머 환자를 돕는 데 사용한다. 그리스 신화 속 인물들을 형상화해 제작한 높이 26m 규모의 트레비 분수는 건축가 니콜로 살비의 설계에 따라 1762년 완성된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이다. 세...
로마 트레비분수에 올해 쌓인 동전만 23억원…역대 최대 2023-12-23 21:23:11
던지면 로마 다시 온다' 속설…수거된 동전은 자선단체 기부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이탈리아 로마의 명물 트레비 분수에서 올해 수거한 동전이 160만유로(약 2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일 메사제로에 따르면 이는 종전 최대치인 지난해 143만2천953.74유로(약...
"가자주민 죽은척 '팔리우드 액션'"…참상 부정하는 거짓말 범람 2023-12-22 16:17:20
BBC는 지적했다. 전쟁 피해자를 돕는 자선 단체인 '팀 패리·조너선 볼 평화재단'의 해리엇 비커스는 BBC에 "가장 큰 위험은 신뢰와 공감의 침식"이라며 "음모론은 화해의 노력에 접근하는 것을 시작하는 것조차 힘들게 만든다"고 말했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