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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재판 출석한 정경심 모자 "진술 않겠다" 답변 반복 2020-09-15 16:53:45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 심리로 열린 최 대표의 업무방해 혐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전면적으로 증언을 거부하려 한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이날 '거짓으로 증언하면 위증죄로 처벌받겠다'는 증인 선서 직후 "재판장께 드릴 말씀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지는 검사의 질문들에 정...
'허위 인턴 확인서 의혹' 최강욱 재판서 정경심 母子 나란히 "증언거부" 2020-09-15 16:23:24
관련 진술을 거부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15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 대표 공판에서 정경심 교수와 아들 조모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아들 조씨가 법정에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대표는 2017년 10월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중 조씨가 청맥에서 인턴 활동을 했다는 내용의...
최강욱 재판에 정경심 母子 증인 선다 2020-09-13 17:51:21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 대표 공판을 15일 속행하면서 정 교수 모자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한다. 검찰이 지난 7월 23일 정 교수 모자를 증인으로 채택해 달라고 요청해 이뤄진 것이다. 최 대표는 2017년 10월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중 조씨가...
정경심 모자, '허위 인턴확인서 의혹' 재판 증인으로 선다 2020-09-13 15:47:25
설명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 대표 공판을 15일 속행하면서 정 교수 모자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한다. 검찰이 지난 7월 23일 정 교수 모자를 증인으로 채택해달라고 요청해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최 대표는 2017년 10월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중...
"2년여간 103차례 프로포폴"…애경그룹 2세 `법정구속` 2020-09-11 13:50:35
혐의로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10일 채 전 대표에게 징역 8개월 및 추징금 4,532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그가 2년 넘는 기간 동안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판단했다. 나아가 지인의 인적사항을 제공해 허위 진료기록부를 작성하게 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여긴 점도 ...
프로포폴 불법투약한 애경그룹 2세 징역 8개월…“죄질 불량” 2020-09-10 19:30:21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10일 채 전 대표에게 징역 8개월 및 추징금 4천532만원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2년 넘는 기간 동안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하고, 지인의 인적사항을 제공해 허위 진료기록부를 작성하게 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질타했다....
[속보] '프로포폴 상습투약' 애경2세 채승석 1심서 징역 8개월, 법정구속 2020-09-10 14:04:47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1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향정)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채 전 대표에게 징역 8월과 추징금 4532만원을 선고했다. 이날 채 전 대표는 법정구속됐다. 채 전 대표는 2017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서울 강남의 I성형외과에서 총 103회에 걸쳐 프로포폴을...
'프로포폴 혐의' 애경2세 채승석, 검찰 징역 1년6개월 구형 2020-08-18 11:31:06
6개월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1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향정)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채 전 대표의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날 재판부에게 징역 1년6개월과 추징금 4500여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채 전 대표는 2017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서울 강남구의 I성형외과에서...
[단독] '재벌가 프로포폴 투약 의혹' 병원장, 또 기소 당했다 2020-08-05 11:16:53
말했다. 해당 사건은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의 심리로 진행되고 있는 재판에 병합됐다. 김씨 등은 이미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돼 '애경 2세' 채승석 전 대표이사와 재판을 받고 있다. 채 전 대표이사는 재판에서 "2014년 처음 김씨의 병원에 치료차 방문해 프로포폴을...
檢, '조국 가족 문자' 공개…최강욱 측 "검사 비겁" 반발 2020-07-23 19:09:56
비난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23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최 대표에 대한 속행 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서증조사 진행 과정에서 조 전 장관의 일가족이 서로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여럿 공개했다. 검찰은 "조 전 장관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아들의 인턴 확인서를 허위로 발급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