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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상반기 순이익 2천92억원…전년비 1.4%↓ 2023-08-14 16:22:18
이자 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늘었지만, 충당금 전입액·비용 증가 등이 이익 성장분을 상쇄했다는 게 SC제일은행의 설명이다. 지난 2분기(4∼6월) 순이익은 827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571억원)보다 44.8% 늘었다. 상반기 기준 영업이익은 2천782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2천614억원)보다 168억원(6.4%) 늘었다. 이자 이익은...
NH농협금융 상반기 순이익 1조7천58억원…반기 기준 사상 최대 2023-07-28 15:42:51
충당금 전입액 증가(2천572억원) 영향으로 1분기에 비해 19.9%(1천884억원) 급감했다. 다만 2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2분기(7천542억원)와 비교하면 0.6% 늘어났다. NH농협금융 상반기 실적을 부문별로 보면 이자이익은 감소했지만 유가증권 운용 등 비이자이익이 크게 개선됐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4조2천65억원으로 전년...
4대금융 2분기 순이익 제자리…이자이익 증가 속 충당금 급증 탓 2023-07-27 17:30:23
상승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대손충당금 전입액을 1년 전 대비 크게 늘렸다. KB금융은 올해 상반기 1조3천195억원을 신용 손실 충당금으로 적립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4천756억원)의 2.7배 수준이다. 신한금융의 상반기 누적 충당금 전입액은 1조95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6천18억원)보다 67.7%...
우리금융 2분기 순이익 6250억…전년 동기比 32.3%↓ 2023-07-27 17:12:52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556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12.2%,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68.0% 늘어났다. 대출이 부실화될 위험을 높게 보고 추후 충격을 흡수할 안전판을 두텁게 만들고 있다는 의미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64.6% 증가한 8천180억원을 쌓았다. 대손충당금 적립 규모가 커지면 금융지주와 은행의 이익은 회계상으로...
우리금융 2분기 순이익 6천250원…작년 동기 대비 32.3%↓ 2023-07-27 15:51:33
동기 수준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의 2분기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5천56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2.2%,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68% 늘어났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64.6% 증가한 8천180억원을 쌓았다. 대손비용률은 2분기 기준 0.48%로, 전분기(0.31%) 대비 0.17%p, 전년 동기(0.29%)와 비교하면 0.19%p 상승했다....
충당금·판관비 증가에…신한금융 2분기 순익 전년比 4.6% 감소 2023-07-27 14:42:55
전 분기 대비 3.4% 늘어났다. 올 2분기 신한금융의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5485억원으로 전년 동기(3581억원)보다 53.2% 급증했다. 지난 1분기(4610억원)보다도 19.0% 많았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건전성 문제, 취약 세그먼트에 대한 부실 우려 확대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한금융 2분기 순이익 1조2383억원…전년比 4.6% 줄었다 2023-07-27 13:50:32
대손충당금 67.8% 늘려신한금융의 2분기 대손충당금 전입액(5485억원)은 1분기(4610억원) 대비 19%, 지난해 2분기(3581억원)와 비교하면 53.2% 늘었다. 상반기 전체로는 작년에 비해 67.8% 급증한 1조95억원을 기록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건전성 문제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한금융 2분기 순이익 1조2천383억원…충당금 급증에 소폭↓(종합) 2023-07-27 13:33:14
줄어…충당금 전입액은 53.2%↑ 이자이익 3.3% 증가한 2조6천942억원…비이자이익은 30.8%↑ 주당 525원 분기배당…1천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소각키로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신한금융지주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감소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늘어났지만, 연체율 상승...
'붕괴사고' GS건설, 2분기 4138억 적자 2023-07-26 18:11:1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에 따른 충당금 전입액(3400억원)이 반영된 작년 상반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HDC현산은 “건설경기 둔화와 하도급 원가 상승분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부채비율은 118.3%로 작년 말(137.7%)보다 19.4%포인트 개선됐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붕괴사고' GS건설·HDC현산, 나란히 2분기 수익 급락 2023-07-26 16:23:26
충당금 전입액(3400억원)이 반영된 작년 상반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HDC현산은 "건설경기 둔화와 하도급 원가 상승분의 영향이 컸다"며 "최근 분양한 사업지에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하반기 실적 회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부채비율은 118.3%로 작년말(137.7%)보다 19.4%포인트 개선됐다. 박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