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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남의 차 올라가고 돌 던진 40대…정신과 입원 2024-01-04 21:40:12
청원경찰서는 재물손괴·폭행 등의 혐의로 40대 화물차 기사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2일 오전 10시쯤 청주시 청원구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오창휴게소 부근 편도 2차선 2차로에서 갑자기 자신이 몰던 1t 포터 트럭을 멈춰 세운 후 뒤따르던 차량의 통행을 막아선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반려견 시끄럽다고 망치로 이웃집 부순 40대 징역형 2023-12-29 14:37:21
형사10단독 최선상 판사는 지난 21일 특수재물손괴와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10월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의 한 다세대주택 지하 1층에서 옆집에 사는 50대 여성 B씨의 반려견이 시끄럽게 짖는다는 이유로 흉기로 피해자를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망치로 B씨 집...
카페 유리에 흰 액체 뿌린 할머니..."동지 액땜" 2023-12-28 17:52:55
부천 원미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8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22일 부천시 역곡동 카페 앞에서 2차례에 걸쳐 유리창에 하얀 액체를 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건 현장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입건했다. A씨는 카페가 입점한 건물 인근에 사는 오피스텔...
10만원 받고 경복궁 낙서한 10대들, 복구비용 부모가 배상? 2023-12-21 08:29:47
재물손괴 혐의로 지난 19일 저녁 체포돼 조사받았다. 이들은 범행 전 해당 불상자로부터 10만원을 각각 5만원씩 두 차례에 나눠 받았다. 낙서 테러의 대가는 총 10만원, 인당 5만원이었다. 범행에 사용된 스프레이는 임군과 김양이 직접 구매했고, 사용 이후 버렸다. 문화재청은 임군과 김양의 범죄 이후 복구 작업을 진행...
10만원 받겠다고 '경복궁 낙서'…스프레이도 직접 샀다 2023-12-20 19:20:20
및 재물손괴 혐의로 지난 19일 저녁 체포돼 오후 9시 30분께 종로서로 압송됐다. 두 사람은 모두 체포 직후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임군과 김양이 미성년자임을 고려해 심리적 안정을 찾게 한 뒤 부모 입회 하에 검거 이튿날인 이날 오후부터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결론은 오는 21일 중 날 것으로 보인다....
"불법사이트 저작권 위반 도와"…경복궁 낙서범에 '방조죄' 검토 2023-12-20 18:04:25
도왔기 때문이다. 문화재보호법 위반과 재물손괴죄에 방조 혐의까지 추가돼 처벌 수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서울경찰청은 낙서 테러 피의자 임모군(17)과 김모양(16)을 대상으로 ‘저작권법 위반 방조’ 혐의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문화재보호법 위반과 재물손괴 혐의만...
[단독] 경찰, '경복궁 낙서' 10대 남녀에 '방조죄' 추가 검토 2023-12-20 16:40:22
범죄를 도왔기 때문이다. 문화재보호법 위반과 재물손괴죄에 방조 혐의까지 추가돼 처벌 수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서울경찰청은 낙서 테러 피의자 임모군(17)과 김모양(16)을 대상으로 ‘저작권법 위반 방조’ 혐의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문화재보호법 위반과 재물손괴 ...
檢, '성추행 혐의' 오태양 전 미래당 대표에 징역 3년 구형 2023-12-20 14:29:13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준강제추행·추행약취, 재물손괴 등 혐의를 받는 오 전 대표에게 징역 3년과 신상정보 공개 고지 및 취업제한 명령을 요청했다. 피고인 심문에서 검찰이" 근처에 1㎞가량 거리에 지구대가 있었는데, 갈 생각은 없었나", "피해자가 구토를 여러 차례 하고 몸을 가누지 못했다면 병원으로 데려다줄 생...
무인점포 난장판 만든 문신남, 고교생이었다 2023-12-20 10:34:50
남성은 고교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원주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고교생 A(16)군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6일 오전 3시 40분께 원주시 단구동 김모(43)씨가 운영하는 무인점포에서 과자 등을 꺼내 키오스크 앞에서 계산을 시도했으나 결제가 뜻대로 이뤄지지 않자 점포 내 기물을 마구 부순 혐의를 받고...
무인매장 박살낸 문신男, 16세 남고생이었다 [영상] 2023-12-20 10:01:33
상품과 기물을 파손한 재물손괴 혐의로 고교생 A군(16)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16일 오전 3시 40분께 한 무인매장에 들어가 과자 등을 꺼내 키오스크 앞에서 계산을 시도했으나, 결제가 뜻대로 이뤄지지 않자 매장 내 기물을 때려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무인매장 내 폐쇄회로(CC)TV에는 A군이 술에 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