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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비서실장 차이치에게 中 사이버통제권…'실질적 2인자' 2024-03-29 10:02:09
지도하는 사령탑인 당 중앙금융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차이치는 공산당 내 통일전선부·조직부·선전부·정법위원회·감찰위원회·공안부를 총괄하는 당 중앙서기처 서기를 겸임하면서 당·정·군의 핵심 업무를 모두 시 주석에게 보고하고 지시받아 하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힘센' 비서실장인 셈이다...
널뛰는 법원 판결…하청파업시 대체근로 투입 금지되나 2024-03-26 17:12:23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에서는 근로자의 쟁의행위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하여 ‘사용자는 쟁의행위 기간 중 그 쟁의행위로 중단된 업무의 수행을 위하여 '당해 사업과 관계없는 자'를 채용 또는 대체할 수 없고, 중단된 업무를 도급 또는 하도급 줄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노조법 제43조). 이를 위반한...
中, '공산당 협조기관' 대만민주자치동맹 리웨펑 부주석 조사 2024-03-25 13:59:14
최고위급이라고 덧붙였다. 전기 분야 노동자를 거쳐 난시정법대학에서 수학한 후 변호사와 충칭시 검찰원에서 검사로 일했던 리웨펑은 2017년부터 대맹 중앙위원회 수석부주석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을 겸임해왔다. 이전에는 매년 정협 기간에 중국 내 관영매체들과의 대만 정책 관련 인터뷰가 잦았던 리 전...
中 서열 4·5위, 北김성남 접견…"평화·안정 외부환경 조성"(종합) 2024-03-22 20:47:28
당내 통일전선부·조직부·선전부·정법위원회·감찰위원회·공안부를 총괄하는 안보라인의 수장으로서 실제 위상은 더 높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차이 주임은 "중국공산당은 조선노동당과 함께 두 최고지도자의 중요 공동 인식을 잘 이행하고, 수교 75주년 및 중조 우호의 해 계기를 잘 이용해 전략적 소통 강화와...
"퇴근후 업무채팅은 초과근무"…中, 수당지급 법제화 추진 2024-03-11 10:27:48
휴가 기간에 업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위챗에서 보낸 시간에 대해 초과 근무 수당을 지급하라고 낸 소송에서 비롯됐다고 전했다. 소송 당사자인 리모씨는 하급 법원에선 승소했으나, 최고인민법원은 온라인 초과근무 시간이 흩어져 있어 계산하기 어렵다고 판결해 리씨는 결국 패소했다. 중국은 3심제가 아닌 2심제의...
"퇴근후 위챗 답변 초과근무"…中전인대, 수당지급 법제화 추진 2024-03-11 09:45:22
후 휴가 기간에 업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위챗에서 보낸 시간에 대해 초과 근무 수당을 지급하라고 낸 소송에서 비롯됐다고 전했다. 소송 당사자인 리모씨는 하급 법원에선 승소했으나, 최고인민법원은 온라인 초과근무 시간이 흩어져 있어 계산하기 어렵다고 판결해 리씨는 결국 패소했다. 중국은 3심제가 아닌 2심제...
尹정부 첫 노사정 사회적 대화 시동…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종합) 2024-02-06 11:49:39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노동시간 등 여러 문제를 법적으로 해결하려 하고 안 되면 경찰과 검찰을 찾아가는데, 그렇게 법적으로만 해결하는 사회는 이미 경직적이고 미래가 없다"라고 했다. 한편 이날 본위원회에선 임기가 만료된 근로자위원 2명, 사용자위원 1명, 공익위원 3명이 교체됐다. 근로자위원으로는...
尹정부 첫 노사정 사회적 대화 시동…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 2024-02-06 09:30:01
한다스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노조 위원장이, 사용자위원으로는 유기준 소상공인연합회 수석부회장이, 공익위원으로는 허재준 한국노동연구원장과 권혜원 동덕여대 경영학과 교수, 박지순 고려대 노동대학원장이 위촉됐다. 한편 경사노위법은 공익위원을 선정할 때 '전국적 규모의 총연합단체인 노동단체와 전국적 규...
권력 서열 깨지는 中…'시진핑 1인체제' 2인자는 차이치? 2024-01-11 15:31:06
와해 속 5위 차이치 실제 권력은 2위 리창 총리 웃돌아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에서 차이치(蔡奇·68)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의 영향력이 급부상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중국 내 최고권력층인 7인 상무위원 서열은 시진핑·리창·자오러지·왕후닝·차이치·딩쉐샹·리시 순으로 차이치가 5위에...
中'법조계 양심' 장핑 장례식에 수천명 조문…당국 촬영 제지 2023-12-24 10:28:35
법조계의 '양심'이자 정법대의 '영원한 민주주의 총장'으로 불렸으며, 그의 삶의 모토는 '오로지 진실에만 고개를 숙인다'였다"고 전했다. 민법·상법 교육 및 연구에 평생을 바친 그는 1988년 정법대 총장이 됐다. 1989년 학생운동의 민주적 요구를 지지하며 '민법전'을 편찬한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