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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법정 간 트럼프 지원 등판…'올블랙' 패션 주목 2024-04-24 10:50:07
부인 로절린 여사의 장례식에 참석할 당시에도 검정 대신 회색 코트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었다. 외신들은 멜라니아 여사의 이날 패션을 22일 시작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판과 연관 지어 해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직전 전직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와의 과거 성추문 폭로를 막기 위해 '입막음...
'은둔설' 멜라니아, 트럼프와 깜짝 등장…유세참여는 "지켜보라" 2024-03-20 16:14:20
로절린 여사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폭스뉴스 주최 타운홀 행사에서 멜라니아 여사가 두문불출하고 있다는 지적에 "그는 가족에 집중하는 개인적인 사람"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9월 NBC방송 인터뷰에서도 멜라니아 여사의 선거유세 참여 여부에 대한 질문에 "그는...
99세 카터 기념 백악관 성탄장식 나온다…생존 미 대통령 최초 2024-02-22 15:47:41
2015년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 투병 사실을 밝힌 그는 병원 치료를 이어가다가 지난해부터는 연명 치료를 중단하고 자택에서 호스피스 돌봄을 받고 있다. 카터 전 대통령과 77년간 해로한 아내 로절린 카터 여사는 함께 자택에서 호스피스 돌봄을 받던 중 지난해 11월 9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wisefool@yna.co.kr...
99살 카터, 호스피스 돌봄 1년 맞아…"순수한 투지" 2024-02-18 16:44:44
로절린 여사도 작년에 치매 진단을 받고 남편과 함께 자택에서 호스피스 돌봄을 받았다. 하지만 돌봄 이틀만인 작년 11월 19일 세상을 떠났다. 카터 전 대통령은 로절린 여사의 추모 예배에 참석,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워싱턴에 있는 미국 호스피스 재단의 최고 의료 책임자인 안젤라 노바스는 "카터 부부가 그렇게...
트럼프 "카터, 바이든보단 훌륭하니 행복할 것" 싸잡아 조롱 2024-01-17 16:01:32
로절린 여사는 그의 친구이자 연인이었으며 사업과 정치, 퇴임 후 활동까지 함께 한 동반자였다. 이들은 77년간 해로한 미국의 최장기 '퍼스트 커플'이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카터 전 대통령을 끌어들여 바이든 대통령을 공격한 것은 이번이 벌써 3번째다. 로절린 여사의 사망 전날인 지난해 11월 18일에는...
트럼프 대선 내조 본격화?…활동 보폭 넓히는 멜라니아 2023-12-16 04:29:35
절린 카터 장례식 이어 이민자 귀화행사에도 참석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공개 행사에 참석하고 활동 보폭을 넓히고 있다. 슬로베니아 출신의 이민자인 멜라니아 여사는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립문서보관소에서 열린 귀화...
카터 전 대통령 부인 장례식에 전현직 퍼스트레이디 다 모였다 2023-11-29 17:08:57
로절린 여사의 장례식에는 전현직 퍼스트레이디 5명도 나란히 참석했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부인 로라 부시를 비롯해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부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이...
카터 전 美대통령 부인 로절린 여사 장례식 엄수…29일 안장(종합) 2023-11-29 07:49:44
절린 여사 장례식 엄수…29일 안장(종합) 카터, 추모 예배 참석해 77년 동반자 마지막 길 배웅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로절린 여사의 장례식이 28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 에모리대 내 교회에서 엄수됐다. 추모 예배로 진행된 이날 장례식에는 호스피스 돌봄을 받아온...
"당신을 볼 때마다 사랑에 빠집니다"…로절린 배웅한 99세 카터 2023-11-29 06:21:17
절린 여사의 추모 예배에 참석했다. 휠체어에 탄 채 에모리대학내 교회에 들어선 그는 1시간 반 넘게 이어진 예배를 맨 앞줄에서 끝까지 지켜봤다. 딸인 에이미 린 카터는 추도사에서 울먹이며 카터 전 대통령이 신혼 시절 로절린 여사에게 쓴 편지를 읽어내렸다. 카터 전 대통령은 "당신을 볼 때마다 나는 다시 사랑에...
99세 카터, 77년 해로한 부인 로절린 여사 마지막 길 배웅 2023-11-29 06:05:27
로절린 여사의 추모 예배에 참석했다. 휠체어에 탄 채 에모리대학내 교회에 들어선 그는 1시간 반 넘게 이어진 예배를 맨 앞줄에서 끝까지 지켜봤다. 딸인 에이미 린 카터는 추도사에서 울먹이며 카터 전 대통령이 신혼 시절 로절린 여사에게 쓴 편지를 읽어내렸다. 카터 전 대통령은 "당신을 볼 때마다 나는 다시 사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