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글을 예술로…주영 문화원 '세계속 우리말' 전시 2024-04-29 19:09:30
실린 26개 단어를 시각적으로 풀어낸 작품들이 전시된다. 국립한글박물관, 간송미술관과 협력해 훈민정음 해례본·언해본, 정조 어필 한글 편지첩, 최초의 우리말 사전 편찬을 위한 원고인 말모이 원고도 디지털 이미지로 소개된다. 관람객이 생각하는 26개 단어의 정의를 원고지에 직접 적어볼 수 있는 참여형 프로젝트도...
은둔의 벨기에 작가 한국 나들이…"현실보다 상상이 더 흥미로워요" 2024-04-29 19:00:41
개인전을 열고 있다. 두 곳의 전시가 끝나면 작품을 그대로 들고 광양 전남도립미술관을 찾는다. 벨데는 말 그대로 ‘방구석 작가’다. 집을 나서거나 남에게 노출되는 것을 싫어한다. 한국에서 3곳의 전시회를 열면서도 공식 행사를 하지 않았다. 외부 작업도 없다. 집에서 책과 TV, 영화 등을 보며 바깥세상을 구경한다....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메가박스 '로열오페라: 나비부인' 2024-04-29 18:59:46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주인공이 자신이 창작한 소설 세계에 빠진 뒤 허구의 인물과 조우하는 2인극이다. ● 전시 - 윤협 개인전 '녹턴시티' 윤협의 개인전이 5월26일까지 서울 롯데뮤지엄에서 열린다. 밑그림 없이 즉흥적으로 점과 선만으로 도시의 밤을 표현한 ‘서울 시티’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 아침의 예술가] 미술·수학·발명·건축, 못하는게 없는 엄친아…레오나르도 다빈치 2024-04-29 18:19:36
걸려 있는 작품 앞이 항상 수많은 관람객으로 붐비고 있어서다. 먼발치에서만 봐야 하는 탓에 모나리자는 ‘실제로 봤을 때 가장 실망스러운 작품’이라는 오명도 갖고 있다. 최근 루브르박물관이 모나리자 전용 전시실을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건 이런 이유에서다. 모나리자의 신비를 두 눈으로 자세히 볼 수 있는...
가족 뮤지컬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허수아비’, 배우·연출 등 전체 공개 오디션 2024-04-29 17:39:24
예종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백승렬)는 이번 작품 제작에 필요한 전문인력 전원을 공개 오디션을 통해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6월 15일 예정된 공개오디션에서는 연기자뿐만 아니라 연출가(조연출·무대·스탭진), 극본가, 안무가, 무용가, 작곡가, 작사가 등 작품 제작에 참여하는 모든 전문 인력을 공개 모집한다....
이거 재밌어 해도 되나?…비호감 대격돌 변요한X신혜선 '그녀가 죽었다' [종합] 2024-04-29 17:12:25
"전작에서 강한 역할을 많이 했는데 이번 작품을 하면서 배우들과 호흡만 잘 할 수 있다면 구정태를 연기할 수 있지 않을까란 확신을 갖고 연기했다"고 말했다. 신혜선은 "저는 공감을 하고 싶지도 않았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았다. 감정적으로 동화되거나 그런 경험을 이번 작품에선 못했다"며 "제가 가진 얼굴과 느낌에서...
안산시, 오는 내달 4일부터 사흘간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최 2024-04-29 16:55:09
거리극 축제는 6개국 80개 단체의 97개 작품 및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제의 공간도 안산문화광장에서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까지로 확장해 그 어느 때보다 자원활동가의 역할이 중요하다. 시는 이에 따라 지난 2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제20회 안산 국제거...
'그녀가 죽었다' 변요한, 관음증 캐릭터에 "비호감으로 느끼실 것" 2024-04-29 16:22:56
감독)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번 작품에서 변요한은 성실한 공인 중개사이지만 사람들을 관찰하는 구정태로 분했다. 변요한은 "대본을 받고 움직이려 생각하다가 많은 생각이 들었다. 제가 무언가 심각하게 하거나 '나 변태야' 하는 식으로 해보리면 결승까지 갈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평범한 사람처럼...
'그녀가 죽었다' 신혜선 "가증스럽게 보이기 위해 노력했죠" 2024-04-29 16:07:51
감독)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작품에서 신혜선은 SNS에 거짓 포스팅을 올리며 화려한 삶을 꾸며내는 인플루언서 역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끌어 올렸다. 그는 "저는 공감을 하고 싶지도 않았고, 이해 하고 싶지도 않았다. 감정적으로 동화되거나 그런 경험을 못했다. 어떻게 하면 제가 가진 얼굴과 느낌에서 가장...
'그녀가 죽었다' 변요한 "'한산' 보다 좋은 감독 만났죠" 너스레 2024-04-29 16:02:15
했는데 이번 작품을 하면서 호흡만 잘 할 수 있다면 구정태를 연기할 수 있지 않을까란 확신을 갖고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영화 '한산'보다 자신이 있다고 밝혔던 변요한은 "김한민 감독께도 연락을 드렸다. 시사회 오시기로, 저희 영화 힘주기로 약속했다. 그쪽은 그쪽 팀 답게 감독, 동료 배우들에게 집중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