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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라크에 한류바람 불어 넣는다 2013-04-24 13:16:49
정유시설, 학교, 병원, 군시설현대화, 태양광 사업 등 100억불 규모의 이라크 추가재건사업 참여를 요청했다. 한화건설이 100억불 규모의 재건사업을 추가 수주할 경우 한화건설 임직원 500여명과 협력업체 임직원 1,500여명을 포함해 하루 총 2,000여명의 현장소요인력이 투입될 예정이다. 연인원으로 환산하면 73만명에...
에쓰오일, 8천억짜리 해상 원유수송시설 2호기 건설 2013-04-24 06:15:06
있는 해상계류시설(SPM)을 추가로 건립한다. 24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8천억원을 들여 울산 온상공장 인근 해상에두 번째 SPM을 건설 중이며 이르면 올해 말 완공, 운영에 들어간다. 이 시설은 시간당 4만배럴(약 635만ℓ)을 처리하는 1호기와 비슷한 규모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원유 200만배럴(약...
SK건설, 해외 무재해 4천만 인시 기록 달성 2013-04-22 11:27:10
SK건설이 아랍에미리트 루와이스 정유공장 프로젝트에서 무재해 4천만 인시(人時)를 돌파했습니다. 무재해 4천만 인시는 1천명의 직원이 매일 10시간씩 4천일동안 일하면서 재해 한 건도 없었다는 뜻입니다. SK건설은 지난 2008년 쿠웨이트 원유집하시설 공사에서 국내 건설업체 최고인 무재해 4천100만 인시를 달성한 뒤...
SK건설, UAE현장 무재해 4천만인시(人時) 기록 2013-04-22 11:03:02
아부다비에서 250㎞ 떨어진 루와이스 사막 한가운데 있는 정유플랜트를 확장하는 RRE 프로젝트에서 원유정제설비를 만드는 공사를 수행 중이다. 2009년12월 착공해 2014년 2월 준공 예정이다. 강재준 SK건설 화공플랜트부문장은 "하루 최대 1만3천명의 근로자와 차량 3천200대를 투입하는 대규모 현장인 데다가 섭씨...
"글로벌 디플레 우려에 원자재값 `출렁`" 2013-04-19 14:25:55
화학이나 정유, 철강도 실적이 굉장히 안 좋게 나오고 있다. 쉘이라는 업체는 호주의 정제시설을 매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만약 팔리지 않으면 그냥 단위시설로 전환하겠다고 했다. 정제시설을 포기하려는 이유는 첫 번째로 중국의 정유시설 증설이 너무 심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셰일가스에서는 에탄이나...
대림산업, 주식시장 안심시킨 1Q 실적-대신 2013-04-18 07:33:44
정유공장 매출 확대), 판관비 비중 축소(인건비 감소) 등이 원인"이라고 밝혔다.1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상회한 가장 큰 요인은 플랜트 매출이 예상보다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조 애널리스트는 전년동기대비 42.9% 증가했는데, 필리핀 페트론 정유공장에서 주요 기자재 조달이 집중되는 시기이기 때문인 것으로...
한화건설 "이라크 동반진출 무산 위기" 2013-04-17 07:19:23
중이던 발전·정유시설, 군시설현대화, 태양광 사업 등의 추가 수주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한화건설은 김승연 회장의 경영공백 장기화에 따라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중소 협력사 동반진출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이라크에서 1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재건사업을 수주할 경우 창출될...
한화건설, 이라크 100억불 규모 추가수주 빨간불 2013-04-16 14:06:51
및 정유시설 학교 병원 군시설현대화 태양광 사업 등의 추가수주가 답보상태에 놓였다고 16일 밝혔다.김승연 회장의 경영공백이 장기화되면서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에게 요청한 100억불 규모의 이라크 추가재건 사업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김 회장은 지난해 80억불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김승연 회장 공백 장기화…답답한 한화건설 2013-04-16 13:51:53
이라크 정부와 협의 중이던 발전·정유시설과 태양광 사업 추가 수주가 답보상태에 빠졌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경영공백이 장기화된 탓이다. 16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작년 5월 수주한 80억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공사 이후 이라크에서 추가 수주 실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총수 공백 '막막한 한화'…투자 올스톱 2013-04-15 17:50:56
확정하지 못했다. 이라크에선 발전소와 정유시설 등에 대한 추가 수주 작업이 멈췄고, 독일 주정부와 연구·개발(r&d) 지원책을 논의하려던 한화큐셀의 계획도 유보됐다. 태양광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중국 등 해외로 분주하게 드나들었던 김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솔라원 기획실장은 요즘 국내에만 머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