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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살 1위 수도' 오명 벗는다 2013-04-03 17:19:13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계획이다. 자치구 간 또는 자치구 내 동별 자살률 격차를 줄이기 위해 25개 자치구마다 자살 고위험동을 선정, 사례별로 집중 관리한다. 이와 함께 시민이 직접 내 가족과 주변 이웃을 돌보는 ‘정신건강 지킴이’ 대면 서비스 인력 10만명도 구성, 자살 고위험자를 24시간 밀착 관리할...
환지 인가권은 강남구에…재개발 사업 지연 불가피 2013-04-03 17:16:29
있지만 해당 자치구의 협조 없이 사업을 진행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개발 방식을 놓고 벌이는 광역시와 자치구의 갈등에 대해 기본적으로 ‘서울시와 강남구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中 신장, 한족상대 무차별 테러…14명 사상 2013-03-08 10:22:41
소수민족 집단거주지역인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에서 또다시 한족을 상대로 한 테러사건이 발생했다. 7일 오후 4시(중국시간) 쯤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쿠얼러(庫爾勒)시 도심에서 흉기를 든 위구르인 남자들이 한족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3명이 숨지고 적어도 1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명보(明報)와 문회보(文匯報)...
[경찰팀 리포트] 구급차? 무법차? '사설 구급차'가 달린다 2013-03-01 17:09:06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은 본청이 아니라 자치구(區)에서 모든 관리·감독을 한다”고 해명했다. 서울 시내 각 구청에 문의한 결과, 응급구조사 미탑승 등의 규정 위반을 적발한 적이 있다고 답한 곳은 한 군데도 없었다. 전문가들은 민간 응급이송 서비스에 대한 관리·감독 체계를 일원화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
서울 재건축 14개월만에 상승…2월 한달간 0.84% ↑ 2013-03-01 16:53:32
달간 0.84% 올랐다고 1일 발표했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강남구(2.35%), 강동구(0.79%), 송파구(0.69%), 서초구(0.04%) 순으로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선 재건축 아파트 시세를 부동산 시장의 선행 지표 중 하나로 보고 있다. 이 때문에 재건축 아파트값 상승이 부동산 시장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서울 땅값 4개월 만에 하락…세종시는 11개월째 상승 2013-02-25 17:12:07
분석이다. 강남구(0.03%)와 서초구(0.02%)를 제외한 23개 자치구가 하락세를 보였다. 인천(0.01%)과 경기(0.04%)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정부 부처 이전 호재가 있는 세종시는 지난달 0.66% 올라 11개월째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토부는 투기 우려가 있는 이 지역 일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 방안...
"지자체 재정건전성 높이려면 국세 20조 지방세 전환해야" 2013-02-06 16:58:06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등 지방 4대 협의체와 한국지방재정학회, 한국지방세연구원 공동 주최로 열렸다.이 연구위원은 “현재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세입배분은 8 대 2인 반면 세출배분은 4 대 6으로, 세입과 세출 간 괴리가 매우 큰 구조”라고 지적했다. 2011년 기준 국세 징수액은 192조4000억원, 지방세는...
서울시 뒤늦은 '음폐수 대책'…2018년까지 음식폐기물 95% 공공처리 2013-01-22 17:06:59
서울시가 자치구와 민간 처리업체 간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 인상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한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자 2018년까지 음식물쓰레기의 95%를 공공처리하겠다는 계획을 뒤늦게 내놨다. 이번 ‘쓰레기 대란’은 지난해부터 예견된 사태였는데도 시와 자치구가 제대로 대책을 세우지 못하면서 위기를 자초했다는...
서울시, '쓰레기 대란'에 뒤늦은 대책 마련 2013-01-22 16:28:59
서울시가 자치구와 민간 처리업체 간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 인상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한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자 2018년까지 음식물쓰레기의 95%를 공공처리 하겠다는 계획을 뒤늦게 내놨다. 이번 ‘쓰레기 대란’은 지난해부터 예견된 사태였는데도 시와 자치구가 제대로 대책을 세우지 못하면서 위기를 자초했다는...
서울시 인구 1044만명‥2년 째 감소 2013-01-22 08:50:51
것입니다. 등록 외국인은 3만2천여 명이 줄어든 27만7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2011년 대비 6만8백여 명이 증가해 서울시 전체 인구의 10.8%에 해당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치구별로는 송파구가 68만150명(6.51%)으로 가장 많고, 중구는 14만807명(1.35%)으로 가장 적어 자치구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