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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밝힌 이정후 "내가 잘못했어.." 2024-04-08 04:10:23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고 투수 입장에서는 다 자책점이다"며 "팀 입장에서도 그게 결정적인 점수가 돼서 우리가 졌으니깐 누구를 탓한다고 하면 나를 탓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그는 "앞으로 많은 경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팀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게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다짐했다. 이정후는 전날까지...
'쿨한' 이정후 "내가 잘못, 무조건 잡았어야…투수엔 사과" 2024-04-08 04:06:14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고 투수 입장에서는 다 자책점이다"며 "팀 입장에서도 그게 결정적인 점수가 돼서 우리가 졌으니깐 누구를 탓한다고 하면 나를 탓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그는 "앞으로 많은 경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팀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게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다짐했다. 이정후는 전날까지...
한화 류현진 등판에…김승연 회장, 6년 만에 야구장 찾았다 2024-03-29 20:29:03
78승 48패 평균자책점 3.27의 성적을 남긴 뒤 2024시즌을 앞두고 한화로 복귀했다. 오후 6시 30분 시작한 이날 경기 입장권은 오후 4시 36분 매진됐다. 한화 구단은 "인터넷 판매분은 일찌감치 모두 팔렸고, 일부 현장 표도 티켓 박스 오픈 뒤 곧바로 팔려 입장권 1만2천장이 매진됐다"고 전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10만 관중 몰렸다…프로야구 개막전, 전구장 매진 2024-03-24 19:01:29
3.2이닝·6피안타·3볼넷·5실점(2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LG 트윈스의 화력에 고전하며 아쉽게 패전했다. 그는 경기를 마치고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직구는 초반에 괜찮았는데 마지막 이닝에 가운데로 몰렸고 변화구는 제구가 아쉬웠다”며 “한 시즌의 첫 경기였기 때문에 시범경기와는 느낌이...
류현진, 잠실 개막전 뜬다…디펜딩챔프 LG와 대결 2024-03-22 14:40:47
시범경기에서는 특유의 정교한 제구력을 과시하며 2경기 9이닝 9피안타 3실점(평균자책점 3.00), 9탈삼진을 올렸다. 류현진은 KBO리그에서 2년 차인 2007년에 처음 '개막전 선발'로 나섰고, 2008, 2009, 2011, 2012년에도 정규시즌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KBO 개막전에서는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성적표를 받...
"오타니·김하성 보러가자"…MLB發 야구열기, KBO 흥행 불지핀다 2024-03-20 18:41:09
7시즌 동안 98승 5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0의 성적을 냈다. 2012 시즌을 마치고 MLB에 진출한 그는 다저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을 거치면서 지난 시즌까지 메이저리그에서 186경기, 78승 48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다. KBO는 류현진의 복귀, SSG 김광현, KIA 양현종 등 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투수들과의...
다저스 로버츠 감독 "류현진, 이 기사 보면 연락해라" 2024-03-17 13:46:41
평균자책점 2.32의 빼어난 성적을 거두며 로버츠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다. 평소 선수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는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다.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던 지난해 7월 로스앤젤레스 원정길에서 로버츠 감독을 만나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기도 했다. 류현진은 2023시즌을 마지막으로...
한국 온 오타니…아내 다나카 동행 '최초 공개' 2024-03-15 15:05:54
자책점 3.77, 1천177탈삼진을 거뒀다. 최근 KBO리그 한화 이글스로 복귀한 류현진의 미국 친정팀도 다저스다. 류현진은 다저스에서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9년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1위(2.32)에 오르고 MLB 올스타전 선발투수에 뽑히는 등 전성기를 보냈다. 지난해 고교 유망주 장현석도 미국 도전과 KBO리그 입단을...
'다저스' 오타니, 태극기 배경에 손가락 하트 ♥ 2024-03-13 14:32:21
성적은 투수로 86경기 38승19패 평균자책점 3.01, 타자로 716경기 타율 0.274, 171홈런 437타점 428득점 86도루다. 10년간 7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에 다저스와 계약한 오타니는 시범경기에서 타율 0.579(19타수 11안타), 홈런 2개, 타점 9개를 올리며 맹활약을 예고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日 야구스타 오타니, 결혼 발표도 '깜짝 홈런' 2024-02-29 18:15:05
사실을 알린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결혼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일본 프로야구를 평정한 오타니는 2018년 LA에인절스 소속으로 MLB에 진출했다. 6시즌 통산 투수로 38승 19패에 평균자책점 3.01, 탈삼진 608회, 타자로는 171홈런, 437타점, 통산 타율 0.274를 기록했다. 2021년과 2023년에 아메리칸리그 MVP(최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