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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쪽지처방' 없앤다…위반시 위약금 최대 1억원(종합) 2021-12-30 08:27:06
공정위, 공정경쟁규약 승인…금품류 제공행위별 가이드라인 마련 (세종=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홍삼, 비타민, 오메가3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제조·수입·판매하는 업체들이 '쪽지 처방' 등 불공정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자율 규제 방안을 담은 공정경쟁규약을 마련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건강기능식품 '쪽지처방' 관행 없앤다…공정경쟁규약 마련 2021-12-30 06:00:02
건강기능식품 '쪽지처방' 관행 없앤다…공정경쟁규약 마련 안내서에 '처방' 단어 사용 금지…금품류 제공행위별 가이드라인 (세종=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홍삼, 비타민, 오메가3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제조·수입·판매하는 업체들이 '쪽지 처방' 등 불공정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자율 규제 방...
편의점 근접 출점 제한하는 자율규약, 3년 더 연장됐다(종합) 2021-12-29 18:17:01
출점 제한하는 자율규약, 3년 더 연장됐다(종합) 공정위, 자율규약 개정 승인…10년 이상 장기운영점포 계약갱신 허용 (세종=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편의점의 근접 출점을 금지하는 내용의 자율 규약이 3년 연장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가맹본부와 점주 간의 상생협력 강화 방안을 담은 한국편의점산업협회의 개정...
편의점 본부, 10년 이상 장기운영 점포 계약갱신 허용한다 2021-12-29 14:00:03
이에 한국편의점산업협회가 마련한 개정 자율규약은 편의점 본부가 10년 이상 장기간 운영된 편의점에 대해서도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원칙적으로 계약을 갱신해 거래관계를 유지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가맹사업법상 계약 갱신 거절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사전에 통지한 방식에 따른 평가에서 일정 수준에 미달하는 경우...
업계 5위 편의점 미니스톱 다시 매물로 2021-11-30 20:03:27
편의점 업계는 자율규약으로 새로운 점포 출점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해 기준 미니스톱의 매장 수는 2천603개로 이마트24가 인수하면 단숨에 점포 수가 8천여개로 늘어난다. 이렇게 되면 지난해 기준 매장 수는 1만500여개로 업계 3위인 세븐일레븐과의 격차가 크게 좁혀진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어업인 스스로 수산자원 관리 '자율어업' 대회 창원서 개최 2021-11-28 11:00:01
어업인 스스로 수산자원 관리 '자율어업' 대회 창원서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해양수산부는 29∼30일 경남 창원시에서 '제15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자율관리어업이란 어촌계 등 어업인 공동체가 스스로 수산자원 관리방안을 포함한 자체 규약을 만들어 준수하면...
덩치 밀리고 실탄 없고…이마트24 '사면초가' 2021-11-24 18:12:01
이 규약은 올해 말 일몰되지만 한국편의점산업협회 주도로 연장 여부를 논의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를 포함한 대부분 편의점사가 연장에 찬성 의견을 냈다. 후발주자인 이마트24로선 신규 출점 제한이 선두 업체를 따라잡을 수 없는 구조적 장애가 되고 있는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마트24가 자율협약 연장을...
닻 올리는 부울경 '메가시티' 2021-11-11 17:54:38
사업은 △영남권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과 자율주행차 생태계 구축(경제산업분야) △영남권 거점도시 간 1시간 생활권 조성을 위한 광역 철도망·도로망 구축(교통분야) △스마트 상수도 관리(환경안전분야) △영남권 자연·역사·문화 활용 스토리 투어(문화관광분야) 등이다. 민간 차원의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지...
`빅4 편의점` 본사 매출 27% 늘 때 가맹점은 5% 줄었다 2021-10-05 09:18:25
이마트24가 3340개(+191.7%) 늘었다. 윤관석 의원은 “편의점의 공격적인 점포 수 확장으로 점주들이 과다 출혈 경쟁에 내몰리고 있다”며 “편의점주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공정위가 2018년부터 시행한 편의점 자율규약의 3년 일몰 기한이 다가와 연말 종료를 앞둔 만큼 추가 연장을 비롯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빅4 편의점' 본사 매출액 27% 늘 때 가맹점주 매출액은 5% 감소 2021-10-05 07:52:15
윤관석 의원은 "편의점의 공세적 점포 수 확장으로 점주들이 과다출혈 경쟁에 내몰리고 있다"면서 "편의점주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공정위가 2018년부터 시행해온 편의점 자율규약의 3년 일몰 기한이 다가와 오는 12월 종료를 앞둔 만큼 추가연장을 비롯한 심도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boba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