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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전공의 복귀 방해 사건 법에 따라 엄정 조치" 2024-04-23 14:30:07
대통령실 "전공의 복귀 방해 사건 법에 따라 엄정 조치"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기술주 실적 앞두고 뉴욕증시 반등…"트럼프, 한국도 관세 위험" [모닝브리핑] 2024-04-23 07:00:07
휴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의료 공백이 두 달 넘게 이어지면서 이들의 공백을 메꾸는 수련병원 교수들의 피로도 커지고 있습니다. 충남대병원·세종충남대병원 교수 비대위도 매주 금요일 외래 진료를 휴진하기로 했습니다. ◆ 밤부터 전국에 비…경상권·제주도에 강한 바람 화요일인 23일은...
"1등부터 줄세워 의대 가는 나라에선 '판 바꾸는 혁신' 어렵다" 2024-04-21 18:20:13
결과물이라는 의미다. 전공의들이 환자 곁을 떠나는 강도 높은 집단행동에 나선 것도 마찬가지다.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는 정부와 필요 없다는 의료계 주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의사 수가 모자랄 가능성이 높다는 데 동의합니다. 의사 수가 10년 뒤 1만5000명 부족할 것이란 분석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전공의 복귀 조건이 '군의관 복무기간 단축'?…"병사와 단순비교 어려워" 2024-04-21 15:41:59
따르면 군의관 복무 기간 단축을 일부 전공의가 복귀 조건으로 제시한 게 논란이 됐다. 현역병 복무 기간은 18개월로 줄었지만 군의관 복무 기간은 36개월로 그대로여서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게 의료계의 오랜 주장. 작년에는 국회에서 공보의 및 군의관의 복무기간을 2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병역법’ 및 ‘군인사법’...
대한피부과학회 "비전문가 미용의료 확대 반대" 2024-04-18 18:04:16
전공의 의존도, 그리고 의료사고에 대한 과도한 형사처벌 등에 대한 영국과의 사례 비교를 통해 의료시스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광준 클린업피부과 원장과 황성주 황성주털털한피부과의원 원장은 피부과의 고유영역과 불법 미용시술 등에 대한 실태와 개선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성현철 닥터스피부과 원장은...
전공의 1360명, 복지부 장·차관 고소…"박 차관 경질없인 복귀 안해" 2024-04-15 17:08:30
이날 전공의들의 집단고소 기자회견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특정 공무원의 거취와 병원 복귀를 연계하는 것은 타당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다"며 "복지부가 추진하는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은 모두 관련 법에 따라 기관장인 장관의 지휘, 감독하에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교수=중간 착취자' 비판한 전공의들…정부엔 "차관 경질하라" 2024-04-15 16:01:50
정책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사직서를 수리 금지했다"며 "업무개시명령을 내려 젊은 의사들이 본인의 의지에 반하는 근무를 하도록 강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전공의들의 휴직권과 사직권, 의사로서의 전공의가 아닌 일반 의료에 일할 수 있는 직업 선택의 자유, 강제 노역을 하지 않을 권리 등 헌법과 법률에 따라...
[권용진의 의료와 사회] 전공의 집단 사직의 '나비효과' 2024-04-14 18:18:44
전공의들이 병원을 나간 지 두 달이 돼가지만, 그들은 병원으로 돌아올 생각이 없어 보인다. 그들은 복귀 조건으로 의대 증원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데 그 또한 불가능해 보인다. 이대로 몇 년을 살아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실 지난 두 달 동안 의료대란이라고 부를 법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교수들은 감당할...
[사설] 우려스러운 의료계 일각의 정치 행보 2024-04-14 17:49:56
반대해 전공의 집단사직을 부추기고 집단행동을 교사·방조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 “(전공의들이) 이대로 돌아가면 노예를 인정하는 것” “히틀러도 선거를 통해 그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 국가를 패망에 빠뜨렸다” 등이 그가 SNS에 쏟아낸 발언들이다. 의사든 누구든 정치를...
남은 임기 3년 손발 묶이는 尹정부…'3대 개혁' 동력 모두 상실 2024-04-10 21:12:46
동력은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 전공의를 비롯한 의료계가 더욱 강하게 반발할 전망이다. 정부는 총선 이후 노동개혁에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었지만, 이마저도 불가능해졌다는 관측이 많다. 노동계가 반발하는 정책에 야당이 반대하면 관련 법안을 처리할 수 없어서다. 이해관계자별로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는 연금개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