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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길이 64㎞…키예프 진군하는 러 차량행렬 위성포착 2022-03-01 11:30:37
차량행렬 위성포착 장갑차·탱크·대포 등 도심 밖 27km 접근 우크라 접경 벨라루스엔 지상군·지상공격용 헬기부대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부근에서 64km가 넘게 이어진 러시아군 수송 행렬이 포착됐다고 미국 상업위성 업체 맥사(Maxar)가 28일(현지시간) 밝혔다. CNN과 로이터 통신 등...
"엄마, 전쟁이 너무 힘들어요"…러 사망 병사 문자 공개 2022-03-01 08:36:16
환영해줄 거라고 들었지만, 그들은 우리 장갑차 아래 쓰러지고 있어요"라고 답장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자신을 내던져 우리가 지나가는 걸 막고 있어요. 그들은 우리를 파시스트라고 불러요. 엄마, 정말 힘들어요"라며 "우리는 모든 도시를 폭파하고 있어요. 심지어 민간인을 목표로 삼고 있어요"라고 두려움을 호소했다....
[우크라 침공] 닷새만에 성사된 첫 협상 중에도 러 핵전력 비상태세로 전환 2022-03-01 05:28:12
311대의 탱크와 장갑차, 42대의 전투기와 헬기, 51문의 다연장포, 147문의 대포와 박격포 등도 파괴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날 하루 동안에만 110명의 우크라이나 군인이 무기를 버리고 투항했다고 주장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이날 푸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핵전력을 강화 준비태세로 돌입시켰다고...
[우크라 침공] 고전하는 푸틴…"전술적 실수·군사적 결점 노출" 2022-03-01 05:22:41
소셜미디어에는 파괴된 러시아 탱크와 장갑차들의 영상이 계속 올라온다. 경무장한 러시아군이 지원 없이 적진에 들어갔다가 생포되거나 사살된 사례도 적지 않다. 전투기와 헬기가 계속 격추되고 있고, 군수 물자 공급 실패로 연료가 바닥나는 바람에 러시아군이 도로에 발이 묶여 생포되는 경우도 있다. 러시아는 세...
탈레반 "아프간 국민 해외 대피 금지"…대규모 민가 수색도 진행 2022-02-28 13:10:20
압수됐다고 말했다. 수색 과정에서 총탄 6만여발, 장갑차 13대, 화약 등 폭발물 13t도 발견됐다. 또 납치범 9명, 이슬람국가(IS) 대원 6명, 절도범 53명도 체포됐다고 탈레반 측은 설명했다. 하지만 수색이 거칠게 이뤄지면서 일부 주민이 불만을 드러냈다. 한 주민은 AFP통신에 "그들(탈레반)이 들이닥쳤을 때 집에는 내...
외신 "러시아 지상군, 우크라 수도 키예프로 이동 중" 2022-02-28 10:40:37
장갑차, 유조차, 탱크, 기계화 전투 차량, 자주포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런 움직임은 같은 날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 무기 확보에 자금을 지원하기로 발표하는 등 대응 단계를 높이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사상 처음으로 EU는 공격을 받고 있는 국가에...
[우크라 침공] "러 지상군, 키예프 근처로 대거 이동 중" 2022-02-28 10:31:19
파악됐다. 행렬은 병력과 군수물자를 실은 장갑차, 유조차, 탱크, 기계화 전투 차량, 자주포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같은날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 무기 확보에 자금을 지원하기로 발표하는 등 대응 단계를 높이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사상...
[우크라 침공] 결사 항전 부딪힌 러, 회담 추진 중 '핵 위협' 2022-02-28 06:25:01
지금까지 탱크와 장갑차 254대, 지상에 있던 항공기 31대, 다연장포 46문 등을 파괴했다고 덧붙였다. ◇ 벨라루스 국경 지역서 회담 합의…젤렌스키 "전망은 회의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벨라루스 국경 지역에서 회담하기로 이날 합의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과 전화 통화...
[우크라 침공] 체첸 지도자, 우크라 파병 확인…"쉽게 점령할 것" 2022-02-27 00:20:00
장갑차와 탄약, 무기들이 있다"면서 "우리가 손실없이 세 차례의 전투를 치렀으며 이 여단 시설을 점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체첸군이 속한) 러시아군이 수도 키예프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도시들을 손쉽게 점령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나 체첸 부대가 우크라이나 어느 지역에 파견돼 싸우고 있는지 등에...
"러시아 탱크 절대 못 지나가"…온 몸 내던진 우크라 시민 2022-02-26 19:39:58
정부가 톈안먼 광장에서 탱크와 장갑차를 동원해 시위를 유혈 진압하자, 탱크 앞을 홀로 가로 막은 남성을 뜻한다. 이후 탱크맨은 국가폭력에 대한 저항의 상징으로 부상했다. 해당 남성은 흰 셔츠에 검은 바지 차림으로 시위에 나섰고, 이 같은 모습이 보도되며 세계 언론은 '탱크맨'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