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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닐 안 했다" 래퍼 윤병호, 항소심서 말 바꾼 이유 2023-05-03 20:50:25
징역 4년의 실형과 40시간의 약물 중독 재범 예방 교육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했다. 윤씨는 이 사건과 별개로 2019년 11월부터 2020년 4월까지 펜타닐을 매수하고 2022년 6월 필로폰을 구매하려 한 혐의로 기소돼 최근 수원지법 여주지원에서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어베인뮤직/연합뉴스)
만삭 엄마 말 안 들었다고…4살 딸 골절상 입힌 아버지 '집유' 2023-04-21 23:38:49
재판부는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10월9일 오후 7시께 인천시 남동구 주거지에서 B양(4)의 다리를 잇달아 걷어차 전치 1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골절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이날 요리를 하던 중, 만삭인 아내 C씨가 B양에게 청소기를 꺼달라고 요청했음에도 B양이...
"버릇없어" 홧김 친동생·조카 폭행 50대…징역 2년·집유 3년 2023-04-21 18:58:31
21일 밝혔다.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과 함께 3년간 아동 관련기관에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강원 인제군에서 친동생 B(40)씨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는 등 수회 때리고 "살려달라"며 애원하는 동생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거나 나무 의자를 던져 3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로...
'살해→징역' 반복하던 사이코패스…출소 2년 만에 또 범행 2023-04-17 22:11:03
강릉지원은 "피고인에게는 형벌로 인한 예방적 효과가 거의 없고, 오히려 사회에 복귀했을 재범 위험성이 높다"면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이씨는 선고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2심 재판부의 판단도 같았다. 대법원 역시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한 것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며 형을 유지했다....
542통 '문자 폭탄'…전남친 지인 괴롭힌 20대女 집행유예 2023-04-13 19:55:39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 자신과 헤어진 남자친구가 여성 B씨와 사귀는 것으로 생각해, B씨의 의사에 반해 정당한 이유 없이 반복적으로 연락해 불안감이나 공포심을 일으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가 B씨에게 연락을 취한 사례는 문자메시지 542회, 전화 연락 335회...
"한국 여행 갈 땐 '몰카 탐지기' 필요"…해외까지 소문 2023-04-13 08:42:45
때 뒤처지는 수치다. 재범률 역시 높다는 집계 결과가 나왔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검거된 인원은 3만 99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동종 전과가 있는 재범자는 ▲2015년 260명 ▲016년 236명 ▲2017년 349명 ▲2018년 460명 ▲2019년 397명 ▲2020년 371명...
'마약 음료수'에 강남 학원가 발칵…교육당국도 대책 꺼냈다 2023-04-07 07:30:46
전체 마약류 사범의 27.5%가 유혹 또는 호기심에서 마약류를 섭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법무부도 지난 29일 젊은 층으로까지 급격하게 확산하는 마약범죄의 근절을 위해 학생·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마약 예방 교육·활동과 재범 방지 체계 구축, 상담·재활 지원 등 단계별 대책을 마련해 실시하겠다고...
자녀 앞에서 아내 폭행한 40대, 아동학대 혐의 유죄 2023-03-22 19:56:34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강의 수강을 명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25일 오전 2시7분께 인천시 서구 한 아파트 주거지에서 아내 B씨(38)에게 휴대폰을 던져 손을 맞히고, 휴대폰으로 이마를 때려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가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이날 아내가 자신이...
아내의 지인을 스토킹, 17번 집 찾아간 40대남에 집유 2년 2023-03-21 16:50:15
A씨에게 보호관찰과 함께 4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를 수강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12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인천시 한 아파트 공동현관문을 통해 몰래 침입한 뒤 아내의 지인 집 주변에서 기다리는 등 17차례 스토킹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문 판사는 "피고인은 아파트 공동현관문을 통해 침입한 뒤...
"내게 친절했잖아"…미용실 사장에 162번 전화한 50대 집행유예 2023-03-19 10:10:13
스토킹범죄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김씨는 2021년 10월 말부터 약 석달간 자신이 다니던 미용실 사장에게 162차례 전화하고, '출근은 몇 시에 하느냐'는 등 문자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는다. 그는 피해자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법원의 잠정조치 결정에도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