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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한양대 '수도전' 1년 만에 무산…"학생들 공감대 낮아" 2019-06-15 08:45:00
정근 서울대 총학생회장은 "수도전 개최는 제61대 총학생회의 우선순위가 아니었다"며 "지난해 수도전에서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지 않았고, 이후에도 '왜 굳이 한양대와 대학교류전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부정적인 학내 여론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표적 대학교류전인 '연고전'(고연전)은 두 대학...
[위클리 스마트] 음악앱에서 한 곡만 듣는 사람들…무슨 음악 들었을까 2019-06-01 10:00:03
그중 가장 청취 시간이 길었던 음악은 영인스님의 '관세음보살 정근'이었다. 한 50대 이용자가 이 음악을 8천350분 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트랙의 길이는 60분으로, 한 곡만 100회 넘게 들은 이용자가 선택한 노래 중 가장 플레이 시간이 길었다. 8천350분은 하루 4시간 30분씩 30일을 꾸준히 들어야 채울 수 있는...
"성추행 교수 파면" 서울대 동맹휴업…집회·거리행진 2019-05-30 17:42:35
도정근 서울대 총학생회장은 "각종 이니셜로 표현되는 교수들의 갑질·성폭력 사건이 반복되고 있다"며 "전체학생총회에서 1천8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분노를 표현했어야 하는 현실이 참담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권리는 요구하지 않으면 누구도 챙겨주지 않는다"며 "전체학생총회에서 합의된 A 교수 파면과...
서울대생 1천800명 학생총회…'성추행 교수 파면 요구안' 의결 2019-05-27 22:11:17
도정근 총학생회장은 "비록 총회에서 행동방안을 정하진 못했지만, 총운영위원회는 이달 30일 동맹휴업을 열기로 결정했다"며 "이후 구체적인 계획은 총운영위원회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 교수는 2017년께 외국의 한 호텔에서 대학원생 지도 제자의 허벅지를 만지는 등 학생을 성추행한 의혹으로 신고돼...
설리, `호칭 논란`에 당당한 입장표현…"내가 알아서 해, 발끈하기는" 2019-05-23 00:55:11
정했다"라고 적었다. 이어 "성민씨도 정근씨 해진씨 철민씨 성웅씨 원해씨 모두 우린 서로를 아끼는 동료이자 친구다. 내가 알아서하면 했지 발끈하기는"이라고 의사를 밝혔다. 앞서 이날 설리는 영화 `리얼`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성민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설리는 "지난날 성민씨랑"이라고 적어 논란이...
서울대생들 '스승의 날'에 영정 들고 행진…"학생인권 죽었다" 2019-05-15 17:20:26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도정근 서울대 총학생회장 등 학생회 대표단은 이날 교육부총장을 만나 지도제자 성추행 의혹을 받는 서울대 서어서문과 A 교수 파면과 징계위원회 학생위원 참여 등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두고 면담할 예정이다. kc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대 축제서 교수·학생·직원 1천명 '아모르 파티∼' 합창 2019-05-02 19:59:36
오 총장 외에 조철원 서울대 교수협의회 회장, 도정근 서울대 총학생회장, 박종석 서울대노조 위원장 등 학내 단체 대표들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중앙 무대에 오른 서울대합창단과 교수합창단, 교직원합창단 등 10개 단체 소속 연합합창단과 함께 무한궤도의 '그대에게',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총선 D-1년 풍향계] 부산 "수성이냐 재기냐" 최대 승부처 2019-04-15 11:04:51
가운데 한때 한국당에 몸담았던 정근 온종합병원장의 행보에 따라 구도 변화가 예상된다. 부산진을의 경우 민주당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측근인 류영진 전 식약처장과 조영진 지역위원장이 경쟁한다. 한국당에서는 현직인 이헌승 의원이 3선을 노리며 버티고 있다. 북·강서갑에서는 재선을 노리는 민주당 전재수 의원과...
"서울대 全구성원 투표로 총장후보 뽑자"…선출방안 토론회 2019-03-26 18:38:43
정근 서울대 총학생회장은 "학내 구성원 모두가 정책평가에 참여할 수 있게 한 점과 총장추천위원회의 정책평가 지분을 삭제한 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총장추천위원회의 학생 참여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도 회장은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총장 후보 선출 과정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총장추천위원회가...
[3ㆍ1운동.임정 百주년](26) 일제 향해 총구 겨눈 여성 운동가 2019-02-13 06:00:28
수감되자 정근·공근 두 아들을 따라 연해주로 망명했다. 선생은 1922년 상하이로 이주해 둘째 정근과 함께 지내면서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재정적으로 후원하기 위해 '임시정부경제후원회'를 창립했고 대한민국임시정부 후원위원으로도 활동했다. 평양 숭의여학교 교사 출신인 김경희(1888~1919) 선생은 19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