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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터키에 오픈마켓 2013-02-11 15:45:39
터키의 재계 4위권 도우시그룹과 뉴 인터넷 비즈니스 제휴를 맺었으며, 같은 해 6월 sk그룹과 도우시그룹은 전자상거래를 위한 합작법인 ‘도우시플래닛’을 설립했다. 도우시그룹은 금융, 자동차, 건설, 미디어 분야 계열사를 거느린 터키의 대기업이다.▶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채리나, 김성수...
이재용, 보아오포럼 이사 된다 2013-02-11 15:31:33
최태원 회장 임기 만료 중국 정·재계 인맥 넓히기< 보아오포럼 : 아시아판 다보스포럼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이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인 보아오포럼 이사가 된다.11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오는 4월 초 중국 하이난에서 개막하는 보아오포럼 제12차 연차총회에서 새 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
삼성가 상속 분쟁 1심으로 끝나나…이맹희 항소 포기 검토 2013-02-11 09:26:14
재판으로 일단락될 가능성이 높아졌다.11일 재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벌인 재산 분쟁 소송에서 완패한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은 항소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항소해도 사실상 승산이 없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1심 판결이 '일부 각하, 일부 기각'으로...
<'인화의 LG'는 옛말…'성과주의'로 탈바꿈> 2013-02-11 07:01:11
11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과거와 달리 신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는 등 사업측면에서 달라지고 있으며, 기업문화도 실적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변해 가고 있다. 탁월한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기업의 체질을 바꾸지 않으면 치열한 경쟁에서살아남을 수 없다는 최고경영진의 절박함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건희 회장, 日서 다시 하와이로 2013-02-08 14:54:14
뒤 돌아올 것으로 관측된다.8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6일 전용기편으로 일본을 떠나 하와이에 도착했다. 지난달 11일 하와이로 출국한 이 회장은 현지에서 열흘가량 머물다 지난달 22일 일본 도쿄로 옮겼다. 이 회장은 일본에서 2주간 머물며 일본 내 기업인과 지인들을 만나 전자업계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허창수 "임기 끝났다…연임은 회원사에 물어봐야" 2013-02-07 17:02:15
전국경제인연합회 정기 이사회가 열렸다. 재계의 ‘맏형’으로 불리는 전경련의 한 해 사업계획과 예산이 이날 결정된다. 그러나 재계 관심은 온통 허창수 전경련 회장(gs그룹 회장)의 입에 쏠렸다. 허 회장의 2년 임기는 이달 말 끝난다. 그가 연임을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연임을 하지 않는다면 전경련은 차기...
재계에 공들이는 오바마…美 내무부 장관에 여성 CEO 샐리 주얼 2013-02-07 16:55:11
2기 행정부 출범에 맞춰 ‘재계 끌어안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요 정치 현안이 생길 때마다 재계 대표를 백악관으로 초청, 이해를 구하는 일이 부쩍 잦아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차기 내무장관에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발탁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웃도어 업체인...
허창수 전경련 회장 연임 ‘가닥’ 2013-02-07 15:54:36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전화인터뷰> 재계 고위 관계자 “회장 추대위원회는 없고 회장단들이 의견을 모아서 하고 있는 중이에요. 회장님이 사의표명을 하긴 했지만 절대로 못한다고 하신 적은 없고..." 그동안 사퇴 의사를 내비쳐 왔던 허창수 회장이 최근 차기 회장 후보로 나서는 인물이 없을 경우 연임할...
허창수 "연임은 회원사에 물어봐야…" 2013-02-07 14:43:08
말에 이같이 답했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허 회장의 이러한 표현을 '임기는 끝났지만 회원사들이 연임을 요구하면 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했다. 10대그룹을 포함한 대기업 총수 중에 차기 회장으로 물망에 오르는 인사가 없어허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재계에서 거론된다. 전경련은 오는 21일...
식품업계 '공주들', 올해 경영 보폭 넓힌다 2013-02-07 14:38:33
끈 바 있다. 재계 관계자는 "지난해 수면 위로 나온 식품기업 오너의 딸들이 올해 본격적인 경영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면서 "이들의 경영 능력을 검증 받는 시기가 지나면 기업의 차기 후계구도를 예측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