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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수도권 유초중 등교 재개…고3도 등교·원격 병행 2020-09-15 14:14:40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유·초·중학교의 등교 인원은 3분의 1 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제한된다. 전면 원격 수업 기간에 매일 학교에 갔던 고3도 이번 주 대학 입시 수시모집을 위한 학교생활기록부가 마감되면서 다음 주부터는 등교·원격 수업을 병행할 수 있다.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1일부터 수도권도 등교…초·중 1/3, 고교 2/3로 인원 제한 2020-09-15 14:05:43
진행해야 한다. 15일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완화에 따라 21일부터 유치원, 초·중·고교의 등교수업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만큼 유·초·중학교는 등교인원을 전체의 3분의 1 수준으로, 고교는 3분의 2 수준으로 유지해야...
덧셈 뺄셈 가르치는 'AI 선생님' 2020-08-11 17:21:55
교육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교육안전망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초등 1~2학년 수학과목에 AI 학습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원격수업이 장기화하면서 학생 간 학습격차가 벌어지고, 기초학력에 못 미치는 학생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교육부, 2학기 학교에 AI 학습관리 프로그램 도입 2020-08-11 15:44:22
2000여명 선발할 방침이다. 11일 교육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교육안전망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원격수업이 장기화된 가운데 2학기 개학에 대비해 방역·학습·돌봄 분야의 종합 대처방안을 내놨다. 우선 교육부는 2학기 초등 1~2학년 수학과목에...
교육감협의회장에 최교진 세종교육감 2020-06-14 18:06:42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지난 12일 세종시에 있는 협의회 사무국에서 제72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8대 회장에 최교진 세종교육감(사진)을 추대했다. 최 신임 회장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년이다. 최 교육감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해직교사 출신으로, 교사 출신 교육감이 협의회 회장을 맡은 것은 5대 회장 장휘국...
교육용 축구·농구공, 'KC 인증' 제품만 쓴다 2020-02-17 13:20:23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17일 초등학교 교구의 안전관리 개선방안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간 초등학교에서 사용해온 축구공, 농구공 등 공류는 어린이 제품 안전기준 준수 대상이 아니었다. 만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설계된 모든 어린이 제품은 유해화학물질 함유량...
초등학교 축구공·농구공, 국가통합인증마크 제품만 사용 2020-02-17 11:00:00
표시사항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김승환 회장(전라북도교육감)은 "국가기술표준원과 협조해 안전성이 확인된 제품만을 구매하도록 해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속보] 자사고·외고·국제고 '5년 시한부' 선고…2025년 일반고로 일괄 전환 2019-11-07 13:32:31
따라 전국 30개 외고와 7개 국제고, 42개 자사고는 현재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고교생이 되는 2025년 신입생부터 선발 방식을 일반고와 동일하게 바꿔야 한다. 교육부는 당초 지난달 30일 고교서열화 해소방안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일선 시도 교육감들 의견수렴을 위해 일주일간 발표를 연기했다. 교육감들은 지난...
시도교육감協 "대입 수능 절대평가로 바꿔야" 2019-11-04 17:57:55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중장기 대입제도 개편 방안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절대평가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수능을 7월과 12월에 두 차례 치르고, 정시와 수시를 통합하자는 의견도 제시했다. 수능 위주 정시 비중 확대를 추진하는 정부 정책과 방향이 달라 수험생들의 혼란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자사고·외고·국제고 사라지나...정부, 일반고로 일괄전환 추진 2019-10-14 09:55:21
함께 전국단위로 모집하는 일반고(52개교)를 광역단위 모집으로 변경해 `쏠림 현상`을 예방하기로 했다. 이 같은 잠정 계획안은 현재 진행 중인 `단계적 전환` 정책의 한계 때문이라고 교육부는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운영성과 평가를 통한 일반고 전환을 추진했지만, 법원의 집행정지 신청 인용 등으로 사실상 제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