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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현장] "자동차 회사 맞나요?"…현대차 부스서 쏟아진 질문 2024-01-10 15:51:26
넓은 공간감이 한눈에 느껴졌다. 높은 전고뿐만 아니라 회전시키지 않아도 자유자재로 방향 전환이 가능한 시트와 휠체어 승하차를 위해 탑재된 리프트 등이 대표적으로, 장애인 등 약자를 위한 교통수단이라는 기아의 설명에 수긍이 갔다. 특히 PV5는 탈부착이 가능한 모듈을 적용해 딜리버리 하이루프나 샤시캡으로 변할...
'가성비' 입소문 나더니…황희찬도 타는 5000만원대 車 정체 [배성수의 다다IT선] 2024-01-01 08:00:06
인상을 보여준다. 전장은 4590㎜, 전폭은 1865㎜. 전고는 1640㎜다. 전장만 보면 현대차 아이오닉 5(4635㎜)보다 조금 작은 수준이다. 여기에 2765㎜에 달하는 휠베이스와 전면부에 널찍한 모습으로 자리 잡은 8각형 싱글 프레임 그릴, 짧은 오버행(자동차 앞바퀴 중심부터 전면부까지 거리) 등이 스포티한 모습을 더한다....
조용한 실내에 안전성까지…패밀리카로 딱이네 2023-12-26 16:14:28
제원상 크기는 전장 4950㎜, 전폭 1960㎜, 전고 1770㎜, 휠베이스 2984㎜다. 전면부엔 ‘토르의 망치’라고도 불리는 T자형 헤드램프와 아이언마크가 적용된 세로 모양의 그릴이 볼보 차량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후면부는 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넓어지는 심플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실내는 담대한 외관과 다르게 세련되고...
현대자동차·기아, 버튼 누르면 '스노체인 타이어'로 변신 2023-12-25 16:27:25
때문에 비용과 무게, 설치하는 차량의 전고 등 각종 제약이 사라지게 된다. 스노체인을 탈거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스노체인을 장착해도 지면에 깔린 눈의 깊이가 얕아지면 바로 빼줘야 한다. 귀찮다고 달고 달리면 체인과 차가 손상될 위험도 크다. 더욱이 스노체인을 걸었을 땐 시속 40㎞ 이상으로...
[시승기] 역동적 디자인에 뛰어난 연비…도요타 5세대 프리우스 HEV·PHEV 2023-12-18 00:00:01
'젊고 역동적'이었다. 4세대보다 전고를 40㎜ 낮추고, 전장을 50㎜ 늘린 덕이다. 차량에서 가장 높은 부분인 '루프 피크'가 뒤쪽으로 이동해 더 스포티한 모습이다. 여기에 19인치 휠(XLE·XSE 트림 한정)을 적용해 다이내믹을 부여했다. 전면부의 망치의 머리를 닮은 '해머헤드' 디자인은 미래차...
도요타 '5세대 프리우스' 한국 왔다 2023-12-13 13:12:50
낮아진 것이 특징이다. 전고는 XLE·XSE 트림 기준 1천430㎜로, 40㎜가 줄었다. 전장은 4천600㎜, 전폭 1천780㎜, 축거 2천750㎜로 각각 25㎜, 20㎜, 50㎜ 길어진 점과 상반된다. 5세대 프리우스를 개발한 오야 사토키 도요타 부수석 엔지니어는 "PHEV 모델의 경우 배터리와 연료탱크를 바닥 아래에 가깝게 배치, 탑승자의...
도요타 '5세대 프리우스' 출시…하이브리드·PHEV 2가지 모델(종합) 2023-12-13 12:01:56
낮아진 것이 특징이다. 전고는 XLE·XSE 트림 기준 1천430㎜로, 40㎜가 줄었다. 전장은 4천600㎜, 전폭 1천780㎜, 축거 2천750㎜로 각각 25㎜, 20㎜, 50㎜ 길어진 점과 상반된다. 5세대 프리우스를 개발한 오야 사토키 도요타 부수석 엔지니어는 "PHEV 모델의 경우 배터리와 연료탱크를 바닥 아래에 가깝게 배치, 탑승자의...
"패밀리 카로 딱이네"…김태희·이효리 부부도 반한 車 [배성수의 다다IT선] 2023-12-09 09:00:01
1960㎜, 전고 1770㎜, 휠베이스 2984㎜다. 전면부엔 '토르의 망치'라고도 불리는 T자형 헤드램프와 아이언마크가 적용된 세로 모양의 그릴이 볼보 차량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후면부는 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넓어지는 심플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실내는 담대한 외관과 다르게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현대자동차, 루프탑 텐트에서 즐기는 여유·낭만…싼타페만의 새로운 라이프 2023-12-06 16:16:22
길어졌고 전고도 35㎜ 높아졌다. 최대 타이어 크기도 기존 20인치에서 21인치로 커졌다. 적재 용량은 동급 최고 수준인 725L에 달한다. 골프 가방과 보스턴 가방을 네 개씩 실을 수 있는 크기다. 대신 휠베이스(축간거리)는 길게, 프런트 오버행(자동차 앞바퀴에서 전면부까지의 길이)은 짧게 디자인해 회전 안정성과 실내...
에이에스이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기술협약 맺어 2023-12-04 12:27:31
전기자동차 대중화를 위한 필수요소인 차세대 이차전지인 전고체 전지를 개발하고 있다. '꿈의 배터리'로 불리고 있는 전고체 전지는 화재 위험성을 해소하고 높은 에너지 밀도를 통해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어 자동차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으며 기술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