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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동훈 "국회의원 숫자 줄이자"…민주당도 정치개혁 호응해야 2024-01-16 17:46:00
회의에 불참해도, 회의 시간에 코인 거래에 정신이 팔려도, 범죄를 저질러 수감 생활을 해도 피 같은 나랏돈을 꼬박꼬박 받는 등 무노동 무임금 원칙도 적용받지 않는다. 9명인 보좌진 수는 OECD 주요 국가의 2~4배에 달하고, 의원 사무실 크기는 150㎡(약 45평)로 4~5배 넓다. 이러니 총선 때마다 의원 배지를 달려고 죽기...
이스라엘과 수교에 아직 관심있다는 사우디…"청구서는 커졌다" 2024-01-16 11:24:19
중론이다. 사우디가 이스라엘과 수교의 전제로 가자지구 봉쇄 해제 등을 요구한다면 과거보다 조건이 까다로워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무함마드 사우디 왕세자는 작년 9월 미국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과의 관계 정상화를 위한 회담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팔레스타인 문제와 관련해선 "협상이 팔레스타인인들의 삶...
4차 우크라 평화 회의 개최, 83개국 참석…러·중 빠져(종합) 2024-01-15 04:28:18
전쟁범죄에 대한 정의, 추가 확전 방지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카시스 장관은 이번 4차 회의가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더 높은 수준의 회의 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오는 15일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참석차 스위스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4차 우크라이나 평화공식 회의 개최…83개국 참석 2024-01-15 00:54:35
적대행위 종식, 러시아군 철수, 전쟁범죄에 대한 정의, 추가 확전 방지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카시스 장관은 이번 4차 회의가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더 높은 수준의 회의 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는 이 회의를 통해 러시아군 철수와 정의 회복, 핵 안전과 식량안보, 에너지 안보 등 10개 항으로...
검찰, '주식 저가 매각' SPC 회장에 징역 5년 구형 2024-01-08 14:32:49
2022년 12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로 기소됐다. 검찰은 적정가액 1,595원으로 판단했고, 해당 거래를 통해 샤니에 58억 1천만 원, 파리크라상에 121억 6천만 원의 손해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거래는 주식을 팔지 않으면 총수일가에 매년 8억 원의 증여세가 부과되는 상황을 막고자...
수단 군부 지도자 "반군과 화해 불가…전투 지속" 2024-01-06 19:09:33
세계가 반군 세력의 전쟁 범죄와 반인도적 범죄를 목격했다"며 "우리는 그들과 화해할 수 없고,(휴전을) 합의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전투는 반군을 소탕하고 수단 전역을 장악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부르한 장군은 RSF를 이끄는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사령관을...
美 당국자, 하마스 '넘버3' 폭사에 "이스라엘의 공습" 확인 2024-01-04 08:59:17
3일 저녁 방송된 연설에서 "이 위험한 범죄는 대응 없이, 처벌 없이 넘어갈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지원할 필요성과 레바논의 국익 사이에서 전략적 균형을 잡으려 노력해 왔지만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상대로 전쟁에 나선다면 '어떤 제한도 없는 싸움'에 나설 준비가 돼...
"매일밤 아내 술잔에 약물 탔다" 英 내무장관 충격 발언 2023-12-25 20:27:53
보도자료에서 "스파이킹은 심각한 범죄이며 자신이 피해가 됐다고 의심되면 지금 즉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여성과 소녀들이 두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게 내무부 장관으로서 저의 최우선 과제 가운데 하나"라고도 말했다. 통상 총리관저 리셉션에서 오가는 대화는 비보도가 전제지만...
英내무, "아내 술잔에 매일 약물" 농담했다 거센 역풍 2023-12-25 05:30:00
레코드'(비보도 전제)이지만 선데이미러는 클레벌리 장관의 지위와 발언의 부적절함을 고려해 관습을 깨고 그의 발언을 보도했다고 설명했다. 논란이 되자 클레벌리 장관의 대변인은 "사적인 대화가 오가던 자리에서 장관이 스파이킹을 언급한 건 명백히 아이러니한 농담이었다"면서도 "사과드린다"고 유감을 표했다....
코로나19 시기 '대면예배'…전광훈 목사 벌금 300만원 2023-12-13 06:03:49
2호에 따른 '집합금지명령'을 전제로 한 것이지만 서울시장은 2의2호에서 정한 '방역지침 준수명령'을 한 것이라며 두 명령이 양립할 수 없어 범죄가 구성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서울시의 행정명령이 집합금지명령에 해당하고 방역지침 준수명령과 양립이 불가능한 것도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