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바마-시진핑 "北핵보유국 불인정·핵무기개발 불용" 2013-06-09 08:17:15
전날부터 이틀간 양국 간 정상회담이 열린 캘리포니아주(州) 랜초미라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두 정상이 이번 첫 번째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도닐런 보좌관은 "양국 정상은 북한이 비핵화해야 하며 북한의 핵무기 개발이 동북아시아 지역에 큰 영향을 준다는 데...
미중 정상 "北 핵보유국 인정못해"(1보) 2013-06-09 07:47:24
이틀간의 비공식 회담에서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톰 도닐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9일(한국시각) 이틀간의 정상회담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두 정상이 북한 문제에 대해 상당한 의견의 일치를 봤다"며 "북한이 핵보유국이 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양국이 의견을...
미중 정상회담 첫날, 북핵 문제 집중 2013-06-08 15:02:20
정상은 구체적으로 발언하지는 않았다. 회담에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양국이 협력해야 할 도전과제로 북한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 등을 대표적으로 거론했다. 두 정상은 또 중국의 사이버 해킹 행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정부기관과 기업에 대한 중국의 사이버 해킹행위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고...
오바마-시진핑 비공식 회담 시작 2013-06-08 10:13:20
별장에서 비공식 회담을 갖고 북한 핵 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넥타이를 매지 않은 양복차림으로 회담장인 미라지 시의 '서니랜드 애넌버그 별장'에 도착해 악수를 나누는 것으로 회담을 시작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임기 초반 우리가 만난 것은 미중 관계의 중요성을 나타낸다"며 "오늘 비공식...
미중 비공식 정상회담 열리는 서니랜드 어떤 곳? 2013-06-08 07:37:21
주석과의 비공식 회담 장소로 이곳을 택한 것은 닉슨 전 대통령의 체취가 묻어있는데다 중국 관련 소장품도 많기 때문이다. 애넌버그 별장은 중국 명청 시대 골동품들을 다량 보유하고 있으며 '죽의 장막'을 치고 있던 중국을 세계에 처음으로 개방했던 닉슨 전 대통령 관련 소장품도 있다. 닉슨 전 대통령은 1972년...
오바마-시진핑 '넥타일 풀고 대화' 새로운 미중관계 나올까? 2013-06-08 05:57:21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한국시각)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두 정상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한 별장에서 비공식 회담과 실무만찬을 갖고 북한 핵문제와 사이버 안보 문제, 기후변화와 시리아 문제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한다. 집권 2기에 접어든 오바마 대통령과 10년 권좌에 막 오른 시...
박 대통령-시진핑, 27일 베이징서 정상회담 2013-06-07 17:01:45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27일 베이징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중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며 이어 28일에는 중국의 새 지도부와 연쇄 회동을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외에도 수행경제인과의 간담회와 중...
박 대통령, 중국 국빈 방문…27일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 2013-06-07 16:36:35
국가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7일 "박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방중은 수교 이후 지난 20년간 이룩한 양국의 비약적 발전을 토대로 향후 20년 한중 관계 및 새로운 비전 설계 시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며 "이번...
"中 해킹 일삼아"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대형광고 2013-06-07 12:51:08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의 해킹 행위 등을 비난하는 대형광고가 워싱턴포스트(wp)에 실렸다. 미국기업산업협회는 6일(한국시각) wp에 '미중 정상회담을 준비하며'라는 제목의 전면광고를 내고 "중국 해커들은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미국 정부기관과 주요 기업, 주요 언론사들을 해킹했다"며 "그들은 미...
"美, 아태지역서 합동군사훈련 자제해야" 中 전문가 2013-06-07 12:43:15
강조했다. 타오 소장은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관영 신화망(新華網)에 게재한 칼럼을 통해 "미국은 아태지역에 많은 동맹국이 있고 이들과 자주 합동군사훈련을 벌인다"면서 "지나치게 빈번한 군사훈련을 피해 아태지역의 안전과 중미양국간 상호 신뢰에 손해를 끼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