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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박성연, 나영희와 티격태격 '케미'…감초 역할 톡톡 2024-04-08 10:12:27
른 채, 미선을 향해 "불여시가 나타났다"며 "이건 무슨 영화냐 드라마냐"라며 자신이 들은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완전 또라이라며 홍해인이 엄마, 오자마자 똥 밟고 소리 지르고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다면서"라고 말하며 그간 김선화가 백현우에게 저지른 만행 및 퀸즈 가의 몰락에 대해 거침없이 까기 시작했다....
재판 받으면서도 계속…女 신체 171차례 불법촬영한 20대 2024-04-07 14:14:24
경찰의 단속이 있었음에도 계속해 범행을 저지른 점에 비춰보면 엄히 벌할 필요가 있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도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현재까지 불법 촬영물이 유포된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점, 이 사건 이후 왜곡된 성 인식을 바로잡고 재범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있는 점 등 여러 양형 조건을...
파키스탄, '파키스탄서 테러범 사살' 인도 국방장관 발언에 발끈 2024-04-07 13:01:48
자국에서 테러를 저지른 자가 인접국 파키스탄으로 도주하면 뒤따라가 사살할 것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 파키스탄이 발끈하고 나섰다. 7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일간 돈(Dawn)에 따르면 파키스탄 외교부는 전날 성명을 내고 라지나트 싱 인도 국방장관의 발언에 대해 파키스탄은 단호하게 주권을 수호하겠다고 밝혔다. 싱...
중고 거래 나갔다가 '무차별 폭행', 범인 잡고보니…'경악' 2024-04-06 17:35:56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B씨를 결박해 차량에 가뒀으며, B씨가 깨어나 반항하자 목을 조르고 흉기로 위협하기도 했다. B씨의 설득에 약 20분 만에 그를 풀어줬다. 재판부는 "중고 물품 거래자인 것처럼 가장해 접근해 피해자를 기습해 기절시키고 흉기로 위협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잘못을...
여학생 치마 속 몰래 찍던 男…성인 되고 받은 처벌은? 2024-04-06 11:36:53
몰래 촬영하고 아동 성착취물을 장기간 소지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을 뿐 아니라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범행은 모두 A씨가 만 19세 전에 저지른 것이고 현재도 만 19세의 대학생"이라며 "아동 성착취물 소지의 경우 A씨가 당시 형사 미성년자에 해당했고 이후 만 14세가 된 후에도 계속...
與 "이화여대 김준혁 규탄 집회서 MBC만 행방불명" 2024-04-06 10:56:17
180도 다른 현실에 더더욱 말문이 막힌다. 2017년, '이대 나온 MBC 언론인'이라는 자들은, 당시 방문진 이사직 사퇴에 저항하는 이대 유의선 교수를 강력 규탄했었다"며 "정작 이대 명예에 먹칠한 김준혁 교수와 관련해서 이대 나온 MBC 언론인은 비겁한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후보에 이어...
학원가는 초등생에 "번호 좀"...추행까지 한 30대 2024-04-06 08:22:13
미만이라는 것을 충분히 인식했을 것"이라며 "피해자에게 여러 차례 신체 접촉을 했고, 아동·청소년이 특별히 보호돼야 할 학원 부근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다만 "추행의 정도가 비교적 약하고, 사전 계획하에 저지른 범행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 점, 피고인이 잘못을 대체로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등을...
음주 적발되고도 무면허 운전…결국 차량 압수 2024-04-05 21:26:27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음주운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운전면허가 없음에도 차를 처분하지 않고 매년 자동차 보험을 갱신한 사실을 수상히 여겨 추가 조사에 나섰고, A씨가 2022년부터 무면허 운전을 일삼은 사실을 밝혀냈다. 또 지난달 11일 음주운전 적발 이후 A씨의 무면허 운전 범행을...
한동훈 "역대 총선 예상 맞은적 없어…투표율 올라가야 우리가 이긴다" 2024-04-05 18:50:47
능력에 따른 공정한 사회다. 앞으로도 그 가치를 단호하게 지켜나갈 것이다.” ▷야당을 상대로 ‘범죄자 심판’이라는 네거티브 프레임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우리 당에 이재명·조국 대표처럼 중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 양문석·김준혁·박은정 같은 후보가 있나. 범죄자를 지키겠다는 목표를...
[단독 인터뷰] 한동훈 "역대 총선 예측 맞은 적 없어…투표하면 이긴다" 2024-04-05 18:41:47
이재명, 조국 대표처럼 중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 양문석·김준혁·박은정 같은 후보가 있나. 범죄자를 지키겠다는 목표를 공공연하게 이야기하는 정당을 보면서 “이정도 범죄는 괜찮다”는 룰이 새로 만들어진 것이다. 공동체가 지켜 온 공정의 원칙을 무너뜨려 놓고, 대한민국 시스템에 복수를 외치는 위험한 세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