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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차종' 효과 톡톡…한국GM 일으킨 트랙스 크로스오버 [최수진의 나우앤카] 2023-11-05 20:14:00
됐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보다 약간 높은 전고에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공간 활용성을 더해 세단과 SUV 중에 고민하는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출시된 크로스오버(CUV) 모델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1세대 트랙스가 나온 지 10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바뀌어 출시된 모델이다. 한국GM은 경쟁 모델 대비...
누가 지루하대?…5000만원대 혼다의 '숨겨진 명차' 타보니 [신차털기] 2023-10-23 00:00:02
전장 4970mm, 전폭 1860mm, 전고가 1450mm으로 기존 모델보다 전장만 65mm 길어졌다. 휠베이스는 2830mm로 같다. 현대차 신형 쏘나타('쏘나타 디 엣지')보다 살짝 크다. 전장이 길어진 데다 외관에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해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날렵해졌다. 전면부에는 혼다 특유의 크롬을 빼고 블랙아웃 풀 LED...
[시승기] 탄탄한 기본기에 운전 재미까지…'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2023-10-23 00:00:00
4천970㎜로 전 세대보다 65㎜ 길어졌다. 전폭과 전고는 각각 1천860㎜, 1천450㎜로 준형이지만 준대형에 가까운 제원을 갖췄다. 내부는 넓고 쾌적했다. 특히 2열 레그룸은 같은 차급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수준의 널찍함을 자랑했다. 평균 신장의 성인 남성이 앉아도 넉넉하게 남았다. 운전석에 앉아 공조 버튼을 살펴봤다....
찬란했던 한반도의 고대문명…1500년 전 '가야'로 떠나볼까 2023-10-18 15:57:12
성산리 옥전고분군은 4~6세기 쌍책지역 일대의 가야 정치체를 대표하는 고분군이다. 용과 봉황으로 장식된 대도와 철제무기류, 금은 장신구 등이 출토되어 가야 금속공예 기술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5∼6세기 가야 북부 지역을 통합하면서 성장한 대가야를 대표하는 고분군으로, 연맹의 중심...
내연기관 마지막 모델…'짜릿한' 폭스바겐 '골프 GTI' 타보니 [신차털기] 2023-10-02 21:36:53
1790mm, 전고 1455mm 등의 크기는 생각한 것보다 작지 않다. 축간거리 역시 2636mm로 성인 4인도 충분히 탑승할 수 있다. 2열에는 키 170cm대의 성인이 앉으면 모자람이 없다. 2열 좌석은 폴딩도 된다. 성능이나 외관에 비해 인포테인먼트 조작 시스템은 아쉽다. 10.25인치 디지털 콕핏 프로와 10인치 MIB3 디스커버프로...
[시승기] 넉넉하고 조용한 가족용 SUV…혼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 2023-09-27 00:00:02
좌석 바닥 부분도 특별히 튀어나와 있지 않았다. 전고(1천690㎜)는 전작과 같지만, 운전자와 탑승자의 머리 위에 글래스 루프가 설치된 천장 부분이 반 뼘 정도 불룩 솟아 있어 답답한 느낌은 없었다. 기자가 운전석에 앉았을 때 머리 위로 주먹이 한 개 반 정도 들어갈 공간이 있었다. 온 가족의 짐을 싣고 여행을 가는...
생애 첫 차로 딱!…쉐보레 CUV와 SUV 뭐가 다를까 2023-09-26 16:16:48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늘씬한 차체를 구현했다. 전고 역시 세단보다는 높지만 SUV보다 낮은 1560㎜로 슬림하면서도 와이드한 디자인적 요소들이 돋보인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액티브(ACTIV)와 RS 트림 기준 1660㎜의 높은 전고로 정통 SUV의 모습이다. 근육질의 단단한 차체를 통해 SUV의 터프함을 자랑한다. 지상고...
닛산 "유럽내 출시되는 모든 신모델 완전 EV로" 2023-09-26 00:26:35
자체 전고체전지(ASSB)를 탑재한 차량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는 현재의 충전 시간을 2/3까지 줄여준다는 주장이다. 닛산의 파트너인 르노, 경쟁사인 포드와 스텔란티스는 모두 2030년까지는 유럽에서 판매할 승용차를 완전 전기차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볼보는 전세계적으로 2030년까지 전기차만 판매하겠다고...
전기硏 'SiC 전력반도체 이온주입 기술' 헝가리에 이전 2023-09-25 15:53:10
주목받았다. 전고체전지는 양극과 음극 사이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액체가 아닌 고체로 대체한 것이다. 액체 전해질 기반 리튬이온전지 등과 달리 화재나 폭발 위험성이 거의 없다. 다만 상용화까지는 갈 길이 멀다.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은 수분에 노출될 경우 유독가스인 황화수소를 발생시키는데 황화실리콘이 이를...
전기차에 '팝콘 배기음'…슈퍼카 아이오닉5N [호모모투스] 2023-09-22 17:36:14
N브랜드에 걸맞게 외관부터 변했습니다. 전고는 기존 아이오닉5보다 20mm가량 낮지만 전폭과 전장이 늘었습니다. N전용 범퍼 등 차별화된 디자인과 21인치 타이어로 달리고 싶은 차량으로 꾸몄습니다.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은 N그린부스트를 비롯해 각종 버튼이 달려 있어 게임 컨트롤러를 연상케 합니다. 차량은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