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요 기사 2차 메모](20일ㆍ월) 2017-02-20 14:00:01
- 네이버 자율주행차 도로 달린다…IT업계 최초(송고) - 3~5월 아파트 6만6천가구 입주…작년대비 20%↑(송고) - 유일호 "상법 개정땐 경영방어권 제도 함께 도입해야"(송고) - "원전 사고에 테러도 맡겨줘요" 드론 날려서 공간정보 파악(송고) - 전국 구제역 항체형성 다시 검사…기준치 미달 농가에 과태료(송고) - "계란...
[사설] 역사는 훗날 이 시대를 뭐라 부를 것인가 2017-02-19 18:04:57
시장자율 대신 정부개입으로 사회주의로의 대전환을 이룰 기세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 선진국에도 없는 대주주 경영권 제한, 출자총액제한 및 금산분리 강화에다 법인세율 인상 등을 강행할 것이다. 글로벌 시장의 피 말리는 경쟁은 안중에도 없이 우물 안 개구리처럼 오로지 ‘바보’들의 표만 바라보고 있다....
코스맥스·윈스·코오롱…제약·내수주 순환매 온다 2017-02-19 15:44:33
거론되는 사물인터넷과 자율주행차 그리고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등. 관련주를 필터링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이들 종목군 중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가 들어오는 종목을 보는 것이다. 그 종목 중에서도 월초 대비 위로 올라가는 월봉상 양봉인 종목을 바로 그 달의 주도주로 보면 된다. 이번주 이런 측면에서...
與 "편의점 심야영업금지 원칙은 의무 아닌 자율" 2017-02-19 12:25:22
與 "편의점 심야영업금지 원칙은 의무 아닌 자율" "일부 대선주자의 공정위 전속고발권 폐지 주장은 맞지 않아…이미 폐지"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자유한국당은 19일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편의점의 심야영업 제한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 원천적 금지가 아닌 가맹점주의 자율에 맡기겠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다....
[연합시론] 한진해운 파산이 남긴 교훈 2017-02-17 17:09:52
자율협약을 신청했다. 이 과정에서 최 전 회장은 부실 경영에 책임을 지기는커녕 자율협약 신청 전 보유 지분을 모두 팔아치워 여론의 지탄을 받았다. 한계산업의 원활한 구조조정에 실패한 정부나 부실 경영을 감시하지 못한 채권은행의 책임도 작다고 할 수 없다. 특히 정부가 한진해운 법정관리 이후 벌어진 상황에 미리...
한진해운 설립에서 파산까지…되돌아본 40년 역사(종합) 2017-02-17 10:19:07
= 채권단, 한진해운 자율협약 개시 결정 ▲ 2016.5.13 = 한진해운, 독일의 하팍로이드, 일본의 NYK, MOL, K-LINE, 대만의 양밍 등 5개사와 제3의 해운동맹 결성 ▲ 2016.6.17 = 사채권자 집회로 1천900억원 회사채 만기 3개월 연장 ▲ 2016.6∼7 = 해외 금융사와 선박금융 상환유예 협상 ▲ 2016.8.4 = 채권단, 자율협약...
한진해운 결국 파산…40년만에 꺾인 '수송보국' 꿈(종합) 2017-02-17 10:13:31
이기지 못하고 첫 경영 위기를 맞았으나 조중훈 회장이 경영 혁신과 구조조정을 통해 가까스로 정상화를 이뤄냈다. 1988년 대한상선(대한선주)을 합병해 국내 '1호 선사'가 된 한진해운은 1992년 국내 최초로 4천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인 '한진오사카호'를 띄웠다. 이후 미국...
한진해운 설립에서 파산까지…되돌아본 40년 역사 2017-02-17 09:13:30
= 채권단, 한진해운 자율협약 개시 결정 ▲ 2016.5.13 = 한진해운, 독일의 하팍로이드, 일본의 NYK, MOL, K-LINE, 대만의 양밍 등 5개사와 제3의 해운동맹 결성 ▲ 2016.6.17 = 사채권자 집회로 1천900억원 회사채 만기 3개월 연장 ▲ 2016.6∼7 = 해외 금융사와 선박금융 상환유예 협상 ▲ 2016.8.4 = 채권단, 자율협약...
골든타임 놓치고 물류대란…교훈 남긴 해운 구조조정 2017-02-17 09:11:55
자율협약을 신청할 만큼 재무 상태가 악화하기 전 정부가 글로벌 해운시장의 흐름에 맞게 합병을 추진해 초대형 국적 선사로 덩치를 키웠어야 한다는 것이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컨테이너 선사의 법정관리가 유례없던 일인만큼 정부가 후폭풍을 제대로 예상하지 못한 측면이 있는 것 같다"며 "한진해운 사태를 반면교사로...
한진해운 결국 파산…40년만에 꺾인 '수송보국' 꿈 2017-02-17 09:11:17
이기지 못하고 첫 경영 위기를 맞았으나 조중훈 회장이 경영 혁신과 구조조정을 통해 가까스로 정상화를 이뤄냈다. 1988년 대한상선(대한선주)을 합병해 국내 '1호 선사'가 된 한진해운은 1992년 국내 최초로 4천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인 '한진오사카호'를 띄웠다. 이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