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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에 손 내민 바이든…해리스·다이먼 비공개 '깜짝' 회동 2024-03-27 07:38:02
백악관에서 비공개로 점심을 먹었다고 전했다. 해리스 부통령의 공식 일정에 포함돼 있지 않은 비공개 회동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는 전해지지 않았다. 백악관 고위 인사들의 비공개 면담은 이례적인 일은 아니다. 그러나 자산 규모 기준 최대 은행인 JP모간을 이끄는 다이먼 CEO와의...
점심마다 숨어서 '뻐끔뻐끔'…속수무책 당하는 초등생들 [현장+] 2024-03-26 20:30:01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이 끝날 무렵이었던 26일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잠동초등학교 담벼락 인근에서 양복 차림의 한 남성이 구청 소속 흡연 단속원에게 적발됐다. 곧이어 또 다른 캐주얼 정장 차림의 남성이 담뱃불을 태우려고 시도하다 이 단속원에게 덜미가 잡혔다. 1분 만에 벌어진 일이다. 당시 담벼락 너머엔 체육...
"작년보다 나을 것"…JYP, 바닥 찍고 '점프' 기대감 [엔터프라이스] 2024-03-26 14:57:23
사과 하나, 점심엔 고구마 2개. 이른바 '아이유 다이어트 식단'이라며 돌았던 식단입니다. 방송용 카메라엔 워낙 부하게 나오다보니 연예인, 특히 아이돌 가수들은 정말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죠. 그런데 주가까지 다이어트를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올해 들어 30%가량 하락...
국민 28% '아침 안먹어'…집밥보다 외식으로 쌀 많이 먹는다 2024-03-25 17:31:26
3명꼴로 아침을 먹지 않는 셈이다. 점심 결식 비율은 7.7%, 저녁 결식 비율은 5.4%로 아침보다 훨씬 적었다. 하루 세끼 중 평균 결식 횟수는 0.41회였다. 연령별로 보면 18∼39세에서 0.67회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미취학 연령대인 5세 이하는 0.13회, 60세 이상은 0.18회로 낮게 나타났다. 쌀을 섭취하는 끼니 수는...
집에서도 쌀밥 안 먹는다...쌀 소비량, 1970년의 절반도 안 돼 2024-03-25 16:28:01
섭취량을 살펴보면 2019년을 기준으로 점심에 59.4g으로 가장 많고, 저녁에 52.7g, 아침에 45.3g 순이었다. 아침에는 외식이 많지 않아 내식과 외식을 구분하지 않은 전체 평균 섭취량과 내식의 섭취량이 크게 차이가 없었다. 점심은 내식보다 외식의 끼니당 평균 쌀 섭취량이 많게 나타난 반면 저녁에는 내식 끼니당 쌀...
CU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 250만개 팔려…대학가 인기" 2024-03-20 08:30:28
런치플레이션이 계속되면서 편의점에서 가성비 점심을 찾는 학생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며 "본격적인 봄이 되면 간편식 수요는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신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U는 5천원으로 풍성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오천원의 행복 정식 도시락' 3종을 내달부터...
탁신, 훈센가와 친분과시…'집권당 대표' 막내딸, 캄보디아 방문 2024-03-19 11:48:18
전 총리 집을 찾아 함께 점심을 먹은 뒤 캄보디아로 돌아갔다. 탁신은 2001∼2006년 총리를 역임하다가 군부 쿠데타로 실각한 뒤 2008년 부패 등 혐의 관련 재판을 앞두고 해외로 달아났다. 해외에서도 계속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던 탁신은 막내딸인 패통탄이 이끄는 프아타이당의 세타 타위신이 총리로 선출된 작년 8월...
유한양행, 친환경 업사이클링 인형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2024-03-19 10:09:29
본인이 소속한 사업장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인형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국가보호종인 점박이 물범과 범고래 모양의 인형 외피에 솜을 직접 넣고 형태를 잡으며 인형 136개를 완성했다. 또 인형을 받는 보육원 아동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인형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편지를 직접...
"짬뽕 국물서 바퀴벌레가"…점심 먹으러 갔다가 '경악' 2024-03-18 11:33:27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점심을 먹으러 왔는데 사장의 대처가 너무 아쉽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 작성자 A씨는 "중국집에서 탕수육에 볶음밥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친구의 짬뽕 국물에서 바퀴벌레 같은 게 나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짬뽕이 담긴 그릇에 벌레 한 마리가 담겨있는 모습을...
용산 출신 김은혜 "이종섭 즉시 귀국, 황상무 자진사퇴" 2024-03-17 19:27:20
많은 여당 후보가 사퇴했다"며 "황 수석은 자진 사퇴하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그는 "대통령실 수석이 예외가 될 순 없다. 역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 지체하지 마시라"고 밝혔다. 황 수석은 출입기자단과 점심 식사 중 1980년대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 등을 언급,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지적을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