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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日 제치나…"기술력 정점" 기아가 작정하고 만든 차 2024-04-26 18:09:18
확정했다. 내연기관과 전기구동 장치를 함께 넣어야 하는 하이브리드 특성상 차 길이가 4m도 안 되는 소형차에 탑재하려면 크기와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을 갖춰야 한다. ‘하이브리드 강자’인 도요타 등 일본 차가 시장을 휩쓰는 이유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계속 확대해 ‘캐즘’(대중화...
기아, 베이징모터쇼서 전기차 'EV5'·엔트리 SUV '쏘넷' 선보여 2024-04-25 10:40:00
10.25인치 컬러 스크린에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와 협업해 개발한 커넥티비티 시스템 '바이두 커넥트 3.0'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영화 및 음악 감상, 스마트홈 제어 등이 가능하다. 기아는 이번 베이징 모터쇼 전시관에 '전기차(EV) 테마' 부스와 '고객 테마' 부스, 내연기관 부스를 마련했다. E...
미니, 베이징모터쇼서 전기 SUV '뉴 에이스맨' 첫 공개 2024-04-24 21:00:00
사이에 위치한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아울러 미니는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 E와 미니 쿠퍼 SE 모델을 전시한다.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춘 뉴 미니 JCW 컨트리맨 ALL4 등도 선보인다. 한편, BMW그룹은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 뉴 미니 에이스맨과 함께 전기차 시리즈 i의...
'전기차올림픽' EVS37 서울서 개최…첨단 모빌리티·배터리 공개 2024-04-23 16:25:45
배치한다. 한동희 현대차 전무는 '모빌리티의 전기화: 탄소중립 과제와 로드맵'을 주제로 기조 강연도 한다.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핵심인 구동 시스템은 물론 배터리, 안전 부품, 시스템 플랫폼, 차량용 인포테인먼트까지 폭넓은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1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합리적 가격·실용성·안전성 3박자…패밀리 전기 SUV 'EQB' 2024-04-23 16:17:59
관리 시스템과 히트펌프도 가세해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으로 최대 313㎞를 달릴 수 있다. 벤츠는 배터리 하부에 냉각수 공급 플레이트를 넣어 상황에 따라 배터리를 냉각 또는 발열시켜 항상 최적 온도가 유지될 수 있게 했다. 함께 탑재된 히트 펌프는 인버터와 전기 모터의 폐열을 실내 온도를 높이는 데 쓴다. 배터리...
LG, '전기차 올림픽' EVS37서 미래 모빌리티 사업 청사진 제시 2024-04-23 10:00:01
화면이 하나로 통합된 프리미엄 전기차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핸드폰이나 TV로 즐기던 고화질 영상, 게임,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차량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차량용 콘텐츠 플랫폼(ACP)을 소개한다. 합작법인인 LG마그나는 800V(볼트)의 고전압을 이용해 250㎾(킬로와트) 출력을 낼 수 있는 '하이 스피드...
"혼다 하이브리드의 힘, 2개 모터 직병렬 시스템서 비롯" 2024-04-22 00:00:00
덧붙였다.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EV(전기차)·하이브리드·엔진 드라이브 등 총 3가지 모드로 작동한다. 이중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모드에서 엔진 출력은 발전용 모터를 통해 전력으로 변환돼 배터리에 저장된다. 여기에 주행용 모터가 배터리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아 구동성을 높이는데, 그 결과 토크나 가속...
서울서 23∼26일 세계전기차전시회…첨단 PBV 기술 공개 2024-04-17 11:20:38
박일평 LG사이언스파크 사장의 기조 강연과 특별 세션으로 '전기차 테크 서밋'도 진행된다. 현대모비스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전기차 핵심인 구동 시스템은 물론 배터리, 안전 부품, 시스템 플랫폼, 차량용 인포테인먼트까지 폭넓은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 gogo21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SUV에 고성능까지…아우디, 전기차 e-트론 라인업 확대·완성 2024-04-16 06:00:04
전기모터를 차량 전·후방 동력전달장치에 탑재한 새 구동 시스템은 합산 최고출력 360마력, 최대토크 57.2kg.m를 발휘한다. 아우디의 고성능 전기차 모델인 'e-트론 S'와 'e-트론 S 스포트백'의 경우 3개 전기모터를 장착한 세계 첫 양산 전기차로, 날렵하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 최신...
현대모비스, EVS37서 신기술 연구 성과 뽐낸다 2024-04-11 11:33:10
‘모비온(mobion)’이 국내 최초 공개된다.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인 e코너시스템과 커뮤니케이션 라이팅 기술이 탑재된 모비온은 올해 초 ces 2024 현장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옆으로 가는 크랩 주행, 제 자리에서 차체를 회전하는 제로턴 등을 시연한다. 모비온의 혁신을 뒷받침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