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입 여는 안대희… 무슨 얘기할까 2013-04-09 10:43:45
첫 특강… 석좌교수 자격 안대희 전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장(사진)이 9일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서 강연자로 나선다. 지난해 대선 이후 대외 활동을 자제했던 안 전 위원장이 오랜만에 입을 여는 자리다.건국대 로스쿨은 이날 안 전 위원장이 '법학과 법학도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한다고 밝혔다. 안...
[긴급진단] 대북 리스크 장기화 영향은 2013-04-09 08:08:58
내부적인 활동, 대외적인 활동만 했지 위협을 가하는 행동은 하지 않았다. 이를 비추어볼 때 개성공단을 김일성 생일과 연관 짓는 북한의 이벤트로만 한정해서 이해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른다. 다만 협상 전략이라는 차원에서 북한이 오랫동안 북미 대화를 요구해 왔고 3차 핵실험이 있고 국제안보리에서 대북제재 조치를...
사공일, '한국경제 갈길 멀다' 책 펴내 2013-04-09 06:00:59
서 있었다. 정치권력의 부침은 그와 상관없었다. 학자로 또 관료로흔들림 없이 경제현장을 지켰다. 그가 최근에 두 권의 책을 한꺼번에 펴냈다. 2001년 이후의 본인의 기고문과 연설문을 집대성했다. 합치니 900페이지가 넘는다. 그중 한 권은 이렇게 제목을 달았다. '한국경제 아직 갈 길이 멀다' "국내외...
임종인 고대 정보보호대학원장 "정당성 없어…사이버 로빈후드 아니다" 2013-04-08 17:35:51
말로 정치·사회적 목적을 위해 자신과 입장을 달리하는 곳의 웹 사이트를 해킹하는 행위를 말한다. 임 원장은 “젊은이들로 구성된 해커집단인 어나니머스는 자신의 가치만 옳다고 생각하고 무차별적으로 사이버테러를 감행한다”며 “그건 정당하지도, 공정하지도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어나니머스의 활동은 일반...
[사설] 삼성 신경영 20년, 다시 기업가 정신을 생각한다 2013-04-08 17:35:30
질서를 여지없이 파괴하고 있는 정치가 바로 위기의 본질이다. 정상적인 기업 활동을 탐욕의 과정으로 보고 이를 죄악시하는 사회분위기도 마찬가지다. 물론 반기업·반시장 정서에는 현대적 시장경제 체제에 대한 몰이해가 깔려 있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몰이해를 탓하기에는 그런 정서들이 곧바로 법이 되고 정부...
"물가불안이 경제 왜곡시켜"…美 대공황 분석 기틀 마련 2013-04-05 16:52:02
그는 경제학적 관점에서 정치를 분석하는 공공선택론의 선구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빅셀 사상의 힘 - 경제학 관점으로 정치 분석…경기변동이론 개발 토대 빅셀의 사상이 영어권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30년대였다. ‘창조적 파괴’로 유명한 슘페터는 빅셀을 ‘북유럽 경제학의 위대한 인물’이라고 칭송했다....
[경제사상사 여행] "정부 개입 최소화는 정당"…대처리즘의 이론적 토대 2013-04-05 15:18:49
개입의 정당성을 근원적으로 의심한 인물이 미국의 정치철학자 겸 정치경제학자인 로버트 노직(robert nozick)이다. 러시아에서 이주한 유태계 사업가 아들로 태어난 그는 ‘최소국가론’을 제시, 잃어버린 개인 권리를 되찾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최소국가란 폭력과 사기, 기만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계약을 집...
이정희 등 진보인사 대학 강연, 또 '불허' 논란 2013-04-05 08:02:32
지난달 29일 학생처장 명의 공문을 통해 '학생은 정치활동을 할 수 없다'는 학칙을 들어 행사 불허 방침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노 기자는 31일 자신의 트위터(@nodolbal)에 "대학이 강연을 불허한다. 이유는 더욱 가관. 강연을 정치로 보는 찌질함에 더해 '대학생은 정당가입, 정치활동 안 된다'는 게...
국가미래연구원 기부금 모금 쉽도록 정부가 지정(종합) 2013-04-04 10:23:49
2011년 8월 '선출직 후보를 지지·지원하는 정치활동을 한 바 있는 단체를 지정기부금단체 등으로 재지정하지 않을 수 있느냐'는 질의를 받았다. 당시 기재부는 '기획재정부 장관은 위 단체가 지정기부금단체 등으로 지정돼 있던 2010년 5월경 선출직 후보를 지지·지원하는 정치활동을 한 것을 사유로...
[시론] 10명 對 100명…한국 통계의 현실 2013-04-03 17:16:46
해외활동 같은 경제 분야 및 지역 통계 분야를 꼽을 수 있다. 해당 부처에 통계 전담 조직이 없고, 새로운 통계 수요가 제기되더라도 예산과 조직의 제약으로 제때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 현재 과 단위 이상의 통계 전담 조직을 가진 부처는 거의 없다. 최근 들어 지역 통계의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지만 지방자치단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