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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지금 멈춰야 한다"…정미경, 與 최고위원 사퇴 [종합] 2022-08-08 09:51:10
'친(親)이준석계'로 분류되는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8일 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마무리할 전국위원회 개최를 하루 앞두고 최고위원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비대위 전환에 전면전을 예고한 이준석 대표에게 제동을 걸기 위한 결단으로 풀이된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속보] '친이준석계' 정미경, 與 최고위원 사퇴 2022-08-08 09:13:20
분류되는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8일 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마무리할 전국위원회 개최를 하루 앞두고 최고위원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은 무엇보다 당의 혼란과 분열을 빨리 수습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한다"면서 사의를 표명했다. 그는 "우리는 더...
이준석, "법적대응" 선포…'사생결단 항전' 나설까 2022-08-07 13:59:11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친이준석계로 불리는 정미경 최고위원은 지난 5일 라디오방송에서 "틀린 길을 가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이 혼란을 더 크게 만들 수는 없다"며 "이 대표는 이쯤에서 당 대표로서 손을 놓을 때가 되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기울고 있는 당내 여론 뿐 아니라 가처분 신청 및 '성접대 의혹'에...
이준석 '신당'?…전여옥 "팔도 떠돌이 누가 따라가겠나" 2022-08-03 09:18:38
"하태경 의원도, '준석맘'(정미경 최고위원)도 안 갈 거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전 전 의원은 "신당 창당은 현실적으로 지금 보통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번 의총에서도 '비상 상황이 아니다'라고 딱 한 사람 반대한 김웅 의원도 지역구 여론이 무서워 따라 나갈지, 그것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與 최고위 '전국위 소집' 의결…사퇴한 배현진·윤영석 참석 2022-08-02 17:54:49
전환에 반대한 정미경·김용태 최고위원은 불참했다. 이 과정에서 절차적 정당성 문제가 불거졌다. 앞서 사퇴 의사를 밝힌 배·윤 최고위원이 사퇴서가 접수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최고위 의결에 참석했기 때문이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저는 오늘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합니다’라고 7월 29일 육성으로 말한...
'꼼수' '언론플레이' 직격탄에 격화된 與…'비대위 전환'에 내홍 2022-08-02 11:13:17
전환에 반대했던 정미경, 김용태 최고위원은 불참했다. 이에 이 대표는 "지난달에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한다고 육성으로 말한 분이 표결 정족수가 부족하다고 표결한다"며 "영화 반지의 제왕에도 언데드가 나오는데, 절대반지를 향한 그들의 탐욕은 계속된다"고 저격했다. 당은 이르면 오는 5일 상임전국위, 전국위를 열고...
국민의힘 최고위, `비대위 전환` 속도…이준석 대응 `주목` 2022-08-02 09:38:40
참석했다. 비대위 체제 전환에 반대했던 정미경 김용태 최고위원은 불참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재적 최고위원 정원 7명 가운데 4명이 참석해 상임전국위·전국위 소집 안건을 가결했다"고 말했다. 사흘간의 공고 기간을 거쳐 이르면 오는 5일 열리게 될 상임전국위·전국위는 현재 상황을 비상상황으로 볼지 등 비대위...
[속보] 與 최고위, '비대위 전환' 전국위 소집 안건 의결 2022-08-02 09:27:55
과반 정족수를 채웠다. 앞서 배현진·윤영석 최고위원은 사퇴 의사를 밝혔으나, 사퇴서 접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최고위 의결을 위해 회의에 참석했다. 비대위 체제 전환에 반대했던 정미경·김용태 최고위원은 불참했다. 사흘간의 공고 기간을 거쳐 이르면 오는 5일 열리게 될 상임전국위·전국위는 비대위 출범을 위한...
與, 비대위 전환 결론냈지만…출범까진 '산 넘어 산' 2022-08-01 17:32:05
최고위를 건너뛰었다. 정미경, 김용태 최고위원이 전날 불참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오전 10시30분 예정됐던 최고위원 간담회엔 권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원회 의장만 참석해 사실상 불발됐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한 라디오에 나와 “정치적인 명분도 찾지 못했고 원칙적으로 당헌·당규상 명분도 찾지 못했다”며...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론' 급물살…與, 리더십 부재로 '대혼란' 2022-08-01 15:47:55
'친이준석계'로 분류되는 김용태, 정미경 최고위원도 권 원내대표의 '사퇴론'에 무게를 실었다. 두 최고위원은 배현진, 조수진, 윤영석 최고위원의 지도부 '줄사퇴' 속 최고위원직 유지를 고수하고 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원내대표이기 때문에 당대표 직무대행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