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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연세대와 제4기 동반성장 최고위 과정 진행 2024-03-18 08:18:29
패러다임 이해와 동반성장 자세를 함양한 전문 경영인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전문 강의와 경영진 이미지 브랜딩, 코칭 대화 등 인문 교양 강의, 동반성장 우수기업 현장 방문, 네트워크 워크숍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다산칼럼] 주식시장 발목잡는 '한국판 행동주의' 2024-03-17 17:57:20
이사회에 참가하거나 외부에서 전문경영인을 영입한다. 경영 전략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수정을 요구한다. 다른 업체들보다 매출이 적을 경우 해법을 제시한다. 분할 매각을 추진하는 등 구조조정을 하고 인력 재배치를 통해 비효율적인 조직을 재편한다. 중장기적으로 기업 경쟁력을 개선해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유한양행 회장직 부활…사유화 논란에 주총 '시끌' 2024-03-15 17:58:29
박사의 뜻에 따라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는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했고, 이에따라 회장직도 지난 28년간 두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주총에서 정관변경을 통해 회장직을 부활하려 하자, 창업주의 뜻에 반해 기업을 사유화하려는 세력이 있다며 반발한 겁니다. 주총장엔 창업주의 손녀이자 하나뿐인 직계 후손, 유...
유한양행 주총, 회장직 신설 안건 통과…이정희 "절대 안 맡는다" 2024-03-15 16:04:22
지배구조를 유지해오고 있다. 회사 경영은 전문경영인이 맡아왔다. 1926년 설립된 유한양행은 창립 이후 회장에 올랐던 인물은 유일한 박사와 측근인 연만희 고문 두 사람뿐이다. 조 사장은 “2026년 글로벌 50대 제약사로 도약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직제와 관련된 정관 변경이 필요했다”며 “일각에서 우려하는...
유한양행 28년만에 회장 생기나…직제 부활 안건 주총서 통과(종합) 2024-03-15 12:54:21
하겠다는 말씀만 드리겠다"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1969년부터 전문경영인 체제를 선택해 이사회를 중심으로 주요 의사결정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사회 구성원은 사외이사 수가 사내이사보다 많으며 감사위원회 제도 등을 두고 있다. hyun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유한양행 28년만에 회장·부회장 직제 신설…주총 통과 2024-03-15 11:33:59
위해 여기 왔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한양행은 1969년부터 전문경영인 체제를 선택해 이사회를 중심으로 주요 의사결정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사회 구성원은 사외이사 수가 사내이사보다 많으며 감사위원회제도 등을 두고 있다. hyun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할아버지는…" 주총 등판한 '유한양행 창업주 손녀' 관심 집중 2024-03-15 10:49:04
경영은 전문경영인이 맡아왔다. 1926년 설립된 유한양행은 창립 이후 회장에 올랐던 인물은 유일한 박사와 측근인 연만희 고문 두 사람 뿐이다. 현 경영진의 회장직 신설을 놓고 일부 임직원들이 반발하면서 내홍을 겪어왔다. 일각에서는 “주인 없는 회사를 사유화하려 한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일부 직원은 유일한 박사...
"인생의 주인공은 나" 트로트 가수 알고보니…투잡 뛰는 회장님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2024-03-13 11:32:01
제조사인 '덕신하우징의 창업주'다. 전문경영인에게 경영을 맡기곤 있지만 지금도 회장 자리에서 중요한 결정도 하고 실무도 챙겨본다. "건설업계에서 가장 보수적인 시장인 일본을 뚫는 데 13년이 걸렸어요. 이제 튀르키예에 진출하고 80세까진 '1조클럽' 가입해야죠." 지붕의 바닥재인 데크플레이트 국내...
분쟁 끝에 다올투자證 거머쥔 이병철 회장의 네트워크 활용법 2024-03-13 09:23:01
KTB투자증권(현 다올투자증권)에 전문경영인으로 합류했다. 당시 권성문 KTB투자증권 회장의 러브콜을 받고 구원투수로 등판한 이 회장은 전문경영인 자리에 만족하지 않았다. 장내에서 지분을 사들이고, 중국 자본까지 끌어들인 끝에 2018년 권 전 회장을 밀어내고 다올투자증권의 경영권을 꿰찼다. 임태순 케이프투자증권...
'연봉 2억' 삼성전자 사외이사들, 이사회 안건에 100% 찬성 2024-03-13 06:01:00
후보를 추천, 전문경영인·시민단체 관련자 등 다양한 인사들을 이사회에 참여시키고 있다. 이어 한진(92.9%), 삼성중공업(92.9%), 엔씨소프트(93.7%), 네이버(94.9%), 한국전력공사(95.1%), 케이티(95.1%), 크래프톤(97.5%) 순으로 집계됐다. 사외이사의 이사회 출석률은 97.8%로, 전년(96.9%)보다 0.9%포인트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