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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회담 결과 발표, 형식 달라도 내용은 '일맥상통' 2017-12-15 01:10:07
처리를 희망했고, 문 대통령은 상호 존중 정신에 기초해 양국 관계를 조속히 발전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공개했다. 이에 비해 중국은 두 정상 발언을 위주로 전하면서도 압축적으로 소화했다. 4대 원칙과 관련해 중국 외교부의 홈피에는 시 주석이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반드시 지켜갈 것이며 전쟁과 혼란에는 절...
한중, 암·감염병 관리 등 보건의료 협력 강화키로 2017-12-14 21:22:38
보건의료 정책, 보편적 의료보장, 건강관리시스템에서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전통의학, 환자 안전, 정신건강, 건강한 노년 등 양국의 최근 보건의료 관심 분야를 열거해 양국 간 협력 범위를 구체화했다. 특히 글로벌 보건안보 분야의 도전과제인 '감염병 예방 및 관리'와 한중 양국의 사망원인 1위인 '암...
[강소기업 탐방] 비욘드테크, ‘애플마니아’ 라면 도전해 보세요 2017-12-14 18:38:00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다. 직원들의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해 체력단련비 50%를 지원한다. 자기계발에 대해서는 어학원비 월 최대 80%까지 지원하고, 직무와 연관성 있는 교육을 받을 경우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근속연수(3, 5, 10년)에 따라서 장기근속상, 포상휴가, 휴가비를 지원하고 있다. 채민경 상무는...
[Cover Story - 주택도시보증공사] 저소득층에 11년째 주택임차자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139곳 개보수 2017-12-14 16:36:37
hug 관계자는 “아동·청소년기의 주거환경은 정신건강 및 학업 성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게 내부 분석”이라며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가구당 최대 1000만원을 무상 지원한다”고 말했다.hug는 또 국가유공자 주택임차자금 지원사업을 23년째 하고 있다. 올해까지 1387가구에 총...
진정한 한식고수 임성근 조리기능장, “절대 현혹되지 말라” 2017-12-14 09:30:00
하고 재료를 공수해야 했어요. 실제 경연에서는 정신이 없고 긴장되기 때문에 ‘시작!’ 하면 처음에는 멍 때리게 됐어요. 레시피가 생각이 안날때도 많아요. 그런데 식재료를 갖다놓으면 머리보다는 몸이 알아서 움직였습니다. 머리로 익힌 건 잊어버리지만, 몸으로 익힌 건 평생 가더군요. Q. 기능장님이 생각...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의 극명한 차이 2017-12-13 14:36:27
네트워크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한국기업가정신협회는 가업승계, 기업가정신, 상속, 증여, 임원퇴직금 중간정산, 가지급금, 명의신탁주식(차명주식), 특허(직무발명보상제도), 기업부설연구소, 법인 정관, 기업신용평가, 기업인증(벤처기업, ISO, 이노비즈 등),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등에 대한 법인 컨설팅도 진행하...
"나몰라라 할 수 없다" 호주 의사들 역외수용 난민 처우 항의 2017-12-13 11:23:49
보장, 정신건강서비스 제공 등을 요구했다. 호주일반의협회 배스티언 세이델 회장은 "호주에 망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받는 지원 기준이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이라는 것을 알면서 나 몰라라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세이델 회장은 또 "그들 다수는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자신들이 지적하는 것은 정치 문제가...
[포항 지진 한 달] ② 계속되는 여진에 불안…무너진 건물 등 항구 복구 언제 2017-12-13 06:00:17
건강보험료 경감, 통신·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요금 감면, 병역의무 이행기일 연기, 동원훈련 면제 등 간접 지원도 받는다. ◇ 대피소 2곳에 이재민 567명 '고통은 여전' 지진 초기 1천800명에 이른 이재민은 대부분 집으로 돌아가거나 도저히 살지 못해 새 보금자리로 옮겨 현재 567명이 남았다. 시가 추운...
민주, 개헌의총…"기본권 강화·촛불정신 헌법전문 반영"(종합2보) 2017-12-12 19:00:52
정신을 포함하는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이뤘다고 강훈식 원내대변인이 설명했다.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명시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헌법에 명시할 사안이 아니라 법률에 위임한다는 데에 공감대를 이뤘다고 강 원내대변인은 전했다. 기본권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의총에서는 헌법에 안전권·건강권...
민주 '개헌의총' 개최…"5·18과 촛불정신, 헌법전문에 반영"(종합) 2017-12-12 14:29:35
운동'·'촛불혁명' 등의 정신을 포함하는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이뤘다고 강훈식 원내대변인이 설명했다.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명시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헌법에 명시할 사안이 아니라 법률에 위임한다는 데에 공감대를 이뤘다고 강 원내대변인은 전했다. 기본권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