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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용 "대장동 사업은 이재명이 계획했다 들어" 2023-01-20 16:36:09
차명 보유 의혹은 갈수록 증폭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김만배 씨 등 대장동 일당 5명을 지난 12일 재판에 넘길 때 공소장에 “이 대표가 대장동 수익을 나누겠다는 약속을 최측근인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으로부터 보고받아 승인했다”는 내용을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민용 "유동규, 천화동인 1호는 형들 노후 준비용이라 말해" 2023-01-16 20:22:57
질문엔 "400억원 정도"라고 답했다. 앞서 남씨도 작년 11월 이 사건 공판에서 비슷한 취지로 증언했다. 당시 남씨는 천화동인 1호에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정진상 전 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등 '이 대표 측 지분'이 있다고 주장하며, 이들이 지분을 소유한 목적으로는 "도지사 선거와 대선 경선, 대선,...
檢 "이재명, 27일 출석하라"…엿새만에 소환통보 2023-01-16 18:28:58
전 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12월)이 이 같은 혐의로 지난해 차례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대장동 일당이 부정한 방법으로 막대한 수익을 내도록 도움으로써 이 대표가 성남시에 대규모 손해를 끼쳤다고 의심하고 있다. 이미 대장동 1기 수사팀 출범 초기인 2021년 11월 말 이 대표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이재명, '대장동 의혹' 檢 소환 통보에 '묵묵부답' 2023-01-16 17:12:42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이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천화동인 1호 지분의 절반(428억원)을 약속받은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일부 금액이 이 대표의 선거캠프 등 정치자금으로 쓰였을 가능성도 수사 중이다. 검찰은 대장동 조사를 마무리한 뒤 ‘성남FC...
[책마을] 실력만 보고 인재 뽑은 나폴레옹…능력주의가 강대국을 만들었다 2023-01-13 18:25:21
자기 사람을 앉히는 정실 인사가 늘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 능력주의를 버리는 것은 답이 아니다. 저자는 플라톤에서 다시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능력주의에 대한 모든 개념은 플라톤에서 나왔다. 그는 여성도 훌륭한 통치자가 될 수 있다고 믿을 만큼 시대를 앞섰다. 플라톤의 능력주의는 엘리트주의로 이어지지만,...
'불체포특권 폐지' 공약 걸었던 李…"강도행각엔 판단 달라" 2023-01-12 16:20:59
정무조정실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이 법원의 판단으로 구속된 것에 유감 표명을 할 생각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답했다. 그는 “검찰이 녹취록이라는 분명한 근거를 놔두고 그게 상치되는 번복된 진술에 의존해 의사결정을 한 것이 매우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당내에서 제기돼 비판받았던...
이재명 "폭력적 국정 정상화해야…'범국가 비상경제회의' 구성 제안" [종합] 2023-01-12 11:50:51
전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구속된 데 대한 유감을 표명해달라는 요청에는 "검찰이 녹취록이라고 하는 분명한 근거를 놔두고 그에 상치되는 번복된 진술에 의존해서 어떤 의사 결정을 하는 데 대해 매우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고만 답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대장동·쌍방울 등 다른 의혹도 수사 '가속도' 2023-01-10 18:37:13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몫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쌍방울그룹의 불법 외화 밀반출·뇌물 공여 비리에 대해서도 고강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지난 9일 쌍방울그룹으로부터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화영 전 경기도...
`검찰 출석` 이재명, "소환조사 정치 검찰이 파놓은 함정" 2023-01-10 10:55:50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뒤 이 대표에게 소환조사를 통보하며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 대표의 최측근인 정 전 실장은 당시 성남시 정책실장을 역임하며 성남FC 후원금 유치를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이 대표 조사를 앞두고 과거 제3자뇌물죄 판례를 모두 검토·분석하며...
성남FC 후원 관여했나…檢, 제3자 뇌물죄 집중 추궁 예상 2023-01-08 18:17:32
이 대표를 정조준하고 있다. 검찰은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공소장에 이 대표를 81차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공소장에는 57차례 언급하며 사실상 이 대표를 수사 종착지로 암시했다. 대장동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도 향후 이 대표의 출석을 요구할 전망이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