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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정보원 '마약 허위 제보'에 억울한 옥살이 2023-10-31 17:41:06
전과자로 수년간 국정원의 정보원으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정원이 정보원에게 실적을 요구해 이번 사건이 벌어졌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국정원은 "우리 직원은 실적이 될 만한 마약 밀반입 정보를 (B씨에게) 요청하지 않았다"며 "정보원인 B씨가 자발적으로 (허위) 정보를 제공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검찰...
남현희 "전청조 아이 낳으면 파라다이스 물려주겠다고 했다" 2023-10-28 06:12:07
사기 전과자 전청조 씨와의 재혼 소동으로 논란에 휩싸인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전 씨가 '아이를 낳으면 카지노 그룹을 물려주고 싶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남 씨는 전 씨와의 결별 선언 이후 27일 채널A와의 인터뷰를 통해 "혼란스럽고 억울하다. 어떻게 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가지고 놀 수...
"남편은 알고보니 '강간 전과자'…이혼하고 싶습니다" 2023-10-27 23:34:59
남편이 강간 전과자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이혼을 결심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남편의 성범죄 이력을 알고 이혼을 결심하게 된 새신부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A씨는 "(남편이) 결혼하기 훨씬 전부터 강간 등의 범죄를 저질러 법원에서 실형 선고까지...
'고위험 성범죄자 합숙소' 만든다는 법무부 2023-10-24 18:19:03
전자장치를 부착하고 감독을 받고 있는 전과자도 검사가 청구한 거주지 제한명령을 법원이 받아들이면 특정 지역에서만 지낼 수 있게 된다. 검사가 거주지 제한명령을 청구할 때 필요한 경우에는 관할 보호관찰소에 해당 전과자의 범죄 내역과 현재 직업, 재범 가능성, 거주지 주변 환경 등을 조사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강도전과자 닷새째 못잡는 이유 2023-10-24 15:45:50
된 강도 전과자의 행방을 관계 당국이 여전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24일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와 대구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20일 오후 6시 8분께 남구 대명동 대구시립남부도서관 인근 산에서 보호관찰 대상자 A씨(56)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다. A씨는 주변 인물과 접촉이 없고,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지 않은...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전과자, 닷새째 행방 묘연 2023-10-24 15:26:39
대구에서 강도 전과자인 50대 남성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가운데 닷새가 지나도록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다. 지난 20일 오후 6시 8분께 남구 대명동 대구시립남부도서관 인근 산에서 보호관찰 대상자 A(56)씨가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다. 강도 전과로 인해 지난 4월 초부터...
"○○○ 이사 온다" 공포…앞으론 성범죄자 거주지 '지정'한다 2023-10-24 14:32:30
전자장치를 부착하고 감독을 받고 있는 전과자도 검사가 청구한 거주지 제한명령을 법원이 받아들이면 특정 지역에서만 지낼 수 있게 된다. 검사가 거주지 제한명령을 청구할 때 필요한 경우에는 관할 보호관찰소에 해당 전과자의 범죄내역과 현재 직업, 재범 가능성, 거주지 주변 환경 등을 조사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키 169cm, 왼쪽 눈썹 사마귀"…전자발찌 끊고 도주 50대 공개수배 2023-10-21 21:13:02
보호관찰을 받던 50대 강도 전과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법무부와 경찰이 공개 수배하며 추적에 나섰다. 21일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8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시립 남부도서관 인근 숲에서 A씨(56)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옷을 갈아입은 뒤 종적을 감췄다. A씨는 키...
강도 전과 50대男, 전자발찌 끊고 도주 2023-10-21 17:22:21
전과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해 당국이 추적 중이다. 21일 대구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8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시립남부도서관 인근 숲에서 A(56)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옷을 갈아입은 뒤 종적을 감췄다. A씨는 키 169㎝, 몸무게 72㎏으로 왼쪽 눈이 실명돼 절반 이상 감겨...
성범죄자 222명의 수상한 동거…"범행 공모 막아야" 2023-10-13 07:24:58
전과자 A씨는 지난 8월까지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거주하다가 또 다른 성범죄자 B씨가 거주하는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집으로 주소지를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에서는 공범 관계인 2명의 성폭력 전과자가 현재 같은 주거지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법무부에서 발간한 '2023년 성범죄 백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