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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헬스클럽 이용계약 해지거부 사업자들 제재 2013-04-28 12:00:02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용계약 해지를 요청한 소비자에게 환급금을 지급하지 않은 헬스클럽들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정위는 헬스플러스에 대해 시정명령과 고발을, 나인짐앤핫요가 숨 계양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태료100만 원을 부과키로 했다. 헬스플러스는 2명의 소비자가 헬스클럽 이용계약을 체결하고 각각 약...
[사설] 프랜차이즈를 부정하는 프랜차이즈법 개정안 2013-04-23 17:22:09
것이다. 가맹본부와 가맹점주는 계약을 바탕으로 하는 엄연한 사업자 간의 관계다. 국회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주를 갑·을 관계로 보고 마치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납품단가 조정협의권을 준다는 식의 발상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가당치 않다. 가맹본부와 가맹점주는 외견상 갑·을 관계로 보이지만 양자 간 공생관계가 전...
프랜차이즈 점주에게 단체협상권…국회 정무위, 가맹사업법 개정안 의결 2013-04-23 04:00:00
비용을 분담하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일방적으로 점포 환경 개선을 요구할 수 없도록 했다. 24시간 영업 강요, 과도한 위약금 부과도 원칙적으로 금지하기로 했다. 또 가맹점 사업자가 계약을 해지할 경우 ‘1년치 미래 기대 수익’과 같은 과도한 위약금을 점주에게 물리지 못하도록 했다. 가맹계약서...
<대출금 일찍 갚는다고 거액 수수료…정당성 논란> 2013-04-22 06:01:21
◇"계약위반에 따른 정당한 손해배상" 반박도 대출자 입장에서 중도상환수수료는 억울하기 짝이 없는 제도다. 아무리 대출 계약을 할 때 설명을 들었다고 해도 이자를 꼬박꼬박 내고 돈을 일찍 갚겠다는데 이자보다 더 많은 수수료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금융회사도 중도상환수수료에 대해서는 할 말이 있다....
[사설] "납품단가 인하는 무조건 금지"라는 하도급법 2013-04-14 16:59:30
정당한 사유 없이 특정 하도급업체 차별 △하도급업체를 속여 납품대금 결정 △하도급업체와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낮은 단가 책정 △수의계약 때 정당한 사유 없이 납품대금 인하 △경쟁입찰 때 정당한 사유 없이 최저입찰가 이하로 납품대금 결정 등이다. 하나같이 논란이 될 수 있는 것들이다. 그것도 부족해 경영적자,...
상의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 재검토해야" 2013-04-14 06:09:05
과세', '배당소득세와의 이중과세', '계약 자유의 원칙 위배' 등을 문제점으로 꼽았다. 수혜법인의 지배주주가 증여받은 이익은 보유 주식을 처분하는 시점에서 실현되기 때문에 주주에게 처분 시점 이전에 과세하는 것은 미실현 이익에 대한 과세라고주장했다. 미실현 이익에 과세한 뒤 주식을...
역시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계약 대박조짐! 2013-04-10 13:57:40
계약자들 발길 꾸준히 이어져... 동탄2 신도시 시범단지 최저분양가 향후 시세가치 기대~ 동탄2신도시 반도건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모델하우스에는 정당계약일(4/8~10) 마지막날을 맞아 미처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예비 계약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뛰어난 입지, 가격, 상품으로 많은 수요자들에게 관심이...
[경제사상사 여행] "정부 개입 최소화는 정당"…대처리즘의 이론적 토대 2013-04-05 15:18:49
거대정부를 정당화하는 데 주력했다.이런 가운데 정부 개입의 정당성을 근원적으로 의심한 인물이 미국의 정치철학자 겸 정치경제학자인 로버트 노직(robert nozick)이다. 러시아에서 이주한 유태계 사업가 아들로 태어난 그는 ‘최소국가론’을 제시, 잃어버린 개인 권리를 되찾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최소국가란...
[이마트, 1만명 정규직 전환] 경기대응 어쩌라고…파견업종 꽁꽁 묶어 '불법' 부채질 2013-03-04 17:19:10
도급계약으로 위장한 파견계약이라는 얘기다. 유통업체 매장과 제조업 직접생산 업무에 파견받은 근로자를 투입하는 것은 불법이다. 이마트와 옛 gm대우(현 한국gm), 현대차 등에서 일부 근로자들의 신분이 논란이 된 것은 이들을 사내하도급으로 보느냐 파견근로로 보느냐의 판단이 달랐기 때문이다. 사내하도급과 파견을...
한국3M, 맥과이어스 총판 갈등 절정 치달아 2013-03-04 08:00:05
모든 행위에 위법성은 없었고, 정당한 절차에 따라 이뤄진 계약해지인 만큼 아무런 문제가 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한국3m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지금의 사안은 3m이 맥과이어스를 인수하기 이전에 벌어진 일"이며 "한국3m은 갈등과 거리가 멀다"고 설명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