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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원 벌금에 백기 든 알리바바…플랫폼 진입 장벽 낮춘다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2021-04-12 14:47:26
장융 알리바바그룹 회장은 12일 투자자 및 보도진을 상대로 한 온라인 브리핑에서 "입점 상인들을 유지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회장은 "우리는 상인이 알리바바의 플랫폼에서 자신들의 사업을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차이충신...
'3조원대 과징금' 알리바바 경영진 "부정적 영향 없을 것" 2021-04-12 13:49:48
것" 장융 "상인들과 계속 협력"…차이충신 부회장 "사업에 문제 없어"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중국 당국으로부터 3조 원이 넘는 반(反)독점 과징금을 부과받은 알리바바(阿里巴巴) 그룹의 경영진들이 문제가 일단락된 데 대해 안도감을 표시하면서 상인들과 소비자들을 붙잡아두기 위해 투자를 늘리겠다는 입장을...
중국 "홍콩 선거제 개편, 입법부에 반중인사 자리 없어"(종합) 2021-03-12 16:23:40
정부가 결정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장융(?勇) 전인대 법률공작상임위 부주임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가 조속히 홍콩 기본법을 수정하고 홍콩특별행정구는 전인대의 결정에 따라 현지의 선거법을 수정할 것"이라며 "어떤 선거부터 새로운 선거제도를 적용할지는 홍콩 정부가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
중국 "홍콩 선거제 개편, 범민주파 배척 의미 아냐" 2021-03-12 13:54:00
정부가 결정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장융(?勇) 전인대 법률공작상임위 부주임은 "전인대 상무위원회가 조속히 홍콩 기본법을 수정하고 홍콩특별행정구는 전인대의 결정에 따라 현지의 선거법을 수정할 것"이라며 "어떤 선거부터 새로운 선거제도를 적용할지는 홍콩 정부가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앞서 중국 입법기관인...
중국 CCTV서 10여년만에 일본만화 방영…"관계개선 신호" 2021-03-02 10:33:20
글로벌타임스가 일본 매체를 인용해 전했다. 장융(張勇) 중국 사회과학원 일본연구소 중일 관계 연구센터 비서장은 "양국은 지난해 11월 새로운 시대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양자관계 구축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면서 "이는 올해 양국 문화교류를 위한 우호적 환경 구축에 기반을 놓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일본 애니메...
알리바바, 4분기 매출 37% 급증에도 주가는 약세[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2021-02-03 15:51:50
보였다. 장융 알리바바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실적발표 직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상당한 시간을 기업 리스크 관리 현황에 할애했다. 그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소외계층과 저개발지역의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정부의 반독점 감독 강화도 알리바바에게 리스크 요인으로...
호실적에도 못 웃는 알리바바…"지속 성장 의문"(종합) 2021-02-03 10:07:29
중…장융 회장 "반독점 조사, 냉정한 반성 기회"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마윈(馬雲)의 도발적인 정부 비판 후 전자상거래와 핀테크 등 핵심 사업을 겨냥한 중국 당국의 규제가 강화된 가운데서도 알리바바가 작년 4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알리바바의 핵심 사업을 둘러싼...
쌍십일 83조 매출 올리고도 '규제 먹구름'에 불안한 알리바바 2020-11-12 14:13:54
장융(張勇) 회장은 작년 11·11 쇼핑 축제 직접 미디어 센터를 방문해 기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올해는 장 회장은 물론이고 축제를 총괄하는 장판(蔣凡) 톈마오(天猫) 최고경영자(CEO)도 공개 석상에 나오지 않았다. 매해 알리바바의 11·11 쇼핑 축제 거래액을 실시간 경마식으로 보도하면서 자국의 거대한 소비력을...
알리바바 이사회 명단서 사라진 마윈…경영승계 마무리 2020-10-01 13:09:28
나이로 이사회 의장 자리를 장융(張勇) CEO에게 넘겼었다. 마윈은 여전히 알리바바의 파트너 가운데 한 사람이다. 알리바바 파트너 제도에서는 파트너가 이사회의 대다수 이사를 추천하는데 마윈과 공동 창업자 차이충신(蔡崇信)은 영구 파트너다. 한편 알리바바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이 이번 회계연도에 처음으로 이익을...
마윈, 알리바바 이사회서도 떠났다…승계 마무리 2020-10-01 12:57:58
나이로 이사회 의장 자리를 장융(張勇) CEO에게 넘겼었다. 마윈은 여전히 알리바바의 파트너 가운데 한 사람이다. 알리바바 파트너 제도에서는 파트너가 이사회의 대다수 이사를 추천하는데 마윈과 공동 창업자 차이충신(蔡崇信)은 영구 파트너다. 한편 알리바바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이 이번 회계연도에 처음으로 이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