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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사태` 재발 막아라…가상화폐 업계, 자율규약 만든다 2022-06-12 19:15:21
폐지 관련 자율 규약`을 발표한다. 코인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입힌 `루나·테라 대폭락 사태`의 후속 조치로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공동 협의체를 만들어 시장 혼란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작업도 추진된다. 국민의힘과 정부가 13일 국회에서 개최하는 `가상자산 시장의 공정성 회복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루나 폭락 사태 야기한 권도형…美 증권거래위, 소환 조사한다 2022-06-10 17:17:44
상장 폐지했다. ‘익명 전송’ 기능이 추가되면서 범죄자금 세탁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코인원은 1일 퀀트북을 이례적으로 유의종목 지정 없이 바로 상장 폐지했다. 이들 5개 거래소는 오는 13일 루나 후속 조치를 위해 소집한 2차 당정 간담회에서 자율규약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신임 금감원장 첫 외부 행보는…"루나 사태 재발 방지" 2022-06-10 10:33:08
금융갇목원은 암호화폐 투자자 보호 관련 주요국 사례를 발표한다. FIU는 가상자산사업자 현황과 감독을 설명할 예정이다. 5대 거래소는 암호화폐 상장 및 상장폐지 기준 등 자율규약안을 이미 제출한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 공통으로 처음 내놓은 투자자 보호 방안이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24일 루나 폭락 사태 직후...
플랫폼 자율규제, 민간이 주도·공정위 측면지원…논의기구 구성 2022-05-15 06:11:02
측면지원…논의기구 구성 자율규약·모범계약서 만들고 우수 업체엔 인센티브 제공 내년 상반기 시행목표…기존 법으로 경쟁제한행위 제재는 계속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김다혜 기자 = 새 정부가 온라인 플랫폼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추진하는 자율규제는 민간이 주도적으로 규약을 마련하고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를...
올해 블록체인 키워드 '다오'…공통 목표 가진 '탈중앙화 자율조직' 2022-03-28 15:10:37
특징다오는 공통의 목표를 가진 자율 커뮤니티다. △투자 다오 △NFT 컬렉터 다오 △게이머 다오 등 다양한 목적으로 결성한다. 일반 조직과 달리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콘트랙트(스마트 계약)’로 운영된다는 점이 핵심이다. 미리 짜인 컴퓨터 코드와 프로그램에 의해 운영되며 모든 의사결정 과정이 공개된다. 조작...
"데이터, 크기보다 질"…매스웍스가 꼽은 '2022 AI 트렌드 TOP 10' 2022-03-17 07:00:03
AI·자율비행 업체 대덜리언이 공동 발표한 표준안이 대표적 예시입니다. 양측은 기존 SW 개발에서 사용하는 ‘V자 프로세스’에 검증 단계를 강화한 ‘W자 개발 프로세스’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요구사항 분석, 시스템 설계, 단위 테스트 등 기본 SW 개발 절차에다 AI 개발에 핵심 비중을 차지하는 하드웨어(HW), 그리고...
롯데, 세븐일레븐에 미니스톱까지…편의점 '간판 쟁탈전' 예고 [종합] 2022-01-21 16:38:04
출점을 제한하는 자율 규약을 고려하면 한꺼번에 점포수를 확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롯데가 잡은 셈"이라면서도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 마음을 얼마나 잘 잡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국내 편의점 6개사는 근접 출점을 금지하는 내용의 자율규약 3년 연장에 동의했고, 공정거래위원회도...
롯데, 미니스톱 인수…세븐일레븐·GS25·CU 편의점 3강 구도 2022-01-21 16:22:07
내다봤다. 반면 미니스톱 인수로 점포수를 8천개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던 업계 4위 이마트24는 아쉬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 후발 주자인 이마트24는 편의점의 근접 출점을 제한하는 자율 규약 때문에 점포 수 확대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업계의 다른 관계자는 "사실상 이번이 한 번에 점포 수를 늘릴 수 있는 마지막...
롯데, 3천133억원에 한국미니스톱 지분 100% 인수…편의점 3강구도로(종합) 2022-01-21 16:06:02
편의점의 근접 출점을 제한하는 자율 규약 때문에 점포 수 확대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업계의 다른 관계자는 "사실상 이번이 한 번에 점포 수를 늘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면서 "이마트24로서는 점포 확대의 동력을 잃은 셈"이라고 말했다.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통혁신 실험실 된 편의점 [이슈플러스] 2022-01-20 17:35:07
`자율규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지나친 출혈 경쟁을 막기 위한 조치였는데, 기존 점포 50~100m 내에선 신규 편의점을 만들 수 없도록 한 겁니다. 협약 기한은 당초 2021년 말에서 3년 연장돼 2024년 말까지 적용되는데요. 미니스톱 인수는 이를 어기지 않고 단 번에 2,600여 개 점포를 늘릴 수 있는 기회인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