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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총공세'로 궁지 탈출?…무차별 폭격 이어 공수부대까지 투입 2022-03-02 17:18:45
이동 중인 모습도 포착되고 있다. 러시아 장갑차와 탱크, 화포 등으로 구성된 대열은 키예프 도심에서 북쪽으로 25㎞ 떨어진 곳까지 접근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이날 늦은 오후 2차 회담을 하기로 했다. 미·EU는 강력 제재로 대응서방 국가들은 강력한 제재로 맞서고 있다. 제재 적용 시기를...
[우크라 침공] 러 전사자 규모는…"밝혀지면 푸틴 타격받을 수도" 2022-03-02 12:18:51
널브러진 러시아군의 시체와 불타는 탱크, 장갑차 등의 모습이 어렵지 않게 목격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일부 러시아군은 무기를 버린 채 싸우길 거부하고 있다고 NYT에 전했다.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 이코르 코나셴코는 지난달 27일에야 "다치고 사망한 병사가 있다"고만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우크라이나군 전사자는 훨씬...
[우크라 침공] 러, 키예프 포위 속 '알레포의 비극' 재연될라 2022-03-02 11:56:50
인근 시설이 파괴됐다고 밝혔다. 현재 러시아의 장갑차·탱크·화포 등은 키예프 도심에서 25㎞ 떨어진 곳까지 접근했으며, 북쪽에서 키예프 방향으로 진군하는 군사 장비의 대열이 무려 65㎞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된다. 군사 전문가들은 이런 긴 병력 행렬을 두고, 러시아가 전략을 바꿔 '포위전'을 염두에 두고...
[우크라 침공] "'64㎞ 진군행렬' 러, 키예프 완전포위 후 난타 예상" 2022-03-02 09:48:44
행렬은 장갑차·탱크·대포·지원차량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분석됐다. 영국 싱크탱크 왕립국제문제연구소의 러시아 전문 연구원인 마티외 불레그는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상황은 기본적으로 (이전과 다른) 두 번째 국면"이라고 지적했다. 불레그는 "이전보다 더 잔인하고, (서방의 시선 등에) 눈치를 보지도 않고, 제한...
"엄마 너무 힘들어요" 숨진 러 병사의 문자…러시아 "거짓" 반발 2022-03-02 07:49:26
환영해줄 거라고 들었지만 그들은 우리 장갑차 아래 쓰러지고 있다. 자신들의 몸을 장갑차 바퀴 밑으로 던져 우리가 지나가지 못하도록 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들은 우리를 파시스트라고 부른다. 엄마 너무 힘들다"고 덧붙였다. 키슬리츠야 대사는 메시지를 보낸 직후 이 러시아 병사는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러군 침공 엿새째 동부 하리코프·수도 키예프 집중 타격 2022-03-02 06:54:44
파괴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러시아의 장갑차·탱크·화포 등은 키예프 도심에서 25㎞ 떨어진 곳까지 접근했으며, 북쪽에서 키예프 방향으로 진군하는 군사 장비의 대열이 무려 65㎞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대해 미 고위당국자는 언론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저항, 군수물자 공급 문제, 러시아의 ...
러, 협상 다음날 키예프·하리코프 전면 포위 시도 2022-03-01 21:24:35
말했다. 현재 러시아의 장갑차, 탱크, 화포 등이 키예프 도심에서 25㎞ 떨어진 곳까지 접근했으며, 아직 도착하지 못한 군사 장비의 대열이 65㎞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북동부에 위치한 우크라 제2 도시인 북부 하리코프에 대한 러시아군의 공격도 거세지고 있다. 하리코프 주지사 올레 시네후보프는 이날 오전...
[천자 칼럼] 우크라이나의 비밀병기 2022-03-01 17:34:20
146대, 장갑차 706대가 파괴되고 전투기 14대, 헬기 8대가 격추됐다. 사흘 만에 전투부대의 30%를 잃었다. 왜 이렇게 됐을까. 우크라이나의 ‘비밀병기’ 덕분이다. 가장 결정적인 것은 미국산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 ‘재블린’이다. 길이 1.2m에 무게 22.3㎏인 재블린을 어깨에 메고 발사하면 미사일이 유도장치를 따라...
"러시아, 아파트까지 융단폭격…도시가 사라질 것 같았다" 2022-03-01 15:41:11
키예프 인근에 탱크, 장갑차 등으로 구성된 러시아군 행렬이 64㎞ 길이에 이르고 있다. 이들은 키예프 도심에서 약 27㎞ 떨어진 안토노프 공항 인근에서 북쪽으로 늘어서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우크라이나가 많은 예상을 깨고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국민의 결사항전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 이사는 강조했다. 그는...
[속보] '길이 64㎞'…키예프 진군하는 러 행렬 위성포착 2022-03-01 12:15:38
촬영한 인공위성 사진 분석을 통해 차량 행렬이 키예프 도심에서 17마일(약 27.3km) 떨어진 안토노프 공항에서부터 북쪽으로 40마일(약 64.3km) 늘어서 있었다고 밝혔다. 수송 행렬은 장갑차·탱크·대포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맥사는 이반키브 북부 건물과 가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장면이 목격됐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