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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5년간 한국에서 받은 情, 음악으로 보답할게요" 2021-12-12 17:51:06
‘대니보이’ 등을 연달아 선사한다. 2부에선 크리스마스 캐롤을 편곡해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을 함께할 출연진은 고심 끝에 골랐다고 했다. 고상지(반도네온), 윤현상(비브라폰), 조천영 밴드, 가수 양파 등이 함께 무대에 선다. 그는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들며 연주할 수 있는 음악가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오현우...
국경·장르 넘나드는 양방언 "25년 음악인생 담았죠" 2021-12-08 17:44:41
양방언은 국경과 장르를 넘어선 음악가다.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그는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지만 차별을 우려한 부모님의 권유로 니혼의과대학에 진학했다. 의사가 됐지만 1년 만에 그만두고 원래 꿈꾸던 음악가로 진로를 바꿨다. 피아니스트 겸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영화 ‘썬더볼트’와 홍콩 드라마 ‘정무문’의...
[오현우의 명곡한잔] 늦가을을 빛내주는 'Autumn Leaves(고엽)' 2021-11-20 06:00:21
스튜디오 앨범 'Clapton'에 실은 곡입니다. 다른 음악가들과 달리 블루스한 느낌을 잘 살려 불렀습니다. 2010년에 나온 뒤로 지금까지 유튜브에서만 조회 수가 2192만회에 달합니다. 클랩튼의 기타 연주와 중후한 보컬도 묘한 매력을 전해줍니다. '재즈계의 쇼팽'이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빌 에반스도 1959...
재즈 전설 '토니 베넷' 최고령 신보 발표로 기네스북 2021-10-18 16:49:03
재즈 전설 '토니 베넷' 최고령 신보 발표로 기네스북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재즈의 살아있는 전설' 토니 베넷이 신보를 발매한 최고령 음악가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CNN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넷은 지난 1일 95세 60일의 나이로 레이디 가가와 협업한 앨범 '러브 포 세일'(Love...
가을밤 런던에 울려 퍼지는 국악…'K-뮤직 페스티벌' 개최 2021-10-01 00:29:44
무대인 코로넷 극장에서는 민요와 재즈를 두루 섭렵한 신노이와 동양고주파의 공연이 열린다. 그랜드정션에서는 한국 음악가로는 처음으로 영국 월드음악 전문지 송라인스에서 상을 받은 블랙스트링과 재즈 기타리스트 응우옌 레이가 협연한다. 이정우 주영한국문화원장은 "K-뮤직을 영국뿐 아니라 유럽 공연의 플랫폼...
'뉴포트 재즈페스티벌' 창시자 조지 와인 별세 2021-09-14 18:16:38
1954년 첫 뉴포트 재즈페스티벌을 기획해 가수 빌리 홀리데이, 색소폰 연주가 레스터 영 등 당대 최고 음악가를 초대해 무대를 빛냈다. 뉴포트는 미국 전역에 재즈 페스티벌 물결을 일으켰고, 1969년 전설로 남은 ‘우드스톡 록 페스티벌’과 세계 최대 록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등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2005년 미국...
하늘길 막혔지만…국내서 즐기는 세계 명공연 2021-09-06 18:32:50
프랑스, 브라질, 파라과이 등 5개국 음악가들의 공연 영상을 온라인으로 보여준다. 국립극장은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등 3개국 명문 극장이 선보인 연극과 뮤지컬을 다음달 1일부터 해오름극장에서 상영한다. 공연 영상의 제작사 면면이 화려하다. 공연영상화의 선두주자인 영국 국립극장이 운영하는 ‘NT 라이브’,...
킨다블루, 3일 데뷔 싱글 `I can’t make you love me` 발매…‘감성 보이스+애틋 노랫말’ 2021-08-03 12:39:59
완성형 신예다. 활동명은 미국의 재즈 음악가 Miles Davis의 앨범 `Kind Of Blue`에서 영감을 받았다. 사람은 모두 `Blue(우울감)`를 안고 살지만 동시에 `Blue(파란색)`로 치유를 하듯, 음악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위안과 위로를 전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퓨전 재즈의 길을 개척한 Miles Davis처럼 킨다블루...
신예 킨다블루, 데뷔 싱글 콘셉트 필름 공개…‘감성 보이스+고요한 분위기’ 2021-08-02 14:10:07
퓨전 재즈의 길을 연 미국의 재즈 음악가 Miles Davis의 앨범 `Kind Of Blue`에서 영감을 받았다. 사람은 모두 `Blue(우울감)`를 안고 살지만 동시에 `Blue(파란색)`로 치유를 하듯, 음악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위안과 위로를 전해준다는 당찬 각오를 담고 있다. 한편, 킨다블루와 화사가 협업한 데뷔 싱글 `I...
‘데뷔부터 화사와 특급 컬래버’ 킨다블루, 8월3일 'I can’t make you love me’로 데뷔 2021-07-28 19:04:51
자청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활동명 kinda blue는 퓨전 재즈의 길을 연 미국의 재즈 음악가 miles davis의 앨범 'kind of blue'에서 영감을 받았다.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의 'blue(우울감)'를 안고 살지만 동시에 'blue(파란색)'로 치유를 하듯, 음악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위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