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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동부지역 전투력 증강…"美 한반도 군사활동에 대응" 2024-02-27 21:35:46
증강…"美 한반도 군사활동에 대응" 우크라 전사자 44만4천명"…젤렌스키 발표치 14배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는 한반도를 비롯한 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군사 활동이 증가하는 것에 대응해 러시아 동부 국경 지대의 안보를 강화한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쇼이구...
우크라 "러군 41만명 제거"…자국군은 고작? 2024-02-26 20:34:36
이후 자국군 전사자가 3만1천명이라면서 "푸틴과 그의 거짓말쟁이들이 말하는 30만명이나 15만명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그간 자국군 병력 손실 규모를 비공개했으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를 언급하면서 관심을 끌었다. 우크라이나가 이날 주장한 러시아군 전사자 수는 서방에서 제기하는...
자국군 3만명 숨졌다는 우크라 "러시아군 41만명 제거" 2024-02-26 19:08:12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개전 이후 자국군 전사자가 3만1천명이라면서 "푸틴과 그의 거짓말쟁이들이 말하는 30만명이나 15만명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그간 자국군 병력 손실 규모를 비공개했으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를 언급하면서 관심을 끌었다. 우크라이나가 이날 주장한 러시아군 전...
[고침] 국제("부상자 300명 남겨두고 모두 불태워라"…(종합)) 2024-02-20 21:38:50
군부대 시설에서 촬영했다며 전사자 여러 명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는데 시신 중 즈히트니크가 있었다고 카테리나는 말했다. 카테리나는 즈히트니크의 옷과 물병으로 그를 알아봤다고 한다. 우크라이나의 유명 군사 블로거 유리 부투소프는 당시 즈히트니크와 함께 제니트 아우디이우카에 남겨진 병사 6명의 실명을...
[고침] 국제("부상자 300명 남겨두고 모두 불태워라"…) 2024-02-20 21:35:22
군부대 시설에서 촬영했다며 전사자 여러 명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는데 시신 중 즈히트니크가 있었다고 카테리나는 말했다. 카테리나는 즈히트니크의 옷과 물병으로 그를 알아봤다고 한다. 우크라이나의 유명 군사 블로거 유리 부투소프는 당시 즈히트니크와 함께 제니트 아우디이우카에 남겨진 병사 6명의 실명을...
"부상자 남기고 다 태워라"…지옥의 철수 작전 2024-02-20 20:57:03
촬영했다며 전사자 여러 명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는데 시신 중 즈히트니크가 있었다고 카테리나는 말했다. 제니트 진지에 있던 부상자 가운데 총 몇 명이 숨졌는지, 정확한 사인이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부투소프는 "러시아군이 억류돼 움직일 수 없는 무력한 비무장 부상자들을 처형했다"고...
"부상자 300명 남겨두고 모두 불태워라"…우크라 '지옥의 철수'(종합) 2024-02-20 20:15:39
군부대 시설에서 촬영했다며 전사자 여러 명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는데 시신 중 즈히트니크가 있었다고 카테리나는 말했다. 카테리나는 즈히트니크의 옷과 물병으로 그를 알아봤다고 한다. 우크라이나의 유명 군사 블로거 유리 부투소프는 당시 즈히트니크와 함께 제니트 아우디이우카에 남겨진 병사 6명의 실명을...
"부상자 300명 남겨두고 모두 불태워라"…우크라 '지옥의 철수' 2024-02-20 11:14:22
군부대 시설에서 촬영했다며 전사자 여러 명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는데 시신 중 즈히트니크가 있었다고 카테리나는 말했다. 카테리나는 즈히트니크의 옷과 물병으로 그를 알아봤다고 한다. 우크라이나의 유명 군사 블로거 유리 부투소프는 당시 즈히트니크와 함께 제니트 아우디이우카에 남겨진 병사 6명의 실명을...
[우크라전쟁 2년] 대척점에 선 숙적, 푸틴과 젤렌스키…이어진 명암 교차 2024-02-20 06:00:18
전투기 지원도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여기에 전사자 수가 급증하는 등 병력 부족이 심화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해 10월7일 발발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에 밀려 우크라이나가 '잊혀진 전쟁'을 치르게 될 공산이 더욱 커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과 유럽 국가들을 직접 방문, 장거리...
[전쟁2년 키이우에서] 추위 속 도심 전몰자 추도 인파…"우리가 원하는 건 평화" 2024-02-19 10:30:31
것도 평화'라고 설명했다. 전사자들의 사진과 수천개의 깃발이 수 놓인 광장 한 켠에는 꽃을 가져다 놓거나 촛불을 붙이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키이우주(州) 외곽 도시에서 상경해 아들 부부와 손자를 데리고 광장을 찾은 율리아 씨는 "아는 사람들이, 친구들이 많이 죽었다"며 "눈물 없이 지내는 날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