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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인천국제공항 제2활주로 재포장 공사 수주 2023-02-13 09:31:51
금호건설, 인천국제공항 제2활주로 재포장 공사 수주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금호건설[002990]은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발주한 '제2활주로 재포장 및 고속 탈출 유도로 시설공사(4-13공구)'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비 4조8천405억원 규모의 대규모 공항 공사...
서울서 흑산도까지 1시간 만에 간다…'흑산공항' 본격화 2023-02-01 16:25:04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흑산공항은 10여년째 학수고대한 전남도의 숙원사업으로 2026년까지 1833억원을 들여 흑산면 예리 산4번지 일원 68만 3000㎡ 부지에 길이 1200m 폭 30m의 활주로와 계류장, 터미널 등 부대시설을 갖춰 50인승 항공기가 이착륙하게 된다. 당초 흑산공항은 2020년 개항...
美 시카고 오헤어 공항 국제선 전용 청사, 확장 개관 2023-02-01 08:08:45
이제 일부 공간은 미국 국적 항공사가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그간 2청사를 사용했던 대형 항공사 '델타항공'이 5청사로 둥지를 이전했다. 시카고 abc방송은 5청사 내 '델타 스카이 클럽' 라운지는 2청사에 있을 때보다 4배나 더 커졌다고 전했다. 시카고 시는 2청사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국내선과...
[커버스토리] 기술 한계는 어디까지? 상상 초월 'CES 2023' 2023-01-16 10:01:01
4인승이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와 가솔린을 동력원으로 쓴다고 합니다. 지상에선 한 번 충전으로 최대 약 400㎞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수직으로 이착륙할 수 있고, 활주로를 이용해 이륙할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로 다니다가 길이 막힐 때 하늘로 붕 떠올라서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장애 극복 제품국내 스타트업 닷이...
"백령공항 2027년 개항 가능?"...정부 발표보다 2년 앞당긴 인천시 2022-12-28 11:40:31
투입해 50인승 소형공항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활주로 1본(1200m×30m), 계류장 5개소(2만1500㎡), 터미널(1700㎡) 등이 조성된다. 공항이 개항되면 전국으로의 이동시간이 2시간 이내(공항 이동 포함)로 크게 줄어 일일생활권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인천시는 내년 4월까지 백령공항 주변 지역의 개발 방향을 정립하기로...
악천후에 파업까지…미국 접경 멕시코 티후아나 공항 '마비' 2022-12-28 01:30:47
서비스도 제때 되지 않는 등 대혼잡이 빚어졌다. 일부 탑승객은 오랫동안 움직일 기미를 보이지 않는 항공기에서 내린 뒤 다시 게이트를 향해 활주로를 따라 걸어서 이동하기도 했다. 멕시코 저비용항공사(LCC)인 볼라리스 탑승 예정자들의 피해가 특히 컸다. 볼라리스는 티후아나 국제 공항을 중점(허브) 공항으로 쓰고...
이르면 2027년 백령공항 개항…서울에서 1시간 2022-12-27 16:46:36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27일 기획재정부의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백령도 소형공항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백령도 소형공항 건설사업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일원에 1,200m 길이 활주로 1개와 여객터미널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2,018억원으로, 내년 초 기본계획...
"김포공항에서 백령도 간다"...백령공항 예타 통과 2022-12-27 14:53:02
김해나 제주공항에서도 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령공항은 옹진군 백령면 솔개지구 일원(25만4000㎡)에 총사업비 2018억원(국비)을 투입해 50인승 소형공항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활주로 1본(1200m×30m), 계류장 5개소(2만1500㎡), 터미널(1700㎡) 등이 조성된다. 그동안 해상교통이 유일했던...
한라산에 31.6㎝ `눈폭탄`…항공·선박 결항 잇따라 2022-12-18 09:22:06
강풍경보까지 내려진 제주공항은 다른 공항 날씨 문제까지 더해져 이날 오전 6시 기준 국내선 10편이 결항했다. 제주공항에선 새벽부터 활주로 제설작업이 진행됐다. 해상에도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제주와 진도, 상추자도를 잇는 여객선 4편이 결항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찬 대기와 따뜻한 해수면의 온도 차이에...
빈 살만, '초대형 국제공항' 건설 예고…이름은 '킹살만' 2022-11-29 16:30:00
3개 활주로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4활주로 건설 등을 포함한 제4단계 건설사업을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킹살만 국제공항은 2050년까지 연간 1억8500만명의 여행객과 350만t의 화물 처리 용량을 갖추고 10만3000개의 일자리를 직·간접적으로 창출할 계획이다. SPA통신은 경제 다변화 정책인 ‘사우디...