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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차' 맞아요?…자동차 회사 CEO들 '의외의 선택' 2024-02-10 13:35:44
영원하다…세단 택한 대표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모두 제네시스의 대형 세단 'G90'를 업무용 차량으로 이용하고 있다. G9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첨단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모델로 특히 2023년형 G90는 일반 모델에 기존 롱휠베이스 모델에만 탑재됐던 가솔린 3.5 터보 48V...
안덕근 산업장관, 첫 산업투자 전략회의…기업 투자계획 논의 2024-02-07 17:21:21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 장관을 비롯해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김성준 HD 한국조선해양 부사장, 윤정원 셀트리온 사장, 류열 S-OIL 사장, 박진원 LG에너지솔루션 부사장,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오승현 HD현대인프라코어 사장 등이 참석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10대 제조업이 계획 중인 주요...
올해 반도체 등 10대 제조업 110조원 투자계획…작년보다 10%↑ 2024-02-07 15:30:00
회의에는 SK하이닉스 김동섭 사장, 현대차 장재훈 사장, 삼성디스플레이 최주선 사장, LG에너지솔루션 박진원 부사장, HD한국조선해양 김성준 부사장, 셀트리온 윤정원 사장, HD현대인프라코어 오승현 사장, 포스코 이시우 사장, 에쓰오일 류열 사장, 효성첨단소재 안홍상 부사장 등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장재훈 롯데물산 신임 대표 취임…"글로벌 혁신성장 가속" 2024-02-02 14:46:14
롯데물산은 장재훈(55) 신임 대표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정식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장 대표는 글로벌 종합부동산서비스회사 존스랑라살(JLL) 코리아 대표 출신으로 23년간 국내외 부동산 거래, 투자, 자산운용·관리, 건축, 개발 등의 업무를 폭넓게 경험한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가다. 롯데물산은 국내·외...
중·러 철수한 현대차가 힘주는 곳…'글로벌 요충지' 삼는다 2024-01-18 14:06:56
2·3공장만 남게 된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중국 현지 판매 라인업도 13개 차종에서 8개로 축소해 수익성과 생산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현대차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2년 가까이 가동을 멈춘 장부가액 2873억원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을 현지 업체에 1만루블(약 14만원)에 매각한...
"전기차 이렇게 성장할 줄은"…'수소차' 넥쏘 포기 않는 이유 2024-01-17 17:13:57
선점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수소 (대중화가) 어렵다고 하는데 누군가는 해야 하고, 안 하면 뺏길 수 있다. 현대차그룹이 사명감을 갖고 꾸준하고 과감하게 진행하려고 한다"며 "20년 전만 해도 배터리가 이렇게 큰 산업이 될지 회의적인 시각이 있었지만 결국 됐다"고 덧붙였다. 신용현 한경닷컴...
"차만 만드는 시대 지났다"…현대차 '핵심'으로 부상한 조직 2024-01-12 09:58:53
자성과 함께 SDV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조차 CES 현장에서 "자동차 회사가 언제까지 차만 만드나. 그 시대는 이제 지났다"고 말할 정도. 현대차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되기 위한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현대차는 2025년...
[CES 인터뷰] 車 대신 수소·SW 앞세운 현대차 전시…"기존틀 깨고 싶었다" 2024-01-11 11:26:35
하지만 이런 목표를 "꾸준하게, 과감하게"(장재훈 사장) 추진하겠다는 게 현대차의 각오다. 올해 CES 현대차 전시를 맡은 이상엽 현대제네시스 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과 김창환 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장, 유지한 자율주행사업부장을 현대차 부스가 차려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서 만났다. 이번 현대차...
왜 수소인가에 답한 현대차…"20년전 배터리처럼 누군가 해야 할 일" 2024-01-09 17:28:07
앉아 장재훈 현대차 사장과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의 발표를 꼼꼼히 챙겨 들었다.‘기술자원’ 수소시장 선점이날 현대차가 내건 주제는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이었다. 수소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소프트웨어·인공지능(AI) 기반 기업으로 변신해 ‘삶의 혁신’을 일구겠다는 목표를...
정의선 "수소 투자, 현재 아닌 미래 세대 위한 것" 2024-01-09 17:22:57
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한국에는 석유가 안 나지만 기술만 있으면 수소를 (석유처럼) 사용할 수 있다”며 “수소 대중화가 어렵다고 하는데 누군가는 해야 하고, 안 하면 뺏길 수 있는 만큼 사명감을 갖고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는 이날 소프트웨어 강화 전략도 발표했다. 자동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