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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만원→700만원…단 6초 만에 월급 '셀프 인상' 뻔뻔한 의원들 2024-04-20 16:48:43
상원의장도 알고 있던 사실이었다고 여당인 자유전진당 에세키엘 아타우체 상원 원내대표가 TV 인터뷰에서 말했다. 여당·야당을 떠나서 상원의원들이 월급 인상을 위해 똘똘 뭉쳐서 투표 기록이 정확하게 남지 않게 하기 위해 토론도 거치지 않고 거수방식을 택해 단 6초 만에 안건을 통과시켜버린 것이다. 또 안건이...
4월 셋째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 2024-04-20 08:31:01
보며 저가 매수 기회로 정부에서 추진하던 원자력발전 관련주가 총선 이후 하락세를 보입니다. 여당의 총선 패배로 원전 정책이 약화될 것이란 우려 때문이죠. 증권가에선 향후 미국 내 친원전 정책 기조가 뚜렷해질 것이라며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으란 전망이 나옵니다. 원전주 주가가 급락한 배경엔 이번 총선에서의...
국회의원 월급 170% 인상에 걸린 시간 '6초' 2024-04-20 06:05:13
사실이었다고 여당인 자유전진당 에세키엘 아타우체 상원 원내대표가 TV 인터뷰에서 말했다. 즉, 여당·야당을 떠나서 상원의원들이 월급 인상을 위해 똘똘 뭉쳐서 투표 기록이 정확하게 남지 않게 하기 위해 토론도 거치지 않고 거수방식을 택해 단 6초 만에 안건을 통과시켜버린 것이다. 비록 일부 상원의원은 손을...
아르헨 상원, 단 6초만에 월급 170% '셀프 인상'…"국민 분노" 2024-04-20 05:59:00
"여당 의원 7명 반대" 주장했다가 '찬성' 드러나 망신 시민들 "정부, 노사합의 45% 임금인상도 거부했는데…의원들 뻔뻔"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고물가 불경기로 경제난을 겪고 있는 아르헨티나에서 상원의원들이 기습적으로 자신들의 월급을 170% 셀프 인상해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금투세 폐지해달라"…국민청원 5만명 돌파 2024-04-19 18:44:54
올 1월 금투세 폐지 입장을 밝혔지만 여당의 4·10 총선 패배로 국회에서 관련 법안 처리가 이뤄지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정부가 시행 일정 자체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암호화폐 양도세 역시 마찬가지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관련 법 개정안을 국회로 넘기면 검토는 해보겠다”는 입장이지만 금투세가...
尹, 이재명에 양자회담 제안…"자주 만나 식사하자" 2024-04-19 18:32:25
것은 그만큼 정부·여당이 처한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윤 대통령이 야당과의 협치 및 소통에 나서야 한다는 여론도 많았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19일 약 5분 동안 통화했다. 윤 대통령은 통화에서 “(비서실장 등) 인사가 더 빨리 이뤄졌으면 만나자는 제안도 더 빨리했을 텐데, 인사가 지연되면서 통화도...
'쩐의 전쟁' 불붙었는데…동력 잃은 '보조금' 2024-04-19 17:30:00
여당은 총선에서 참패했고, 압승을 거둔 야당은 "보조금이 대기업과 특정산업에 대한 특혜가 될 수 있다"며 언급조차 피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의 공감대 형성이 어려워진 가운데, 부처간 의견도 엇갈립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공격적인 보조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지만, 기획재정부는 이미 예산과 세액공제를 통해...
가장 기대되는 당선자 1위 조국…이준석·이재명 順 [갤럽] 2024-04-19 13:56:10
여당 패배'(27%)라는 답변을 가장 많이 했다. ▲정권심판, 대통령 및 정부 견제 21% ▲지지후보 당선 10% ▲균형 7% ▲국민 뜻 반영 6% ▲예상 및 기대한 결과 5% 순이었다. ▲조국혁신당 부상 ▲높은 투표율 ▲의정활동 기대 ▲여당 선방 등도 있었다. 불만족 응답자는 '여소야대'를 꼽은 응답자가 28%로 가장...
김현권 전 의원, "22대 국회 극한대립 지양, 타협· 대화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쓴소리 화제 2024-04-19 13:32:43
통해 “21대 국회에서 180석의 거대 여당으로 등장한 민주당이 단독과반을 역사상 두 번째로 차지했지만 탄핵의 성과를 제도화하는 데 실패했다”며 “이번 22대 총선에서 민주당에 다시 기회가 주어진 것을 천우신조라 여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전의원은 ‘22대 국회에 바란다’는 제목의 페이스북 글에서 “20대...
尹 지지율 23% 취임 후 최저…부정 평가는 68% 최고치 [갤럽] 2024-04-19 11:13:36
현 정부 출범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은 "8년 전인 2016년 제20대 총선도 '여소야대' 결과였고(새누리당 122석, 더불어민주당 123석, 국민의당 38석 정의당 6석, 무소속 11석), 선거 전후 박근혜 대통령 직무 긍정률과 여당(새누리당) 지지도가 각각 10%포인트가량 하락해 정부 출범 후 최저치를 기록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