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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미군에 강진 지원 요청…주일미군, 내일부터 물자 수송 2024-01-16 16:20:37
"자위대가 해 온 물자 수송을 차질 없이 계속하기 위해 주일 미군에 지원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주일 미군은 17일부터 이시카와현에 있는 항공자위대 고마쓰기지를 거점으로 헬기 등을 이용해 노토반도에 있는 노토공항까지 구호물자를 수송할 예정이다. 노토반도에서 지난 1일 규모 7.6 강진이...
中겨냥 한뜻…日·호주, 유사시 협력논의 "日미사일 시험 타진" 2024-01-15 18:35:08
일본과 호주가 일본 자위대와 호주군의 정보 공유 등 유사시 협력 강화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15일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국 군 당국은 중국을 겨냥해 동중국해를 포함한 일본 주변과 남태평양·남중국해 등 호주와 가까운 지역에서 긴급사태가 발생하는 경우를 상정해 유사시...
日노토강진에 주택 1만7천여동 피해…기시다, 재해지역 첫 시찰 2024-01-14 11:58:15
아사히신문이 전했다. 또 이시카와현은 자위대와 의료팀이 지자체와는 별도로 수집한 피난민 정보를 받아 일원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노토반도에 있는 일부 의료기관의 단수에 대응해 지진 피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원격 진료도 시작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다. 한편,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날 노토반도 강...
日방위상, 자위대 야스쿠니 집단참배에 "사실 확인해 엄정 대처" 2024-01-12 17:59:00
日방위상, 자위대 야스쿠니 집단참배에 "사실 확인해 엄정 대처" '부대 종교시설 참배 금지' 규정 위반 논란…"오해 부를 행동 피해야"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이 12일 자위대원 수십 명의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와 관련해 내부규정 위반 여부 등을 파악한 뒤 사실관계를...
日자위대 수십명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내부규정 위반 논란(종합) 2024-01-11 20:35:02
내고 야스쿠니신사를 찾았다. 이와 관련해 자위대 측은 "휴가 시간에 참배한 만큼 사적인 행위이고 관용차는 노토반도 강진 업무 때문에 신속하게 직무로 돌아오기 위한 것이었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아사히신문에 밝혔다. 하지만 이들이 자위대 부대의 종교 예배소 참배, 대원에 대한 참배 강요를 금지한 방위성 ...
日노토강진 '특별재해' 지정…노약자 1만명 호텔등에 '2차 피난'(종합) 2024-01-11 12:59:48
교부세율을 높일 수 있으며, 예비비를 통한 신속한 복구비 집행도 가능해졌다. 기시다 총리는 지진으로 그동안 폐쇄된 노토공항의 임시 복구가 완료돼 이날부터 자위대 수송기의 이착륙이 가능해졌으므로 노토공항을 주민의 2차 피난소 이동과 물자 수송의 거점으로 활용하라고 지시했다. sungjinpark@yna.co.kr (끝)...
日자위대 육군참모차장급, 관용차로 야스쿠니신사 참배 논란 2024-01-11 11:58:01
日자위대 육군참모차장급, 관용차로 야스쿠니신사 참배 논란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자위대의 고바야시 히로키(小林弘樹) 육상막료부장이 지난 9일 관용차를 타고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찾아가 참배했다고 11일 아사히신문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육상막료부장은 한국으로 치면...
日 기시다, 노토강진 현장 13일 방문…지원 예비비 2배로 증액 2024-01-10 11:33:13
현지 방송 NHK가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자위대 항공기를 이용해 현지로 가서 피난소나 지원물자 창고 등을 방문하고 이시카와현 지사를 비롯해 지자체 관계자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NHK는 다만 날씨와 지자체 상황 등에 따라 14일 이후로 방문 일정이 연기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시카와현 당국은 이날 오전 9시...
日정부, '뒷북대응' 비판 속 노토강진 '특별재해' 지정 준비(종합) 2024-01-08 20:55:35
투입하는 자위대원 인력을 현재의 5천900명에서 6천100명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노토반도 강진은 이날로 발생 1주일이 됐지만, 여전히 고립된 사람과 연락이 끊긴 사람의 수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등 피해 규모가 전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이와 관련해 아사히신문은 일본 정부가 초기에 공무원을 파견해...
日 노토강진 사망자 126명…90대 여성 124시간 만에 구출(종합3보) 2024-01-06 23:17:48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 자위대는 골든타임은 넘겼지만, 실종자 구조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이날 노토반도에 내린 비와 우박으로 구조활동이 일시 중단되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날 오전 비상 회의에서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구조활동에 전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