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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 남동부 멜리토폴 점령 주장 2022-02-26 17:04:21
장갑차와 포병차량 수십 대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전날에도 러시아 국방부는 "아조프해 정착촌 지역 상륙작전 후 러시아 부대가 행진해 '저항 없이' 진입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다만, 아직까지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런 주장과 관련해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우크라 침공] 러시아군 맨몸으로 막으려 한 우크라판 '탱크맨' 2022-02-26 15:09:13
중국 정부가 탱크와 장갑차를 동원해 무자비하게 유혈 진압했던 '톈안먼 사태'. 당시 시위 때 흰 셔츠에 검은 바지 차림의 한 시민이 전진하는 탱크 앞을 홀로 가로막진 모습이 외신 사진에 찍혔다. 세계 언론은 지금도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사진 속 시민에게 '탱크맨'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러시아군이...
[우크라 침공] 미얀마 군정, 러시아 지지…"주권 유지 위한 행동" 2022-02-26 10:18:39
함께 미얀마 군정에 전투기와 장갑차 등 무기를 계속 공급하고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 러시아는 또 미국 등 서방국가들이 쿠데타를 일으킨 군정을 규탄하면서 각종 제재를 가하는 것과는 달리 중국과 함께 군정을 옹호해왔다. 특히 이들 국가는 군정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를 막아 왔다. 미얀마 군정은 재작년...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수도 장악 시도…협상 시도는 난항 2022-02-26 07:24:22
67대의 탱크와 장갑차, 16문의 다연장로켓포 등도 파괴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선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군이 21km를 진격해 트료흐이즈비욘카 마을을 점령했고,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군은 우크라이나 민병대의 방어선을 뚫고 볼노바하시까지 25km를 진격했다고 소개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 침공] 침공 이틀째, 러군 키예프 장악 시도…"우크라 저항 커" 2022-02-26 06:13:02
67대의 탱크와 장갑차, 16문의 다연장로켓포 등도 파괴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선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군이 21km를 진격해 트료흐이즈비욘카 마을을 점령했고,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군은 우크라이나 민병대의 방어선을 뚫고 볼노바하시까지 25km를 진격했다고 소개했다. 러시아군은...
한화그룹, 호주 시장 사업 확대…'한화포럼' 상반기 발족 2022-02-25 10:57:57
보병 전투장갑차의 유럽 수출 협력 방안도 논의될 전망이다. 또한 탄약플랜트와 유도무기 관련 사업협력 가능성도 타진할 예정이다. 이 밖에 고해상도 CCTV 보안 솔루션의 호주 시장 진출과 핀테크 등 금융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 방안도 주요 의제이다. 빅토리아 주정부는 현재 도로·철도·항만·터널 건설 등 교통...
[우크라 일촉즉발] 우크라 국경 16㎞ 이내 러 병력 증강 정황 2022-02-24 08:26:25
함께 보병장갑차, 야포, 수송 및 지원차량 등이 찍혔다. 맥사는 이들이 포착된 지점이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프에서 80㎞도 떨어지지 않은 장소라고 설명했다. 맥사는 최근 수주간 우크라이나 접경지에서의 러시아군 병력 증강 동향을 추적해 왔다. 다만, 로이터 통신은 맥사의 발표대로 우크라이나 접경에 러시아군이...
한화디펜스, 호주서 자주포 만든다 2022-02-23 17:23:44
이스라엘, 호주, 캐나다 등과 함께 개발한 5세대 보병전투장갑차다. 한화디펜스는 독일 라인메탈디펜스와 최종 경합 중이며, 이 사업 규모는 5조원에 달한다. 한화디펜스는 지난해 12월 호주에 K-9 자주포 30문과 K-10 탄약 운반 장갑차 15대를 공급하고, 이를 현지에서 생산하는 1조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K-9 자주포를...
한화디펜스, 호주에 자주포 생산시설 부지 확정…"3.2만 제곱미터 규모" 2022-02-23 11:09:56
AS10 탄약운반장갑차 15대를 공급 및 현지 생산하는 1조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리차드 조 한화디펜스 호주법인장은 "빅토리아주의 전략적 요충지에 우리 생산시설 부지가 선정된 것은 호주에서 한화디펜스의 방산사업을 확고히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특히 질롱 지역의 숙련된 인력을 고용하여 사업을...
한화디펜스, 호주에 대규모 자주포 생산시설 부지 확정 2022-02-23 10:47:58
현지에서 자주포와 보병전투장갑차 등을 제조할 수 있는 대규모 생산시설 부지를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방산기업이 해외에 생산 거점을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생산시설이 들어설 곳은 빅토리아주 멜버른 중심가에서 서쪽으로 60km 떨어진 질롱시 관할 아발론 공항 부지로, 이곳에 3만2천m²규모의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