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청년기부왕' 박철상씨 전남대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2017-05-08 17:36:15
있는 박철상(32·경북대 정치외교학과 4)씨가 전남대학교에 장학금을 쾌척했다. 8일 전남대에 따르면 박 씨는 이날 오후 대학본부에서 2017학년도 1학기 '복현장학기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30명에게 200만원씩 6천만원을 전달했다. 박 씨는 지난 2월 전남대를 찾아 앞으로 해마다 1억2천만원씩 5년간 6억원을...
[새 정부 과제](30)선거 후유증 털어내고 국민대통합 매진해야 2017-05-08 07:00:03
돌릴 우려가 제기된다. 손호철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야당도 과거와 같은 구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연합정치의 패러다임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정치권이 공동 책임 의식을 가지고 과거와 다른 협치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권뿐 아니라 유권자도 결과에 승복하고 선거 기간 다툼을 벌인 상대편 역시 같은...
WSJ "트럼프 北고립정책, 다음주 韓 대선 시험대" 2017-05-05 00:41:34
켈리 부산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2000년대 초반 노무현 정부와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충돌했던 상황과 비교하면서 "대북 화해정책은 한국을 국제적인 외톨이(outlier)로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대북 이슈에서 강경한 논조를 유지해온 WSJ의 이런 평가는 미국 내 대북 강경라인의 시각을 반영하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파열음 커지는 북한-중국] '레드 라인' 넘은 북한-중국 비방전…트럼프의 '이이제이' 효과? 2017-05-04 19:41:26
끝내는 것이 중국의 국익에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김흥규 아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북·중 간 최근 논쟁을 보면 격세지감이 느껴진다”고 평가했다.◆시진핑-김정은 불신 폭발북·중 간 최근 갈등은 ‘시진핑-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축적된 불만과 불신이 북핵 문제를 계...
[현장+] "취준생이지만 사전투표 해야죠"…아침부터 수백명 몰린 대학가 투표소 2017-05-04 15:36:08
정치외교학과 4학년 김모 씨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정부 개입을 자제할 판단력을 갖고 있는 안철수를 지지한다"고 했다. 같은 과 동기 최모 씨는 "정부 개입의 정도는 맥락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결정해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무엇보다도 청년취업 문제가 선결과제다. 공공 부문 일자리 81만...
[대선 D-7] 지지율 오른 홍준표 "대역전 자신있다"…위협 느낀 문재인, 공격타깃 홍준표로 2017-05-01 18:39:07
후보 간 막말 공방에 대해 정치 전문가들은 선거 막판 항상 일어나는 정치공학적 전략이라고 평가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해찬 의원 등) 문 후보 측이 홍 후보 측을 향해 던진 막말은 안 후보를 죽이기 위해 홍 후보를 키워주는 역전략”이라고 지적했다. 1위인 문 후보가 2위인 안 후보와...
[증오·막말 판치는 대선판] '막말의 정치학'…효과 있다? 없다? 2017-05-01 18:23:01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1일 “아직도 후보를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유권자를 결집하기 위해 후보들이 네거티브 공략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정책 공약 발표보다 네거티브 캠페인의 파급력이 더 크다고 보고 선거전략상 계산된 발언이라는 분석이다. 김형준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지층을...
인수위 없는 새정부, '섀도캐비닛' 주목…요직 누가 거론되나(종합) 2017-04-30 20:46:27
정치적 동지다. 조광희 부실장도 2012년 당시 비서실장을 맡았다가 최근 다시 선대위로 부름을 받았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 출신인 최경환 의원은 경선과 본선에서 연달아 비서실장을 맡는 등 신임을 받고 있다. 외교·안보 분야에서는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 이사장과 후원회장을 맡은...
누가 되든 1만원-10만원-30만원 2017-04-30 18:11:51
월급 인상도 약속했다. 이들은 개헌과 검찰 및 경찰의 수사권 조정을 약속했다. 또 재벌개혁과 관련해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와 일감 몰아주기 제재를 강화하고 다중대표소송제를 시행할 전망이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돈 많이 준다는데 싫다는 유권자는 없을 것”이라며 “짧은 대선 기간에...
安측 "美, 사드비용 요구하면 국회 비준절차 필요…재논의해야" 2017-04-30 16:21:27
말했다.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인 김 대변인은 "안 후보가 사드 배치 입장을 찬성으로 바꾼 가장 큰 이유는 북핵 안보위기"라면서 "또 양국 정부가 약정서에 합의했으니 이를 지키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 측의 비용 부담 요구 시 사드 배치 찬성 입장을 철회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